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1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기쁜 마음으로 음식 재료를 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40가구에 전달할 열무김치를 손수 담갔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열무김치를 드시며 봄철 입맛도 살리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대 철산1동장은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 준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어 나가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 왔으며 지난달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께 마스크와 수건을 가가호호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핀셋’ 골목상권 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골목상권 창업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상권분석과 인스타그램 교육 2개 과정으로 각 교육과정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광명시, 서울시 등 현장실사를 통한 상권 분석과 사업 홍보를 위한 인스타그램 교육으로 구성됐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 또는 광명시소재 사업장 근무자는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창업예정자는 광명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6월 28일부터 6월 30일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이수 시 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며 광명시 창업자금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한동석 창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착실히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응원하며 안정적인 창업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름철 집중 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시 담당 공무원 외에도 전문적인 검토를 위한 건설안전, 토질기초 등의 외부 전문가 9인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우기대비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적정여부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과 배수계획 비탈면, 토류벽, 가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가설울타리, 크레인 등 건설장비 전도 방지 대책 수립 여부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온열질환 등 보호 계획 집중호우 시 비상대피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을 주의 깊게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안전 위해 요소를 차단할 계획”이라며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관계자가 자발적으로 우기 및 폭염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관내 노후 어린이집 6곳이 올해 그린 리모델링으로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총 6건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로 어린이, 노약자, 환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고단열 벽체, 고성능창호, 고효율냉난방장치, 전열교환기,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녹색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6곳은 광명 어린이집, 밝은빛 어린이집, 신촌 어린이집, 철산누리 어린이집, 한빛 어린이집, 한율 어린이집으로 모두 첫 문을 연지 10년 이상 됐다. 시는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까지 6곳 어린이집의 노후설비를 고효율냉난방장치로 교체하고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광명시는 국토교통부 그린 리모델링 공모에서 시립철산어린이집과 구름산 어린이집 2곳이 선정된 바 있다. 시립철산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전국 첫 사업으로 완공돼 현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름산어린이집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일 영등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3차 도시재생 정책포럼’에 참석해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정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생각을 타 지자체와 공유했다. 도시재생협치포럼과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정책연구단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협치포럼 회원 기초지자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포럼 1부에서는 ‘지자체장이 생각하는 도시재생 4.0 정책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좌장을 맡아 지자체별 선도 정책분야 발표가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동체·사회적경제·도시재생 관련 혁신적 활동을 인정받아 현재 도시재생협치포럼의 기획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년간 중앙정부 중심으로 진행된 도시재생이 한 단계 더 발전되어야 한다”며 “특히 수도권의 도시재생은 주거환경을 보다 혁신적으로 개선해 주민 체감을 높이는 도시재생사업유형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 주민자치의 철학이 현장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어 도시재생이 원래 갖고 있는 철학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 주민이 함께 노력해야한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공급분과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진표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정·유동수 간사, 공급분과 위원,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토부와 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지난 5월 위원장을 진선미 위원에서 김진표 위원으로 바꾸고 위원을 보강했다. 박승원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거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자치단체 누구나 집 프로젝트 참여, 추가 주택공급물량 확보를 위한 대책 논의와 기초자치단체별 부동산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부동산 공급대책으로 집값의 10%만 있으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누구나 집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누구나 집 프로젝트는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위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향후 부동산 정책에 적극 활용될 것이라 믿는다”며 “3기 신도시 조성 사업과 문화복합단지 공동주택 사업 시 누구나 집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및 마무리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꾸려 지난 3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 기초 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지표로 1·2차 평가와 검증을 통해 SA, A, B, C, D 등급으로 분류해 표출했다. 이 결과 광명시는 5개 지표 합산 총점이 70점을 넘어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시는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SA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광명시와 부천시만이 3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후 민선7기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의 슬로건 아래 5대 시정목표 10대 시정전략으로 116개의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임기 내 공약이행 목표를
(경인뷰)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이 즐겁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문화·예술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문화로-움]의 여름방학특강 ‘오늘은’은 과학, 요리, 공예, 가족보드게임, 공정무역 등 17개 강좌, 3~6회의 단기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2015년부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문화로-움]을 운영하며 관내청소년 및 시민들의 문화예술역량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은 광명시 평생학습의 해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광명시공정무역협의회와 연계해 요리·공예체험을 겸한 공정무역실천교육을 운영해 광명시 공정무역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7월 7일 오전 9시부터 광명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인뷰) 광명시민인권센터는 6월 한 달간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실태조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조사는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와 ‘광명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진행되며 광명시 관내 51개 기관 460여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인권에 대한 시각과 현재 근무지 조직 내에서의 인권 침해사례나 경험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분석이 완료되면 이를 근거로 토론회를 통해 현황을 보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종사자 대상별, 직급별 맞춤형 인권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관내 사회복지사 대상 워크숍을 열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덕 시민인권센터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더욱더 인권존중과 평등의 조직문화가 단단해지는데 이번 설문조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협치의 가치를 경험하고 정책을 만들어가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시민참여커뮤니티’ 2기 위원 60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마을자치분과, 교육문화분과, 돌봄복지분과, 일자리경제분과, 환경에너지분과 5개로 분과별 12명을 모집한다. 시민참여커뮤니티 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각 분과 활동을 통해 광명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 의제를 발굴하거나 협치 사업에 대한 실행, 평가 등 협치 사업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명시에 소재한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으로 관련 분야나 협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명시청 자치분권과 시민협치팀을 방문해 제출해도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자치분권과로 전화하면 된다. 민선7기 광명시는 시민참여를 최우선으로 2019년 4월 시민참여커뮤니티 1기를 구성해 운영했다.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수차례의 토론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했으며
(경인뷰) 광명시 체납관리단이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맞춤형 징수 활동에 나섰다. 이날 광명시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사원 47명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4월 체납관리단을 모집해 전화상담원 6명, 실태조사원 36명, 보조인력 5명을 선발했다. 체납관리단은 6월부터 12월 2일까지 지방세, 세외수입 등 5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 7만여명을 대상으로 체납자 거주지 파악, 체납 사실 안내, 납부 방법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 실태조사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1일부터 4일까지 지방세·세외수입 관계법령, 체납자 실태조사 실무, 일자리·복지연계 실무, 현장실습,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내용으로 체납관리단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 2년간 52명의 체납관리단이 방문 3만7081건, 전화 2725건을 실시해 체납자들을 독려했다. 총 44억여 원을 징수하고 9명의 생계형 체납자를 일자리 및 복지에 연계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는 고의적 납세 기피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70명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 35명과 각 동에서 추천하는 지역주민 35명으로 구성되며 7월 9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실효성과 타당성 검토,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에 참여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9세 이상 시민으로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광명시 소재 기관 및 사업체 근무자로 위원 선정은 서면심사를 거쳐 지역별·성별을 고려해 결정되며 각계각층의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차원에서 청년을 우대해 선정한다.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