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광명마을냉장고인 어울마루지역아동센터점 후원을 위해 꿈나무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꾸준히 광명마을냉장고에 후원해 오던 꿈나무어린이집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명마을냉장고에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광명마을 냉장고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힘이다”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꿈나무어린이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만든 친환경 된장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정성껏 만든 메주로 친환경 된장을 담아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했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친환경 된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8일 평생학습원 장애인 평생학습실에서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체계적 운영을 위한 제2기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제2기 운영위원회는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장애 당사자, 장애인 가족, 장애인 단체·시설 대표, 특수교육 및 평생교육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1차 정기회의를 열고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계획 보고 및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2년간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장애 당사자 역량 강화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을 위한 방안 등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및 운영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고민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삶의 질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장애인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4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적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8일 관내 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광명사거리 광명남초등학교와 철산동 광명북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 단속은 광명시 가로정비과 직원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 소속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업소를 방문해 위험 간판 정비 안내문을 배포하며 노후 및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의 위험이 있는 간판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등·하교 시 학생들에게 유해한 선정적인 전단지, 벽보 등 불법 유해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하며 현장에서 정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내 12개 집중 정비지역을 선정해 광명시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주·야간 단속 조를 편성해 ‘2022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해오고 있다. 시는 정비를 통해 시정되지 않고 반복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노후·위험 간판에 대해서는 점포주 등 옥외광고물 관리자에게 자진 정비를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8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문화예술단체 상호협력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문화원, 한국예총 광명지회, 광명문화재단, 민간예술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2022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문화와 예술 분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우리 시를 문화도시로 가꾸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상호 협력해 우리 도시의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함께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정서 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 보급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중장기 문화 비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예술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창작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광명문화원, 한국예총 및 산하 9개 협회, 광명문화재단 및 여러 민간예술 단체에 문화예술 보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경인뷰) 광명시는 29일 하안쌈지공원에서 광명시 제7호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365일 무인으로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광명시는 2016년 광명사거리역을 시작으로 2017년 철산역, 2018년 일직동 KTX광명역 인근 2개소, 2020년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2021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했으며 하안쌈지공원에 일곱 번째로 설치하게 됐다. 이번 스마트도서관 설치로 하안도서관이 멀어 이용이 불편하거나 직장 생활 등으로 도서관 운영 시간에 도서 대출이 어려웠던 하안동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365일 독서생활이 가능하게 됐다. 하안쌈지공원 스마트도서관에는 최신 도서와 베스트셀러 500여 권이 구비되어 광명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1회 2권씩 대출이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신간도서도 교체해 양질의 최신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하안 권역 스마트도서관 조성을 위해 2022년 경기도 도서관 정보화 공모사업에 신청해 도비 2850만원을 지원받고 총 사업비 1억 4100만원을 투입해 설치를 진행해왔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승
(경인뷰) 광명시는 29일 광명극장에서 ‘2022 문화도시 광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도시의 변화를 만드는 문화도시 광명’의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은 문화도시 광명 멤버십 ‘은하수’의 영상을 시작으로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의 문화도시 추진 사업 소개, 박승원 광명시장의 광명시 문화도시 방향과 비전 발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도시 광명 비전 선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 선포 공연에서는 남여 10인으로 구성된 광명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갈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광명을 향해 노래 부르며 박승원 광명시장과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도시 광명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문화도시 광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갔다. 광명시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만든 문화도시 광명의 방향과 비전을 나누고 시민의 목소리로 시민의 계획으로 시민의 행동으로 문화도시 광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비전 선포식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
(경인뷰) 광명시 청소년재단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Gpple’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연합회 등 총 11개 자치기구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심플, 혁신, 소통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특히 2022년에 함께 활동할 청소년들이 수련관에 친근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TTS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Giri’가 사회자와 함께 발대식을 진행하는 획기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행사 1부에서는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사람들’이라는 ‘Gpple’의 의미와 함께 관장이 직접 수련관의 미션과 비전을 설명하고 자치기구에 대한 생각을 비교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수련관 시설, 안전 및 선생님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3부에서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대표로 축사를 맡은 박다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참신하고 흥미로웠다”며 “청소년들이 새롭고 재미있는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열 광명시
(경인뷰) 광명시 청소년재단과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는 청소년의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만들고자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4월 1일부터 청소년정치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정치학교는 광명시 청소년재단이 작년에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광명시민 1번가’에 제안한 청소년 시민 정책 아이디어를 반영해 운영한 ‘청소년 선거 예비학교’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가 오랜 시간 동안 운영해온 ‘청·와·대 꿈의 학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청소년정치학교는 개교식 및 워크숍 나도 의원이 될 수 있나요 마을의 문제를 찾아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공약 개발 워크숍 정치인과 함께 하는 정책 탐구 청소년과 광명시를 위한 공약 탐구 모의 정책기자회견 최종 공유회 등을 청소년과 소통하며 진행해 나간다.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는 “광명시 청소년재단과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의 정책 협약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며 “청소년정치학교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광명을 사랑하고 청소년들의 눈으로 정치에 대해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일동 광명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경인뷰)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유관단체 회원 5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광명6동의 유관단체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목감천 주변 및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새봄을 맞아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청소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6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에 무단투기 폐기물들이 자주 쌓여 거리가 청결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청소를 해주니 앞으로 더욱 깨끗한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에 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 중인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등 경기권역 4개 시는 작년 10월부터 안양천 고도화사업을 위해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왔으며 용역 준공 및 안양천 지방정원 예정지 지정을 앞두고 공청회를 통해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공청회에는 4개 시 시장과 주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며 안양천 정원 조성 사업의 기본 구상, 사업 규모 및 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전문가 토론 및 주민 의견 청취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송도 병행한다. 광명시는 이번 공청회 이후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경기도에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계획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광명시를 비롯한 서울 및 경기권역 8개 자치단체는 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안양천 명소·고도화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후 권역별 지방정원 등록 및 운영
(경인뷰) 광명시는 28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 주관 하에 실시된 기공식은 박승원 광명시장, 임병택 시흥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4년까지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무지동 일원 245만㎡에 조성하는 융복합 첨단산업 거점이다. 이중 49만 3천㎡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과 첨단 제조업 등 미래 유망산업, 기계·자동차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제2·3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약 2km 내에 광명역이 있어 광역교통여건이 좋고 2025년 신안산선 학온역이 생기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거점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미래 100년은 지속가능한 자족경제도시를 만드는 데에 달려 있다”며 “광명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