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틀니세정제 ‘클리덴트EX’ 리뉴얼 발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틀니세정제 ‘클리덴트EX’를 리뉴얼 발매했다고 12일 밝혔다. 리뉴얼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EX는 발포력을 높였다. 테트라아세틸에틸렌디아민 성분을 함유해 세정 및 소독, 살균 기능을 향상시켜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옥손이 함유돼 틀니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분해하며, 과탄산나트륨이 틀니의 얼룩을 제거한다. 특히 클리덴트EX에는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리덴트EX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 특장점 및 시각적 효과를 강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클리덴트EX 사용법은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약 15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EX 1정을 넣고 5분간 담가 놓으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EX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가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 에이풀에서 실시한 ‘4060 신중년 골프 트렌드’ 조사 결과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4060 신중년의 필드 라운딩 골프 이용행태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임팩트피플스의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3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스포츠 중 골프는 코로나19 시기에 인기가 달궈져 급속도로 대중화되면서 몇 년 째 대세 스포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약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젊은 세대에서도 골프의 인기가 커졌지만, 골프 구력 6개월 미만인 이들부터 10년 이상의 매니아들까지 다양한 구력을 보유한 4060 신중년은 골프의 주력 세대에서 빠지지 않는다. 임팩트피플스가 진행한 이번 신중년의 골프 트렌드 조사에서 골프 필드 라운딩 경험 유무에 대해 물었을 때 응답자의 78.6%는 라운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골프 필드 라운딩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골프용품 구매 경험을 조사하자 98.3%가 구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용품 구매 경험이
▲ LG화학 김상민 전무(왼쪽부터 5번째), 코스맥스 이병만 대표(왼쪽부터 6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LG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화장품 용기를 만들어 고객에게 본격적인 친환경 가치를 전달한다. LG화학은 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코스맥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과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로레알 등 1000여 개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 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제공하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화학, 화장품 각 분야에 대표적인 기업인 양사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고객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K-뷰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코스맥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PCR[1] ABS 공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고 화장품 용기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협력한다. PCR ABS의 경우 심미성을 고려한 투명제품, 안전성과 건강을 고려한 항균 제품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열분해유(화학적 재활용)와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소재로도 확대시킬 방침이다
▲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캠페인 영상 캡쳐 이미지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 캠페인 영상이 미국 ‘퀘스타 어워즈(QUESTAR Awards) 2023’ 자동차 부문(Automotive)에서 그랜드 위너(Grand Winner)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학대 피해 아동들의 현장상담과 일상 회복을 돕는 모빌리티 개발하는 과정을 담은 ‘힐스 온 휠스 (Heals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 기술 캠페인 영상으로 최고상인 그랜드 위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일) 밝혔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머콤사 주관의 ‘퀘스타 어워즈’는 32년여 간 영상분야(상업광고, 공익광고, TV 콘텐츠 등)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 받아왔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홍보영상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퀘스타 어워즈’에서는 매년 약 200개 글로벌 기업에서 홍보영상을 출품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2023년 ‘자동차’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상을 받아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 노력과, 영상의 메시지 전달능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한국어/영어)에 공개된 ‘힐스 온 휠스’ 영상은 학대 피해 아동이 늘어나고 있다는 상담사의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블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HYBE INSIGHT SAMSEONG)’에서 열리는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 85형부터 55형까지 총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총 37명의 초상 사진을 전시한다. 총 2층 규모의 전시회는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초상 사진 외에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세트, 소품들도 전시된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각도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가 적은 ‘매트 디스플레이(Matt Disp
▲ 이미지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와 청소년들의 쉽고 편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 14~18세 청소년 전용 선불서비스인 ‘우리 틴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틴틴’ 서비스는 청소년들이 은행 계좌가 없어도 우리WON뱅킹 앱에서 휴대폰 본인 확인만으로 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불용 가상계좌를 통해 일반계좌를 이용하듯이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며, 결제용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BC카드의 340만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업종에서는 이용이 제한된다. 선불용 계좌에는 최대 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고, 하루 50만원, 한 달 200만원 내에서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 틴틴 카드’ 신청 시 BC카드 페이북이나 카카오페이 등록으로 카드 수령 전에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물 카드에는 선불 교통카드(캐시비) 기능이 탑재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청소년 요금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 틴틴’ 출시 기념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가입 청소년들에게 점심 한 끼를 지원한다는 취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기획 전시 전경 현대자동차가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이하 소니 픽처스)와 협업해 6월 21일(수) 국내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차의 신제품·신기술 및 모빌리티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0년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니 픽처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는 아이오닉 6 디자인의 기반이 된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비행체 버전인 ‘플라잉 프로페시(Flying Prophecy)’를 비롯해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이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미래 모빌리
