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4일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안터생태공원 생태학습장 앞마당에서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환경 체험 한마당을 열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체험 한마당은 환경부가 설정한 제1회 환경교육 주간에 맞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마당은 사회 전반에 공동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험 위주 행사로 펼쳐졌다. 학생 및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수질개선을 위한 EM 친환경 세제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및 흙공 던지기 기후변화 제대로 알기 퀴즈 등 환경보호 실천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안터생태공원 및 광명시민체육관 2곳에서는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저감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환경체험 한마당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을 위로하는 광
(경인뷰)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 확산을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2022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신청한 장소에서 활동가 강사와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오픈박스 안에 있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교육을 들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오픈박스를 진행하는 강사들은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 1~3기를 수료한 시민 활동가들로 현장 교육 또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 모임, 학생, 직장인 등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명시청 누리집 또는 참가 신청 링크, QR 코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1월 15일까지 사회적경제 오픈박스와 공정무역 오픈박스 각 60팀씩을 모집해 총 600명의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작은 소비 활동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상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광명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연다.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 옻칠 공예품 성장기 주니어 속옷 및 홈웨어 손수건 앞치마 미니 토트백 등 제로웨이스트 제품 도자기 목공품 원예제품 등 생활 공예품 재활용 목재 화분 및 다육이 커피나무 발효 루왁 커피 친환경 유기농 커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미니 자동차 머그컵 주얼리 레진 악세서리 클레이 아트 EM 천연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온가족이 재미있고 쉽게 블록 코딩을 체험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지난해 SK테크노파크 광장에서 열렸던 나눔장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시민들의 착한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는 시민들의 북한·통일 문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한 제5기 평화 공감 통일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 50여명을 6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의 통일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역사·북한·국제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상황 속에서 시민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강의한다. 제5기 평화 공감 통일 아카데미는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6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주간 매주 월요일 19:00~20:30에 진행된다. 역사, 통일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인뷰)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원 청년어울림실에서 광명시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광명 마음건강배움터 프로그램 ‘소통을 통한 마음 돌봄-아리랑고개를 넘어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연희극단 ‘너영나영’에서 진행을 맡아 아리랑 부르기, 장단에 맞는 즉흥적인 움직임 등 연극적 기법을 이용해, 넘지 못하는 각자의 아리랑 고개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재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날 정신장애인 가족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아리랑 노래로 감정을 발산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자신의 억눌렸던 감정에서 해방되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많이 달랠 수 있었다”, “같은 어려움을 가진 가족들을 만나 서로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해했다. 한편 가족교육 프로그램인 광명 마음건강배움터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정신질환과 약물에 대한 교육 소통을 통한 심리적 소진 예방 주요 정신질환 및 가족 대처
(경인뷰) 광명시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특성화고인 창의경영고 관광과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경영고 비즈홀에서 1일 3시간씩 총 오후 3시간 동안 여행 산업과 여행사 직무알기, 여행상품 기획 및 구성 등 관광과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특강 및 이론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학생은 “관광 관련분야의 취업을 원해 관광과로 진로를 선택했지만 공부를 하면서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다”며 “시에서 지원하는 취업성공 사관학교에 참여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취업성공 사관학교는 진학보다는 취업을 우선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이다”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희망을 갖고 앞으로 원하는 곳에 모두 취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하반기에는 경기항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성공 사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특성화고 취업 지원을 위해 단기특강, 직업상담사 배치를 통한 취업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 23일에 개최되는 취업박람회에 특성화고 학생들을 참여시켜 사
(경인뷰)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폐의약품 놀면 뭐하니?’을 실시한다. ‘폐의약품 놀면 뭐하니?’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방치되어 잘못 버려진 폐의약품의 환경오염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배우며 폐의약품 수거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에게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된다. 작년에도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재진행 요청에 힘입어 광명3·5·7동 행복마을관리소 외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해 총 5개소의 폐의약품 수거 거점을 운영한다. 참여방법은 구글 설문지로 들어가 관련 영상 시청 활동지 작성 후 제출 폐의약품을 모은 후 수거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알약으로 종이컵 1컵 기준 자원봉사 시간 2시간이 인정되며 1인 최대 주당 2시간까지 가능하다. 약 포장을 벗긴 알약만 수거 가능하며 물약과 연고의 경우 수거는 가능하나 봉사 시간은 인정되지 않는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광명시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LA의 바이어를 연계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 업체는 10개사이며 바이어 상담 연계 외에도 사전 교육 및 통역, 샘플 해외 배송비 등을 지원하고 후속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지비즈를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로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시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화상 상담회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상반기에 호주, 뉴질랜드 지역의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해 8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이들 업체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기내 챌린지’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환경 자치기구인 청소년 그린뉴딜 홍보단 ‘Green WiFi’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환경수호특공대’,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뽀빠이’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운영하는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에 대한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 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분리수거 실천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실천 활동을 완료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진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5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논의하고 1인 1구좌 참여 운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어에컨을 장만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우 〇〇 어르신은 “바람도 잘 안 통하는 반지하 집에서 올 여름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다”며 “어려움을 알고 에어컨을 설치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자원봉사단체 ‘함께하는시민’, ‘더울림’과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하는시민’, ‘더울림’은 위기·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조기 발굴·구조 및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제공에 협력하고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각 단체를 통해 연계된 위기 청소년들에게 상담, 보호 등 심리·정서적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주 ‘함께하는 시민’ 회장은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한 통합 복지 지원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옥 ‘더울림’ 회장은 “앞으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구조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순덕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청소년들이 심리 검사 및 각종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국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이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 내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국민 참여 창구이다. 신청 희망자는 광명시 누리집 뉴스/정보공개-열린행정-시정자료실-국민신청실명제를 방문해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이면 누구나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사업들은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접수 결과를 통지하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 후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시에서 행하는 사무가 아닌 경우 등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 상정되지 않는다. 광명시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에 포함되지 않는 광명시 사업 중 시민이 궁금해 하는 사업을 추가로 신청하면 심의회를 거쳐 공개하는 제도이다”며 “올해 광명시의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10억 이상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