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와 함께 ‘2024 한솔PNS X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우수한 AI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 2024 한솔PNS X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포스터 해당 사업은 올해로 3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그동안 IT 분야 우수 스타트업 7개사를 발굴해 한솔PNS와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소각로 운전을 안정화라는 추진 과제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한솔PNS와 협력해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선정 규모는 2개 사 내외이다. 접수 기간은 7월 22일(월)부터 8월 11일(일)까지이며, 선정기업에게는 한솔PNS와 사업협력 기회 제공, 최대 6000만원 상당의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TIPS 투자 검토 및 보육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에 대한
▲ 학산가족음악회 심청이야기 공연사진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24 학산가족음악회 전통예술공연 '심청 이야기' 공연이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300여 명의 인천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소리꾼 김경아와 영화감독 조정래가 들려주는 '심청 이야기'는 인천을 대표하는 판소리 단체인 사단법인 우리소리와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전통예술 활성화와 인천 지역 내 판소리 보급과 계승을 위해 공동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의 진행으로는 소리꾼 명창 김경아와 이야기&북으로 영화 ‘귀향’의 감독으로 유명한 조정래 감독이 맡아 4회를 모두 진행하였다. '심청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로 판소리는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기획되었다. 판소리의 전통은 유지하되 이야기꾼의 설명을 통해 듣고, 영화를 통해 보는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판소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판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판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했다는 점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소리꾼과 고수뿐만 아니라 판소리를 사랑
인천의 무용예술단체 아트유프로젝트(대표 장유진)가 무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 무용과 커뮤니케이션 협업 워크숍 프로젝트가 8월부터 2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번 무용교육 워크숍은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며,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9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인천 중구 시작공간 블랙홀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기초 무용 기술, 언어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 창의적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협업 작품을 만들고 발표할 예정이다. 장유진 아트유프로젝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용울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참여자들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워크숍에 참여했던 신광민 씨(38, 직장인)는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몸이 유연해지고 업무 효율도 올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인 이수진 씨(35, 자영업)는 “생활의 활기를 찾고 표현력이 향상됐다. 무용작품을 완성해 공연할 수 있어
▲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인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및 인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센터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12개사에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기업진단 및 전략수립, 역량 강화 컨설팅, 현지 파트너 발굴 및 IR)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 또한, 선정 기업을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하여 센터 내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인천센터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12개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 할 계획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인천센터는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업하여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혁신적인 도약을 위해 체계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 창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오는 8월 10일 토요일 15시 국립극장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국립극장’에 선정되어 2024 학산소극장 문화바캉스 명색이 아프레걸>을 학산소극장에서 상영한다. 국립극장에서 공모를 통해 진행중인 ‘2024 우리동네 국립극장’은 전국 방방곡곡 누구나 쉽게 국립극장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에 학산소극장은 미추홀구민들에게 여름휴가처럼 시원하게 극장에서 즐기는 문화바캉스를 기획하여 선정되었다. 우수 레퍼토리 공연영상화 작품 중 21년도 기획공연인 명색이 아프레걸>을 오는 8월 10일 토요일에 상영할 예정이다. 은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주체적인 삶을 조명하는 공연으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미망인’의 서사를 교차해 시대를 앞서간 여성 영화감독의 삶과 고뇌를 풀어낸 작품이다. 성공과 실패로 평가할 수 없는 도전의 가치,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한 여성이자, 한 인간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10명의 국립창극단 배우들과, 23명의 국립무용단 무용수, 22명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자와 객원배우, 연주자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지안)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센터 및 이용자 애칭 공모전’이다. 두 공모전의 접수는 8월 1일까지이다.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전경(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그림 공모전의 주제는 ‘미디어와 나’로, 작품은 물감 및 크레파스, 유화 수묵 등 자유형식(8절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 시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서 접수할 수 있으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받아 양식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이름·소속·학년을 기입해 온라인 구글 폼 또는 오프라인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적합성(40), 창의성(30), 심미성(30)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총상금은 110만원 규모로 대상 1명(30만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원), 우수상 4명(각 10만원)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센터 내부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센터 및 이용자 애칭 공모전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과 센터의 친밀감을 높
