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10월 28일 12시~17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예총 상설 야외무대와 주변에서 경기도 북부 연합 청소년어울림마당 ‘텐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텐텐페스티벌’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총 10개의 경기 북부 대표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초청공연, 33개의 체험부스(VR체험 등), 각종 이벤트 등 즐길거리가 가득한 청소년 축제로 열린다. 아동부터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청소년 댄스·오케스트라·태권무 등), 경품 추첨, 먹거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텐텐페스티벌’은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들의 건전한 청소년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북부 10개 시·군 청소년수련시설이 함께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경기도의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 ‘2023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 포스터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이 주관하는 ‘환경교육 학생 실천 국제 교류 한마당’이 11월 10일(금)∼11일(토) 양일에 걸쳐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외 환경교육 실천 사례의 상호 공유 및 논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첫째 날(11월 10일)은 환경교육을 주제로 국제 경험을 한 학생들의 참여 활동을 공유하고자 ‘환경교육 학생 국제 교류 사례발표 &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생태교육과 문화교류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국제 교류 활동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동시에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10개교의 ‘탄소중립 중점학교 성과공유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 둘째 날(11월 11일)에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학생 참여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운영된다. 오전 중에는 ‘자연미술과 함께하는 학교환경교육’, ‘환경도서 저자와의 대화’, ‘팝업북 만들기 체험(폐기
▲ ‘2023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 포스터 사단법인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10월 27일~29일 3일간 아산 신정호수 일원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70여 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홍보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황준환 사단법인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이 대표적인 휴양과 힐링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의 가치를 확대하겠다”며 “학습형 및 체류형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넉넉한 인심과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3 제8회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에서 농촌다움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처음 열린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는 마을자치역량 강화 및 농촌체험 브
▲ 제5회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이 10월 27일(금) 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제5회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는 도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한 데 모여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다. 2019년 1회 축제 이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3년간 온라인에서 개최된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는 올해 다시 오프라인 공간에서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마을미디어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ggmediafest.com)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경기 마을미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특강, 토크쇼, 마을미디어 사례 발표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 및 참여형 강의가 운영된다. 부천아트벙커 야외광장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프롬프트 제작, 디지털 캘리그라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물 사진 촬영 기법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강의가 운영된다. 이뿐만 아니라, 최신 미디어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 SISOFAIR 2023 사전 등록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하 문구조합)이 11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제35회 문구생활산업전 - SISOFAIR 2023(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3)’을 개최한다. SISOFAIR 2023은 문구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문구류 영역이 생활잡화류까지 확대되면서 ‘문구생활산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문구생활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생활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문구조합은 이를 위해 생활산업 테마관을 구성해 판촉, 완구, 캐릭터 등 생활산업 관련 단체관을 설치하며 △바이어 매칭 상담회 △문구유통 혁신세미나 △신제품 경진대회 △문구/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 △현장학습 체험 코너 운영 △소비자 서비스데이 할인판매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신제품 홍보 및 상담을 통한 판매 증진에 기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문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문구생활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SISOFAIR는 문구생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촉진과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 대한재택의료학회가 11월 5일(일) 고대의대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이다 대한재택의료학회가 11월 5일(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월 창립 심포지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추계 심포지엄 주제는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이다. 그간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에서 진행돼 온 정부의 재택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이경실 학회 학술이사(라이프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오전 심포지엄은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이 ‘고령사회 국내 만성질환 현황과 재택의료 요구’라는 제목의 주제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1부 ‘병원중심 전환관리(Transitional Care)’ 세션에서는 퇴원환자가 가정에서도 일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질환 치료와 관리를 이어갈수록 돕는 전환기 케어의 정착 방안을 모색한다. △대학병원중심 전환관리(조희숙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 11월 마음 치유 워크숍 오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의 11월 마음 치유 워크숍 ‘나 다시 쓰기’와 ‘위로의 미장센’ 참여자를 10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워크숍,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돕고 있다. 11월에는 ‘나 다시 쓰기’와 ‘위로의 미장센’ 두 주제의 워크숍 참여자를 동시 모집하며, 워크숍은 1회의 온라인 모임 후 튜터의 가이드 및 피드백에 따라 3주간 스스로 셀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 다시 쓰기 : 강점과 가치를 찾는 시간’ 워크숍은 나의 강점과 삶의 가치를 찾아보고, 내면의 사유를 통해 외부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는 삶의 버팀목을 세워보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강점을 탐색하고 스스로 삶에서 추구할 가치를 정리하며 지금 당장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는 워크숍으로 예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282북스’를 운영하는 강미선 튜터와 함께한다. ‘위로의 미장센 : 내 삶을 영화로 써본다면’ 워크숍은 지난 삶을 들
