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광명상공회의소,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 시공사인 GS건설 관계자와 광명시 건설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명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관내 등록된 차량·장비 및 건설자재를 적극 이용하고 지역 업체 하도급을 통해 광명시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현재 5곳의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철거 및 공사를 개시하는 구역도 4곳에 이른다” 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건축 정비 사업이 안전하고 견실하게 진행되고 지역 건설 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역 업체 하도급과 관내 생산 건설자재 비율이 70퍼센트 이상 되도록 권장하고 관내 등록 차량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실적이 우수한 자를 ‘자랑스러운 건설인’으로 선정해 재개발·재건축 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설 연휴 기간 권역별 대표 도서관 4곳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안, 광명, 철산, 소하 4개 도서관은 설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1월 31일과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자료실과 열람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열람은 물론 대출 반납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권역별 스마트 도서관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도 운영한다. 또한, 전자출입 명부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점검 및 개관 시간 전후 소독작업으로 방역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머무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도서관을 개방한다”며 “시민들께서 연휴 기간 동안 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7일 KTX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일직동 주민자치회 출범을 알리는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직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기존 소하2동 주민자치회 승계 위원 10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36명으로 구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성을 갖추고 주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위원 소양 교육과 우수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임원·분과·네트워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주민과 소통해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28일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과 2022년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부속합의서를 통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하는 해오름 교육공동체’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연계 미래 교육 체제 구축,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의 3대 목표 2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해오름 미래교육 광명 개방형 고교 학점제 해오름 마을학교 해오름 공간혁신 해오름 동아리 우리마을함께 프로젝트 해오름 글참센터 해오름 교육복지 청소년 상담복지 사업 등이다. 특히 청소년 도시재생학교, 넘나들이 학교, 찾아가는 미술관을 신설하고 지역학습 배움터 간 넘나들기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소년의 도시재생과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마을, 지역의 경계를 넘는 협력과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혁신교육을 실현하고 평생교육으로까지 확장시켜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겠다”며 “학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경기도 교육청,
(경인뷰) 광명시와 테이크호텔은 지난 27일 테이크호텔 에서 ‘문화·예술·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광명시와 테이크호텔은 문화·예술·관광사업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홍보업무를 상호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명시의 문화·예술·관광사업에 더욱 주력하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 관광명소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29일 문을 연 테이크호텔은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228개의 객실과 수영장, 컨퍼런스룸, 야외 웨딩시설, 휘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이다. KTX광명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AK플라자, 아이벡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어 광명시의 대표적인 관광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7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야간 합동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의 정기 야간 방범 활동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임오경 의원이 함께 참여해 관내 우범지역과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엄진호 연합대장은 “자율방범연합대는 28년 동안 방범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합동 순찰 후 자율방범대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광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광명시 내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활동 및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경인뷰)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원이 필요한 60가구에 총 3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준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명절 나눔 활동 등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56가구에 사골국, 만두, 떡국떡 등 떡국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저소득층과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떡국 세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가족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직접 방문해서 안부를 확인해 주고 떡국 세트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에도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5동 광명나눔회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청·장년층 1가구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 는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재개발로 보증금도 없이 이사를 가야 할 상황이라 걱정이 많다”며 “이렇게 광명 나눔회에서 후원금을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복 광명나눔회 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주고 싶었다”며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용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나눔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친목 봉사모임으로 2005년 1월 창립 이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설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재래김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하안3동 6개 단체 단체장과 단체원 30여은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고 설맞이 김 박스를 전달했다. 김재일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안3동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출범 이후 매달 후원금을 모금해 현재까지 총 32회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관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설맞이 성품을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떡국떡·고기를 선물하게 됐다”며 “올해 설 명절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후원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마련하고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가정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금이 전달되어 사랑 가득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