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전염병과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광명4동 만들기 위해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2년 하계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명4동장,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회원 등 19여명이 참석해 방역활동 무사고를 기원하며 방역 계획을 알리고 근무 요령, 안전교육, 방역장비 시범사용, 방역 결의문 선서 등을 진행했다. 광명4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9월말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수로 다세대 주택가 주변 정화조, 골목길, 민원 요청지 등 관내 전역의 해충 방역 취약지역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안진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살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매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애써주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철저히 방역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는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 2022년 하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는 철산4동장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올해 자율방역단 운영 계획을 알리고 방역장비 시범 작동, 안전 교육, 무사고 기원 행사 등을 진행했다. 철산4동 자율방역단은 2개조를 구성해 올해 6월 21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2회 이상 관내 노후주택 밀집지역, 정화조 주변 등 해충 번식에 취약한 구역을 방역소독기를 이용해 연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엄진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여름철 동 주민들의 쾌적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올해도 해충 방역과 전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마다 솔선수범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여름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1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2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연일 이어지는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침부터 제철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며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변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도덕산 야생화단지에서 주민세환원마을사업 ‘야생화단지와 허브가 만날 때’를 진행했다.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로 최종 선정된 이번 사업은 도덕산 입구 야생화 단지에 야생화와 허브를 함께 가꾸어 특색 있는 마을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날 세이지, 라벤다, 로즈마리, 메리골드, 제라늄 등 허브 10여종을 심었으며 이달 중 다른 종으로 한 차례 더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성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낸 의견이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추진되어 매우 기쁘다”며 “야생화단지를 찾는 주민들이 허브 향기를 맡으며 편안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철산4동에 대한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동에서 더욱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철산4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 제1회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지막 주민세환원마을사업인 ‘금연홍보단 운영사업’ 추진을 준비할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광남교 화단에서 깨끗한 미래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며 새마을 생명살림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광명시새마을협의회, 광명시새마을부녀회, 18개동 새마을지도자, 광명시의회 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무궁화를 비롯한 나무 200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새마을회에서 광명시의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깨끗한 미래를 광명시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나아가 광명시민 누구나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식재된 나무는 광명시 새마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마련했다. 장용성 광명시 새마을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광명시 새마을회원들의 단결된 모습과 광명시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오늘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에 담겨서 우리의 미래를 더욱 깨끗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평가’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도로 제설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제고를 위해 사전대비 계획수립 제설대응의 예산집행 개선 방안 등 겨울철 제설 대책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해왔다. 광명시는 49개 노선 89㎞에 달하는 도로구간에 대해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년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최근 자주 눈이 기습적으로 내려 교통 혼잡 및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제설 취약구간 도로열선 설치 제설차량 임차 확대 친환경 제설제 사용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겠다”며 “제설대책뿐만 아니라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올해까지 총 6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포
(경인뷰) 광명시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심리적 정서 안정과 합리적인 의료 이용 유도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특화사업 ‘한뼘 초보 농부-반려식물 미나리 키우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뼘 초보 농부-반려식물 미나리 키우기’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미나리 식물을 제공하고 흙과 식물을 만지고 키우면서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돌보는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생활의 활력을 찾게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증가시켜 병원과 약물 등 의료 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7일 병원 다빈도 이용자, 복합질환, 우울 및 경증 인지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미나리 식물을 제공하고 3개월 동안 식물 이름짓기 물주며 대화하기 생활습관 및 약물 복용법 확인 질환 관리에 대한 이해 넓히기 식물과 음식의 효능 알아보기 미나리 수확해 간단 요리해보기 등을 진행하며 주 1회 밀착 상담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참여자 김 은 “미나리 이름을 남편 이름인 성호라고 지었다 젊은 시절 인기 많았는데 나이 들고 병들어 아무도 안 불러 주는 이름을 나라도 불러주려고 한다”며 “물을 주면서 이름을 불러주는데, 이렇
(경인뷰) 광명시는 21일 시장실에서 한사회성장연구원와 광명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설립 및 위탁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명혜 대표 및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은 관내 가정폭력 피해자의 단기보호와 숙식을 제공하며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법률·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8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성쉼터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해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돕고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며 “또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교육 등으로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거쳐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위탁 운영 업체로 선정된 한사회성장연구원은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를 운영하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사회성장연구원은 전문성을 활용해 광명경찰서·광명여성의전화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관내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피해자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광명시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 37가정에 사랑의 여름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광명시지회 소속 자원봉자들은 아동들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위해 직접 만든 열무김치 5kg 및 오이김치 5kg에 된장을 추가해 여름김치 꾸러미를 제작했다. 윤지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덥고 반찬 하기도 쉽지 않은 부모들의 마음을 대신해 농가주부 자원봉사자들과 여름김치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5명의 아동 통합사례관리사가 12세 이하 152가구 214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건강, 영양, 문화, 복지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양육자를 돕고 있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 드림스타트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현물 지원을 비롯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해 학습 지원 멘토링, 정리 수납 등 주거환경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명문고등학교 후문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6동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세환원마을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5일부터 추진되어 왔다. 명문고 후문 담벼락 부근 골목은 어둡고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들로 지저분한 모습이었으나, 명문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잡초를 제거하고 벽화를 그리면서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골목으로 변화했다. 이 사업을 추진한 유재호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은 “어두운 담벼락에 학생들과 그림을 그리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면서 참여의식이 높아졌다 모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고민한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자치 실현에 한발 나아갔다”며 “이 작은 한걸음이 작은 불씨가 되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와 모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진행하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20일 주민세환원마을사업으로 목감천 인근 차수벽에 벽화 채색을 완료했다. 주민총회를 통해서 주민 스스로 결정한 이번 사업은 17일부터 진행해 왔으며 주민자치회 위원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벽화 그리기 현장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했다.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빛바랜 목감천 차수벽을 직접 정비하고 푸른 물살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생생히 그려 넣어 목감천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장경확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서 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2020년 주택가 벽화 사업을 시작으로 빛고을경로당 벽화에서 목감천 차수벽 벽화까지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마을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벽화 조성 사업은 활기차고 깨끗한 생활공간 조성에 이바지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다가오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 행사를 민관거버넌스를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탄소 중립 행사로 진행한다. 2003년 8월 22일은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이다. 에너지 시민연대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전력 과소비를 막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하고 2004년부터 전국에서 동시에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시는 올해 8월 22일 에너지의 날 행사를 위해 지난 3월 에너지의 날 행사 주관 단체 공모로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을 최종 선정하고 관내 시민 사회단체 등 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추진단을 결성해 추진 회의를 진행해오고 있다. 회의에서는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시민들로부터 실질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번 행사는 5개 권역에서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되며 기후위기 대응 바로알기 퀴즈 먹거리가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 재생에너지 체험 부스 등 에너지 절약과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에너지의 날 주간 행사도 진행한다. 박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