(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 우수사례 추진 동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사례 기관 방문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 위원 13여명은 이날 사동 주민자치회의 출범 과정 및 마을 공동체의 역사와 그동안 추진해온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사업 현장을 시찰하며 주민자치 사업에 관한 각종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운 공간을 방문하며 우수사례를 학습한 시간들이 더욱 발전된 주민세 마을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하안2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동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꽃보다 예쁜우리, “함께해요, 힐링원예”’를 운영한다. ‘꽃보다 예쁜우리, “함께해요, 힐링원예”’는 정서적 불안과 심리적 우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정서소외 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원예치료사와 함께 1:1 맞춤형 원예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암환자, 독거노인, 장애자녀돌봄가족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원예치료활동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감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마음 건강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6일 한끼나눔박스에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 이재서 위원장은 “이번에 후원한 물품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끼나눔박스는 쌀, 통조림, 가공품, 라면 등 상온보관이 가능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으며 필요한 주민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공유 플랫폼이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한끼나눔박스에 물품을 후원해주신 이재서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끼나눔박스가 어려운 가정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발굴·연계하고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서 위원장은 2015년부터 철산4동 사랑회를 결성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시작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복지 사업에 앞장서왔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관내 지역주민과 상점을 대상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를 맞아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를 겪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주민들이 폭염에 대비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를 함께 홍보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하절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이웃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익 철산2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없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너부대 소통텃밭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수확한 감자, 오이, 상추, 고추 등을 관내 한끼나눔박스에 기부했다.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가꾸기 시작한 너부대 소통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을 한끼나눔박스에 4차례 기부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수확에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텃밭 체험에 참여한 정 OO 어르신은 “집안에 혼자 있다 보니 우울한 감정만 들곤 하는데 이렇게 밖으로 나와 흙냄새를 맡고 직접 감자를 수확하니 뿌듯하고 상쾌하다”며 “이렇게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언 광명5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수확해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텃밭을 가꾸고 작물을 심고 수확해 주민들과 나누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요즘 날씨만큼 뜨거운 나눔의 마음이 주민들에게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6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시원한 여름을 부탁해~’를 진행하고 10가구에 현관문 방충망을 설치했다. 이날 무더위에도 현관 방충망이 없어 현관문을 여는데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집집마다 각각의 사이즈에 맞게 방충망을 제작해 맞춤형 방충망을 설치했다. 방충망 설치를 지원받은 이 00어르신은 “더운 여름에도 현관문에 방충망이 없어 문도 못 열고 더위를 참았는데 올여름에는 벌레 걱정 없이 문을 열고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환기가 잘되지 않는 지하층에 거주하는 가정들이 방충망을 설치한 후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한다”며 “이번 지원으로 올여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후원하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2 광명시 통일공감교육-청소년 평화 공감 토론캠프’의 평화기행이 오는 9일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된다. 평화기행의 참여 대상은 11세~16세의 광명시 청소년이다. 청소년 평화 공감 토론캠프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통일문제를 대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평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캠프는 평화에 대한 주제를 도입하고 배움 공동체를 구성해 평화기행을 준비하는 사전활동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남·북한 분단의 역사와 현실을 새로운 각도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접경 지역인 강원도 철원 일원을 방문하는 평화기행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관점을 더욱 넓히고 활동에 대한 사후평가를 위해 모든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평화 토크콘서트의 순서로 진행된다. 평화기행은 강원도 철원군의 대마리역사문화관 ’세모발자국‘ 두루미평화마을 백마고지전적지 노동당사 고석정 등을 현장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삶과 그 공간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찾아보고 평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평화기행은 지난 2일에 이어 두 번
(경인뷰) 광명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광명시 관광활성화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김배호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시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마케팅 공동 추진,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관광을 활성화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광명시 빅데이터에 기반한 관광 활성화 컨설팅 자문 수행 및 테마관광지 홍보 영상 제작 광명전통시장 등 대표시장 관광 활성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광명시는 공공 및 내부 데이터 공유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한다. 박승원 시장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가 광명시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배호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은 “한국관광공사가 광명시와 잘 협력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계획이 승인 고시된다. 광명시는 수도권 서남부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경제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이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의 종사자와 원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약 9천억원을 투입해 가학원 일원에 면적 약 68만㎡에 주택 약 4,300호를 건설 공급한다. 시는 지구계획승인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학온지구의 주민협의체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와 5차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정당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명품주택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회의, 실무자 회의, 보고회 등을 수차례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수립된 이번 지구계획에는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많은 공공시설이 반영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공공청사를 복합문화복지시설로 계획해 다양한 복지시설 및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구대, 소방서 등이 들어서 주민 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원
(경인뷰) 기아AutoLand광명은 지난 6월 29일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광명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사회공헌기금 1억 8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기아AutoLand광명 유철희 공장장, 박철 상무, 홍석영 총무팀장,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아챌린지 Key-아카데미 기아챌린지 Key-스쿨 기아드림 네트워크사업 기아드림 여름나기 등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을 위해 늘 많은 도움 주시는 기아AutoLand광명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 선두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철희 기아AutoLand광명 공장장은 “기아AutoLand광명의 사회공헌사업에 늘 함께해주시는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하게 나눔을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항상 다양한 지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아AutoLand광명에서 전달해주신 기금은 청소년을
(경인뷰) 광명시는 6일 광명시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을 대상으로 제7차 성평등 마을 만들기를 위한 역량 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시 여성위원회 50명과 여성참여단 25명은 교육돌봄분과, 취창업분과, 안전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재생분과 등 5개의 분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광명시 여성정책 방향과 계획 수립,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 및 시민의 요구가 반영된 사업 발굴 등 여성정책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광명시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7회에 걸쳐 성평등 바로알기 등의 기본교육과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와 변화, 지역사회와 성평등 정책 등 심화과정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분석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탐방과 토론·발표 등의 실천 과정으로 구성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 여성위원회 및 여성참여단 이번 역량강화 교육과 토론을 통해 5개 분과별로 ‘어울렁 더울렁’ 다문화·새터민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AI로봇과 함께하기 : AI돌봄 로봇 교육단 고용 여성
(경인뷰) 광명시는 6일 철산상업지구 일대에서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근절 유관 기관 및 단체 연합 캠페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범죄·가정폭력이 사라진 일상, 우리의 인권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범죄·가정폭력에 대한 피해자 상담의뢰, 범죄 신고 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광명경찰서 광명여성의전화,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광명시 여성위원회 위원 및 여성참여단에서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범죄의 신고-상담-지원에 대한 지역 내 유관기관의 협력 대응 체계 강화를 다졌다. 박승원 광명시 시장은 “성범죄와 가정폭력은 소수의 노력만으로는 예방할 수는 없다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시민 모두가 서로의 안전지킴이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께서 성범죄,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 의뢰 및 신고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