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5일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담을 특별 행사를 준비한다. 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는 군포시민 1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을 위한 ‘소풍 도시락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재료비 8천 원은 개인부담이다. 또한 오후 3시부터 50분간 군포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매직토이스토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극단 와이컴퍼니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통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매직쇼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선보인다. 또한 오후 4시 반에는 가족영화인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가 상영된다. 아울러 ‘사랑을 담은 페이퍼 볼 만들기’, ‘종이비행기 만들기’ 등 많은 체험과 전시가 있어 어린이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마음껏 꿈꾸고 놀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각 행사의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어린이도서관로 문의하면 되며,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날 당일
(경인뷰) 군포시는 2일 한세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교 건강 UP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학교 건강 UP 캠페인’은 군포시보건소,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원광대학교의과대학 산본병원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분기별로 한세대학교를 찾아가 대학생 건강에 초점을 맞춘 검사와 상담을 제공한다. 연기 없는 캠퍼스와 건강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금연·절주 클리닉, 비만예방관리를 위한 체성분 검사, 빈혈검사 및 영양상담, 우울예방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정신건강 상담, 결핵예방 캠페인이 포함되며, 이 외에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이 건강한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미경 군포시 보건소장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는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뷰) 군포시는 오는 2일부터 3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전국수리동요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는 음악 분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 유치부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올해는 170여 개 팀이 접수해 독창과 중창 부분으로 나눠 본인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경연은 독창, 중창 관계없이 동요 자유곡 2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각 부문별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 지휘자 등 전문진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지정곡 없이 자유곡으로 본인이 자신 있는 곡을 선택해 있는 재능을 십분 발휘하도록 조치했다”라며 “전국수리동요대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요대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따른 시상식은 6월 30일에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별도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군포시는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8일까지 ‘2019 가족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2019 가족사랑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성인 대상 ‘Talk to you’, 유·초등부 대상 ‘우리 엄마·아빠는 집에서~’를 진행해 가족의 소중함과 소중한 기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5월 8일까지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수상되는 작품은 5월 18일에 중심상가에서 진행되는 군포어울림축제 행사에 시상식과 함께 전시되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지원센터 박성희 센터장은 “가족사랑공모전을 통해 군포시의 많은 가족들이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군포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지원센터에서는 ‘2019 가족사랑공모전’외에도 2019 세계인의 날 기념으로 ‘군포어울림 축제’를 계획해 군포시민들에게 세계 여러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5월 18일 산본 중심상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지원센터 가족지원2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경인뷰) 군포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월 4일 시민체육광장에서 10시부터 ‘와우 오늘은 좋은 날 우리들 세상’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1개의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신체·체험놀이 존을 구성해 운용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체험부스를 만들어 어린이와 가족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해 보기 어려운 차세대 첨단 기술에 대해 정보 제공 공간이 마련된다.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마술·버블쇼의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안양군포 청소년 관현악단 ‘올키즈스트라’, 옥천초·중학교 댄스팀, 태권도 시범단 송판 격파 체험 등 지역 내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난타, 초·중·고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장기자랑이 행사 당일 수시로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마다 보육전문가를 배치해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
(경인뷰) 군포시가 저소득층 학생에게 예체능, 평생교육, 정보화 등 다양한 범위의 학원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2019년 저소득층 교육 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 300명을 최종 확정하고, 지역화폐 카드를 대상자들에게 지급해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민선 7기 한대희 군포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11개 동 주민센터로부터 소득수준과 세대 구성 등 검토를 거쳐 추천된 초등학생 100명과 중·고등학생 200명 등 총 300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학원 수강료 및 교재비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시는 군포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카드를 지급, 지원 금액을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수혜자들의 이용 편의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화폐 전산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사용 현황 및 교육내용을 모니터 할 수 있어 학생의 교육수요 파악 등에 대한 정보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군포시 학원연합회 소속 79개 학원에서는 교육 바우처 사업 동참의 일환으로 지원 대상자
(경인뷰) 군포시는 오는 30일 관내 개별주택 3천671호의 2019년도 개별주택가격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군포시 소재 개별주택 전체 가격은 1조 2273억 원으로 전년대비 7.67% 상승했다. 이와 관련 전년대비 가격변동률을 지역별로 보면 속달동이 전년대비 9.28%, 당동 8.77%, 산본동 7.71% 순이며, 반면 도마교동은 2.24%의 하락률을 보였다. 가격 수준별로는 1억 원 이하 주택이 150호, 1억 원 초과 3억 원 이하 주택 1천668호,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 1천596호, 6억 원 초과 주택이 291호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는 5월 30일까지 군포시청 1층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받고, 군포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시 및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확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경인뷰) 군포시는 매월 셋째주와 넷째주 목요일에 산본보건지소에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지역내 임산부 및 영유아,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고 건강한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임산부 건강 & 이유식 요리교실”과 “어린이 간식교실”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요리교실 참여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아동 보호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1회 참여인원은 20여명으로 선척순 접수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엄마가 직접 만든 건강 이유식과 간식은 영유아와 아동에게 건강과 사랑을 함께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 요리 교실 운영으로 영양식단 구성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임산부 빈혈 및 영유아·아동기 성장부진, 영양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가 협치를 통한 군포역세권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군포1동 주민센터에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추진 중인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도시재생 계획수립 및 시행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주민협의체를 공모해 총 33명의주민협의체 위원이 구성됐다. 정기회의는 송현중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의 주민협의체 역할과 운영사례 강의와 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장의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협의체 분과위원회 소개로 진행됐다.. 3개 분과위원회는 동네 자산 지도를 만드는 ‘마을자원 모아모아’ 분과, 동네 소식지를 작성하는 ‘우리동네 소식지’ 분과, 지역 내 의제를 발굴하는 ‘마을디자인 학교’ 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 사업들은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개별 사업들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민병재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위원 스스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계획하고 운영해 봄으로써,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를 토대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시 주민이 참여하는 성
(경인뷰) 군포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해외연수’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국제적 감각 및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17박 18일 일정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진행된다. 캐나다 서부 연안에 위치한 인구 480만 명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밴쿠버 등 동계올림픽 개최로 우리에게 친숙하며, 많은 유적지와 더불어 교육·경제·문화·역사 등이 잘 어우러진 도시이다. 시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코퀴틀럼 교육청 제공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가정 홈스테이를 이용해 어학은 물론 문화 체험, 봉사활동, 현지 투어, 문화행사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학생들에게 군포를 홍보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도 할 예정이다. 소요 경비는 1인당 5백만 원 내외이며, 그중 군포시가 1백만 원의 경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내 중학생이며 신청 기간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경인뷰) 군포시는 지난 22일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와 ‘건강일터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일터 만들기’사업은 산본보건지소와 군포시 관내 사업체가 협약을 체결해 평일 직장 근무로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맞춤식 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 직장인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2017년 군포시 시설관리공단, 강남제비스코 두 기관과 2년간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협약 체결한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가 세 번째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포시 보건소와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문화 조성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과 협조로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3월 케이티 재무서비스센터 직원 93명을 대상으로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고, 조사결과를 중심으로 5월부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사업장을 방문해 직장인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직장인들은 잠재적 건강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