인천 송도국제캠핑장이 5일 새로운 바베큐장 ‘더 팜 송도’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송도국제캠핑장의 시설 확장과 함께 기획된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색다른 바베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더 팜 송도’ 시설 사진 ‘더 팜 송도’는 일반적인 불을 사용하지 않고, 몽골식 바베큐 브랜드 ‘몽바’를 도입해 맥반석 돌을 달궈 고기를 익히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고기의 육즙을 보존하면서 내부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특징이며, 건강한 요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고기는 15분 만에 자동으로 완벽하게 익혀 제공된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더 팜 송도’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송도국제캠핑장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돼 있다. 송도국제캠핑장 남지훈 대표는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더 팜 송도’ 오픈을 통해 송도국제캠핑장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활동과 편의를 제공해 송도의 대표적인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더 팜 송도’의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청라호수도서관은 도서관 개관 9주년을 기념해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청라호수도서관 개관 9주년 기념행사 2015년 6월 29일,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분관으로 청라국제도시에 개관해 첫 발을 내딛은 이래로 지금까지 청라호수도서관은 지역 사회 및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오면서 지역 속에 함께 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왔다. 먼저 7월 11일(목) 다목적강당에서 여행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여행은 어디로 갈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원하는 목적에 맞게 여행지를 찾고, 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는 이번 특강은 120개국 세계 여행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7월 8일(월)부터 17일(수)까지 10일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생태’를 주제로 한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청라호수도서관의 협업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큐레이팅한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 13일(토)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동화 속에 나오는 자연을 이해하는 ‘자연에서 배우는 창의력’이라는 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 맞춤형 교육’을 6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교육은 디지털 융합인재 교육,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인천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 ‘IN(인천)-융복합관광 및 로컬콘텐츠 교육’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4개 세부과정으로 구성해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2024 인천관광 맞춤형 교육 포스터 ▲ 2024년 디지털 융합인재 교육 기본/심화 커리큘럼 ▲ 2024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심화과정 커리큘럼 ▲ 2024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심화과정 커리큘럼 먼저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융합인재 교육’이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6월 27일~28일)은 △AI로 업무효율 높이기 △AI로 쉽고 빠른 영상 제작하기, 심화과정(8월 29일~30일)은 △ChatGPT와 PPT로 강의자료 제작으로 구성됐다. 8월 중에는 ‘관광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주제로 트래블메이커스 김병주 대표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문화콘텐츠센터 교육실(인천 연수구 갯벌로 12, 갯벌타워 1504호)에서 ‘2024년 인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2024 인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 포스터 팬데믹 이후 확장현실(XR) 제작 기술이 확산되면서 XR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주관사 인천테크노파크와 뉴작은 산업종사자 직무능력 향상 및 신규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 인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 과정은 교육생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특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별도로 기타과정까지 세분화돼 진행된다. 기본과정은 취·창업자와 학생,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심화과정은 장·단기로 나눠 재직자의 실무능력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화과정은 특강 및 세미나, 진로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XR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찾아가는 진로특강’, ‘찾아오는 진로특강’, ‘체험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성과발표회까지 진행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대‧중견기업 협업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일환으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 가능한 창업기업을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창업기업과 대‧중견기업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통한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 가능한 창업기업 2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 된 기업에게는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업 기회를 포함하여 아이템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과 시제품 제작 및 개념검증(PoC)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 기업은 인천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입주 공간을 지원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IPS를 포함한 직‧간접 투자 검토 및 투자 파트너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인천 소재(본사, 지사, 연구소 등)의 7년 미만 창업기업 중 모빌리티 미래기술, ESG, 탄소중립 분야 및 카카오T 플랫폼을 활용한 오픈 플랫폼 구축 가능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협약기간 내 인천으로 소재지 이전 계획이 있는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은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지미, 최민지 작가의 그림책 원화전 ‘나란히 걷는 선, 함께 건너는 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미추홀도서관 1층 어울림터 전시 그림책 원화전은 그림책 작가가 직접 작업한 원화와 작업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등을 전시해 책을 통해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그림책의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독자들에게 환영받는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데,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상상하고 관찰하는 이지미 작가의 ‘모두의 어깨’와 어린이 주인공 시선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최민지 작가의 ‘벽 타는 아이’ 원화가 전시된다. 두 개의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어깨를 나란히 해 선을 따라 걷기도 하고, 때로는 함께 손을 잡고 선을 넘어서는 경험과 의미에 대해 두 작가의 독특하고 친근한 화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전시장 바닥에 가로·세로로 그어진 선들은 관람객들에게 전시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경험하게 하며, 선을 따라 걷거나 경계를 넘어보면서 더욱 몰입감 있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29일에는 최민지 작가, 7월 13일에는 이지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전시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