▲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11월 23일 오후 1시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홀에서 ‘2023 전통연희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통연희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도모하는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연희 기반 예술 현장 사례발표와 쟁점 논의 등을 통해 전통연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관련 사업을 재설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7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올 7월에도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연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충청북도문화재위원회의 박혜영 전문위원이 ‘한국 전통연희의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현대 연희는 무엇인가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통연희예술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김지훈 연출가와 장보미 연희단팔산대 단원이 전통연희 예술 현장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김동원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와 임영호 연희컴퍼니 유희 대표가 토론 패널로
▲ 전남 신안군 자은도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육지를 벗어나 처음으로 섬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이틀간의 문화축제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남 신안군은 ‘섬, 대한민국 문화 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라는 이번 문화의 달 행사 주제에 맞춰 섬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 전남 신안군 자은도 뮤지엄파크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행사 개막식이 끝나고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어울려 ‘산다이’를 하고 있다. 산다이는 신안을 비롯한 서남해안 도서 지역 사람들이 한데 모여 춤추고 노래하는 놀이 문화다 신안군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예술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대한민국 섬 문화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알리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안군은 문화의 달 기념행사 기간인 10월 21~22일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을 중심으로 모두 15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04대의 피아노에서 뿜어져 나왔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신안 압해동초등학교 합창단원들이 ‘바다
▲ 제9회 참숯마실축제가 10월 28일~29일 진천숯산업클러스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일의 참숯축제 ‘제9회 참숯마실축제’가 10월 28일~29일 양일간 진천숯산업클러스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백곡참숯마실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천군에서 후원하는 청정백곡 제9회 참숯마실축제는 진천 백곡지역의 특화자원인 참숯을 테마로한 전국 유일의 참숯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백곡주민들이 손수 만든 참숯낙화봉으로 진행되는 ‘참숯낙화놀이’가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우리나라 참숯(검탄 기준)의 80%를 생산하는 진천군 백곡은 작은음악회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축제에 3년간 선정되면서 올해로 9회째 참숯마실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참숯을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는 숯불·꼬치구이존, 숯부작경연대회, 숯검댕이콘테스트, 숯그림사생대회 등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백곡카누체험, 플리마켓, 숯사진전시회, 지역농산물 판매, 그리고 명품 참숯을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마련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진천숯산업클러스터는 2021년 숯산업클러스터 특구로 지정되면서 지역의 관심을 넘어 전반적인 숯산업에 대한 기대와 호
▲ 제3회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플로깅 행사 포스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제3회 안녕! 산해진미(山海眞美) 함께할게’ 플로깅 행사를 10월 28일 충청남도 홍성군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로깅 행사는 올해 6월 제주도 올레길 20코스와 9월 전라북도 전주의 한옥마을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된 바 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 중립 자원봉사 활동에 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가족 단위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과 죽도에서 생태 교육과 놀이 활동이 가미된 플로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당항에서는 △상괭이연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해파리 무드등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비 사회적 기업 손향, 커피홍, 콩콩콩 종합 예술활동조합, 은빛공방, 말금, 글로벌소담 등도 함께해 행사를 즐기러 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한다. 특히 남당항 어촌계와의 협력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남당항의 별미인 대하 할인 쿠폰도
▲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김장 김치 관련 대표 축제인 ‘2023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평창송어) 축제장에서 열린다. 평창고랭지축제위원회(위원장 최기성)가 주최하고, 평창군·평창군의회·진부면 사회단체가 후원한다. 2016년 시작된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1회 행사에 2만8000명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매년 방문객이 증가해 지난해에는 10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김장축제는 맘카페, 커뮤니티 동호회에서 쉽게 김치를 담글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았다. 축제위원회는 행사의 인기 요인으로 김장에 사용되는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꼽았다. 김장 재료 대부분은 평창 지역에서 키운 농산물 사용한다. 해발 700m에서 재배한 배추는 아삭하고 고소한 맛을 지닌다. 평창에서 재배하고 말린 고추도 고춧가루로 가공하기 전 꼼꼼하게 검수한다. 방사능 걱정 없는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하는 등 건강한 재료로 엄선해 양념을 만든다. 강원도 영서 지역 김장 김치는 소금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저염식을 선호하는 현대인의 입맛에 적합하다. 올해 김장축제에서 배추김치 10㎏를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