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강화룰 위해 ‘2022년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전문 회사의 도움을 받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디자인 개발’ ‘디자인 챌린져스’ 2개 분야를 모집한다. 디자인 개발 분야는 총 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최대 1천400만원까지,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디자인 챌린져스 분야는 디자인 전문 회사 및 디자인 혁신성장 멘토단과의 협력을 통한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총 개발비의 80% 내에서 디자인 개발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디자인 개발 분야는 3월 25일까지, 디자인 챌린져스 분야는 3월 18일까지 이지비즈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및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1일 열린 시민청 주변에서 1.5℃ 기후의병들과 함께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광명시는 인류 생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구 온도 1.5℃ 상승을 막고자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1.5℃ 기후의병’을 모집해 활동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에 진행하고 있는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줍킹’이란 ‘줍다’와 ‘걷다’의 합성어로 가벼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기후활동을 일컫는 신조어다. 집게 모양과 숫자 11의 모양새가 비슷한 점에서 착안해서 매월 11일이 있는 주간에 광명 줍킹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줍킹데이 캠페인은 KTV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실천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사례’로 소개된다.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1.5℃ 기후의병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히며 “광명 줍킹데이에 참여해 조금씩 노력한다면 광명시 거리의 쓰레기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TV는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에서
(경인뷰) 광명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3~4월 동안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운행 제한 대상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매연 저감장치를 미부착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내 우성아파트 삼거리, 양지사거리, 가학삼거리 등을 CCTV를 통해 단속한다. 운행 적발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다만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감안해 매연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중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소유한 차량은 운행 제한 대상 차량에서 제외한다. 시는 올해 12억 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 615대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LPG화물차 신차 구매 등 적극적인 저공해 조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확인 및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운행 제한에 5등급 차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5일 오후 4시 광명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루멘챔버오케스트라단과 광명 장애청년챔버오케스트라단의 특별기획 연주회를 개최한다.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루멘챔버오케스트라단은 작년 11월 하트-하트재단에서 지원하는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기획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는 광명지역 전문 오케스트라단과의 협연을 기획해 이루어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 시간 동안 가곡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9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팬텀싱어 1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 씨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장애인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김수은 광명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뜻깊은 무대를 갖게 해주신 하트-하트 재단, 한국 장애인문화예술원에 감사드리며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문화예술 일자리 모델로 광명 장애청년오케스트라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박승원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분들의 선도적 역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인의 꿈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고용의 롤
(경인뷰) 광명시는 평생 돌봄을 필요로 하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사업 공모를 통해 관내 발달장애인 단체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 장하세사회적협동조합등 총 3개 단체를 선정했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스포크가드 디자인 및 영상제작, 매체를 활용한 새로운 자기표현 방법 습득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명시지부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 하에 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및 서예, 캘러그라피, 재활스포츠 및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장하세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다육아트, 테라리움, 캔아트 등을 활용한 직무교육과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이들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0일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보안 취약지점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의 정기적인 야간 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소하1지대의 보안등 미비로 인한 보안 취약 지점 확인 등 안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합동순찰은 박승원 광명시장,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소하지구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7시부터 1시간여 동안 소하1동 오병이어교회에서 출발해 수관로를 지나 해오름어린이공원을 거쳐 한내근린공원까지 진행됐다. 권영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는 20여 년 동안 방범 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안전이 취약한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매일같이 광명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하시는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는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에 범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해 각종 범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한 달간 도시 비우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명동 오리로 광명로 일대 철산 3,4동 소하동 하안권역 철산2동 광명7동 하안동 단독필지 하안4동 일직동 철산역, 철산 상업지구 일대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박 시장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도로와 인도를 비롯해 버스정류장, 자전거거치대, 홍보게시판, 교통·보행 안내표지판, 전신주, 방치된 시설물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시민들의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었다. 또한 불필요한 위치에 있는 표지판 등을 철거하고 자전거거치대, 볼라드, 보도 등을 정비하며 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된 거리에 가로화분대 관리와 띠녹지 조성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시했다. 광명시는 2019년부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 비우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보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을 이전하고 노후 가로등, 주정차단속 CCTV, 신호등 등의 지주, 가로등 분전함, 볼라드, 자전거거치대 등을 정비해왔으며 작년에는 노점상과 대화와 소통으로 광명사거리와 철산역, 하
(경인뷰) 광명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광명시 노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노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 노인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소장 특강, AI돌봄로봇 “광명이” 사용법 교육, 노인위원회 연간 활동 계획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위원회는 노인정책 사업의 추진·수행 및 발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4차례 분과 회의를 거친 후 정책 제안 발표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작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제안된 31개 정책 중 23개 사업을 올해 노인 정책에 반영해 추진 중에 있다. 이 중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사업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홀몸 어르신을 돌보는 반려로봇 “광명이” 하안노인종합복지관 VR 치매예방기기 도입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 소화기 지원 노인위원회 사랑의 텃밭 가꾸기 등 8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는 등 노인위원들의 정책 제안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노인위원회에서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셔서 올해 정책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10일 광명동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의 생활편의와 평생교육을 위한 복합시설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광명동초등학교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약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계획 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지어질 광명동초 복합시설은 국비 등 총 174억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연면적 5,948.96㎡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복합시설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어린이 과학체험관, 북카페, 세미나실 등 문화·교육 시설이 들어서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한 상생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동초등학교가 함께 손을 잡고 지역사회를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철산동 단독필지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문화·교육의 장을 제공하게 될 복합시설에 시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와 지역공동체의 만남 시민 특강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주제로 색다른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인, 재가센터, 요양센터 관계자, 간호사, 기자, 시민, 공무원 등이 한국의 의료체계 주치의 제도의 중요성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필요성 한국의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사례 등을 들으며 광명에서의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필요성 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과 조합원, 의료인이 협동해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건강증진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에는 26개가 운영되고 있다. 비영리법인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의 인가를 받으며 500인 이상의 조합원과 1억원 이상의 출자금이 있어야 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의료의 상업화, 초고령 사회 등으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광명에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3년 6개월 동안 중앙정부, 경기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공모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총 55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중앙부처나 경기도의 재정 지원이 경쟁을 통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흐름에 맞춰 공모사업 확보 전략 교육, 컨설팅 지원 강화 등 체계적인 준비와 대응으로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는데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48건 150억원 2020년 28건 201억원 2019년 43건 155억원 2018년 20건 48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광명3동 도시재생 사업 120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68억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51억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33억원 광명동초교 복합시설 건립 사업 33억원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모 사업 10억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사업 10억원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응모해 82억원을 확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시
(경인뷰) 광명시가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광명시희망나기본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컵라면, 햇반, 화장지, 양말 등 7백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마련하고 동해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동해시 망상철도연수원과 10일 울진에서 구호 활동 종사자를 위해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