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철산래미안자이와 센트럴광명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한다. 광명시는 31일 시청 시장실에서 철산래미안자이 입주자 대표 및 센트럴 광명 602호 대표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간을 5년간 무상 임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단독주택,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노유자 시설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사회의 공유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돌봄 교사가 상시 근무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정책의 하나로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되고 있다”며 “설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두 분 대표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건전한 공간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현재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와 광명형 초등돌봄시설인 아이안심돌봄터 2개소를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30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로부터 공식 가입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 전달식에는 박승원 시장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현재 독일 본에 세계본부를 둔 이클레이는 유엔과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의 후원으로 공식 출범한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전 세계 지방정부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클레이는 현재 125여 국의 2,500여 지방정부가 함께 하고 있으며 국내는 53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다. 광명시는 이번 이클레이 가입으로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외 각 지방정부와 연대해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클레이 가입으로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정책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며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은 “전 지구적인 지속가능성 위기의 시대에 지방정부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광명시가 국제 무대에서 함께
(경인뷰) 광명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농협, 로카모빌리티와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31일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대상자가 지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광명시 시내버스, 마을버스와 시를 경유하는 서울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사용한 금액을 정산해 대상자의 농협통장으로 환급해준다. 지원 금액은 분기별 최대 4만원, 연간 16만원으로 시내버스 요금 기준 연100회 이상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31일부터 광명시 관내 농협, 축협에서 지패스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아 편의점 등에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지패스 카드 소유자는 반드시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시는 대상자들이 카드 발급을 위해 농협, 축협에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별로 요일제를 적용해 신청 받을 예정이며 요일제가 끝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고령 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광명시 노인 교통복지 증진 및 이동권 보장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하안상업지역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전애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해 봄맞이 국토 대청소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동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광명사거리역 일대 및 먹자골목 등 구역을 나눠 청소취약지역 등 관내 골목길 구석구석의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청소했다. 나준현 광명4동 단체협의회장은 “오늘 단체회원들을 포함한 여러 주민들이 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서로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깨끗한 광명4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고 오늘 대청소가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봄을 맞아 미리내 마을 정원과 관내 곳곳에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 및 쾌적하고 화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데이지, 팬지, 비올라와 같은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 이순례 통장협의회 회장은 “싱그럽게 피어난 봄꽃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에도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계절별 다채로운 꽃을 심어 미리내 마을정원 등을 가꿔나가 광명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광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민간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조를 나누어 영풍타운 절개지, 광명전통시장, 광명사거리역, 목감천 등 구역별로 골목길과 이면도로를 청소했으며 특히 평소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되었던 폐기물과 배수구 이물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자발적으로 모인 동네 이웃들이 청소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해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청소로 봄철 미세먼지가 줄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확 광명3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의 환경 정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각 단체들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쾌적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관내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되던 1회용품 사용이 환경부 고시 개정으로 다시 금지된데 따른 것이다. 주요 금지 품목은 1회용 컵, 접시, 용기 등이며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는 11월 24일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 내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금지 제과점업·종합소매업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대규모 점포 우산 비닐 사용금지 체육시설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금지 등 1회용품 규제 대상 품목과 업종이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며 “단속보다는 계도에 중점을 두어 1회용품 사용금지 제도가 무리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원 규모의 ‘2022 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 활용 및 교과 융합수업을 위한 미래교실 구축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인 개발 학습이 가능한 교실 구현 수업과 연계된 특색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사업 예산 10억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했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 수업 관련 환경 조성 및 교육과정 2개이며 4월 12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교육전문가 등이 심사해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4월 중 한 학교당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디지털 스마트 교실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와 더욱 소통해 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 구축을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여성위원회 위원 5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작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관련 사항에 대한 제안·자문·협의를 위해 여성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축사에 이어 여성위원회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여성친화도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시의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정책에 관심을 갖고 토론을 통해 좋은 정책을 제안해 주셔서 광명시가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애숙 공동 위원장은 “광명시 여성의 대표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뿌듯하고 의욕이 넘친다”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새터마을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다정다감한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29일 개소식을 가졌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 사업에 소규모주택정비관리 지역을 결합해 주민들의 개발 수요를 적절하게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예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을 연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는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 위치하며 1층에는 공유부엌과 공유냉장고 2층에는 공구 대여소와 마을 기록실이 조성된다. 새터마을 지역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공유부엌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공구 대여소에서는 광명4·6·7동 주민들이 전기드릴 외 42종의 공구를 이용할 수 있고 마을 기록실에는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구술, 그림, 마을 기록지 등 새터마을 기록물이 전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터마을에 정말 필요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됐다”며 “주민들께서 잘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창업한지 6개월이 넘은 소상공인 사업자이며 대상 업종, 종업원 수, 매출액 기준 및 제외 대상 등 자세한 기준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점포환경개선 시스템개선 홍보 및 광고 3개의 분야이며 이 중 하나의 분야를 정하고 세부 항목을 선택해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스마트 미러 등의 스마트 기술 도입과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화된 전기 배전판 교체 등의 세부 항목이 추가됐다. 시는 작년보다 1억원을 늘린 1억 8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 대상을 100개 업체로 확대해 업체당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29일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해 온라인 및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업 관련 문의는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 또는 광명시 민원콜센터, 자영업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