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청소년 업사이클 특별 프로그램인 ‘에코건축학교 시즌7’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에코건축학교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친환경 재료로 건축물을 디자인하고 에코건축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고취시켜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5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과 건축 모형의 기획 및 설계, 토론, 제작, 결과 발표 등 실제 대학 건축학과 과정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4일까지이며 건축가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자신이 좋아하거나 꿈꾸는 공간을 직접 그린 그림파일을 첨부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에코건축학교는 지난 시즌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체험을 하며 미래지향적 건축가에 대한 동기부여와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28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단속이 강화되고 충전기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우선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 내 충전 방해 행위가 단속된다. 기존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된 충전기 내 방해 행위만 단속이 가능했다. 주요 위반 행위는 충전 구역에 일정 시간 이상 주차한 일반 차량, 충전 구역과 주변, 진입로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도 확대된다. 아파트는 기존 500세대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 등은 총 주차 대수 100면에서 50면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신축 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5%, 기축 시설은 2% 이상 규모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기축 시설은 준비 기간을 감안해 법 시행 후 최대 4년까지 유예기간을 둔다. 이 외에 렌터카, 대기업 등 민간의 차량 수요자가 신차 구입 또는 임차 때 일정 비율 이상을 친환경차로 의무 구매하도록 하는 친환경차 구매 목표 제도가 시행된다. 시는 개정된 법 시행을 적극 홍보해 시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내 카페푸르다에서 공정무역가게 현판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카페마루, 카페꿈을담다, 모둠삼방 등 신규로 승인받은 3곳도 함께했다. 광명 공정무역가게는 공정무역 제품 1개 이상을 판매하는 가게의 신청을 받아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심의·승인을 거쳐 지정한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가게가 광명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 수를 늘리고 민관협치를 통해 공정무역의 좋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공정무역가게 협의체인 광명 공정무역 소셜네트워크와 공정무역가게의 지속가능한 사업과 공동 홍보마케팅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오고 있다. 광명시는 2020년 8월 국내 8번째 공정무역도시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6일 우리나라 반려 인구 6백만 시대를 맞아 광명시 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1회 동물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동물복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 관련 단체와 기관이 추천한 전문가와 동물복지 연구 및 활동 경험이 있는 시민대표 7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광명시 동물복지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전문적·기술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확대하는 등 반려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려 한다”며 “광명시 동물복지를 위해 동물복지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수정 연성대 반려동물학과 교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켜 광명시가 반려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물복지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답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올해 감사 운영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좋은 감사 수행, 적극행정 지원’ 2개 분야의 감사 운영 쇄신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좋은 감사 수행’은 주요 3대 비위 등 사회적인 지탄 대상은 강력히 처벌하되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로 운영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이 공감하는 감사 분위기를 조성해 수감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다. ‘적극행정 지원’은 감사원 및 경기도의 사전 컨설팅 등을 활용해 사전에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적극행정 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공직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소신 있게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피감사자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고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공감의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감사 운영을 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4일 UN대학 ‘지속가능 발전 교육 거점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RCE는지속가능 발전 교육을 촉진하는 지역거점으로 국제적으로 180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는 광명시를 포함한 총 7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경기도에서는 광명시가 유일하다. 이번 인증은 광명시가 기후, 환경, 공정무역, 4차 산업혁명 기술교육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해온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광명시는 2020년에 지속가능 발전 목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넷제로 카페를 통한 기후교육과 캠페인 지속가능 발전 시민대학 청소년 SDGs 실천단 생태·기후·환경 교육 시민 업사이클링 교육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 발전의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전개해 왔다. 작년에는 RCE 인증을 위해 지난 전문가, 지역교육가,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한 RCE 추진자문단을 구성해 광명시 RCE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시의 교육자원을 총괄한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RCE 인증도시는 세계총회와 아·태총회, RCE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가능 발전 활동과 교육에 관한 우수
(경인뷰)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떡국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떡 1.5kg와 김치·고기만두 50봉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설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이 OO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방문해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맞이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해 독거노인 50가구에 따뜻한 온정이 담긴 한 끼를 전달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작년부터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와 함께 외식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상상초월’, ‘병천아우내장터순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등 외식업체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는 ‘기아자동차 초롱회’, ‘영일만친구’, ‘은경양꼬치’가 나눔에 동참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으로 슬기롭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광명5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20가구에 내의와 양말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이 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홀로사시는 어르신의 건강이 우려되어 동절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2년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날 참여한 주민들에게 행사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장, 백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이 힘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동참해 주신 단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이웃을 가족같이 챙기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떡국떡, 김세트, 깨를 구입해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떡국떡, 라면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이번 설 명절을 쓸쓸하고 외롭게 보낼 우리 이웃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유태현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기지만 잘 극복해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 바란다”며 “점점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