▲ 2023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 포스터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과 2023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께일하는재단이 주관하고, 에쓰-오일이 주최한다.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위기와 유류비 인상의 이중고를 겪는 푸드트럭 사업자들의 창업 활동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청년 푸드트럭 40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에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총 236개의 푸드트럭에 유류비를 지원해 푸드트럭 사업자가 운영비 절감을 통해 사업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전국의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만 19세 이상~만 45세 미만)이며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푸드트럭 사업수행 사회적경제 기업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대해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6월 19일(월)까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
▲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2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안마의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을 지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연간 3만4000여명의 소비자가 브랜드 평가에 참여해 매년 70개 업종 243개 브랜드의 1위 기업을 선정한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처음 신설된 ‘안마의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이러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꼽았다.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헬스케어 안마의자를 꾸준히 출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준 것으로 평가했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지난해에만 전체 매출액 대비 4.8%에 달하는 249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최근 5개년간 연구개발비도 1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가전 시장 매출이 급감하는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 하림,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양념치킨·통살 유린기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배달 음식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양념치킨’과 ‘통살 유린기’를 출시했다. 하림의 ‘양념치킨’과 ‘통살 유린기’는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했으며 특제 양념 소스가 들어있어 간편한 조리로 외식이나 배달 음식 부럽지 않은 맛을 선사한다. ‘하림 양념치킨’은 하림이 엄선한 국내산 닭다리 순살에 튀김옷을 얇게 입힌 제품이다. 닭다리살에 알맞게 밑간이 돼 있어 튀긴 다음 그냥 먹어도 바삭하고 맛있다. 동봉된 달짝지근한 양념 소스에 버무리면 순식간에 양념치킨이 완성되며, 팬에 튀긴 닭다리살과 양념 소스, 청양고추나 견과류를 넣고 살짝 볶으면 순살 닭강정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하림 통살 유린기’는 닭다리 순살 튀김에 새콤달콤한 간장 소스를 더해, 중식 별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튀김옷에 찹쌀가루와 감자 전분을 넣어 유린기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해 더 담백하고 고소하다. 기호에 맞게 고추, 양파, 양상추 등 야채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조리법은 200℃로 예열한
▲ 신일 ‘18ℓ 상부식 제습기’ 올여름 역대급 장마가 예고되면서 실내 습기를 잡아줄 제습기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가운데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18ℓ(리터) 상부식 제습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부식 물통을 채택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허리를 수그리고 힘을 들여 물통을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배수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분리하지 않고도 연속 배수가 가능하다. 일일 제습량은 18ℓ에 물통 용량은 6ℓ로 습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장마철에 사용하기 좋다. 사용 면적은 35㎡(약 10평)로 안방이나 드레스룸은 물론이고 거실처럼 넓은 공간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으며, 360° 회전 바퀴가 달려 있어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쓸 수 있다.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쓴 점도 눈에 띈다.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피부가 예민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내부 건조 기능을 장착해 제품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와 결로 현상을 막아준다. 이 밖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희망 습도에 맞춰 제습의 강·약 모드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사용 시간도 1시간에서 24시간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에코프로, RMP2 공장 준공으로 전구체 생산 경쟁력 확보 총력 이차전지 양극소재의 원천인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는 에코프로가 전구체의 핵심 원료 생산공장을 추가로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선다. 8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에코프로 가족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오전 포항시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RMP 제2공장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착공식은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MP 제2공장은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 전구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핵심 원료인 니켈, 코발트, 망간을 공급하기 위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사업비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만6565㎡(8036평), 건축 면적 9332㎡(2823평) 규모로 증설한 공장으로 4월 공장 건물을 준공했고 시운전 과정을 거쳐 6월 내에 본격적으로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RMP 제2공장 준공을 통해 연산 기준 니켈 1만5000톤(t), 코발트 2400톤(t), 망간 2400톤(t) 규모의 전구체 원료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존에 가동 중인 RMP 제1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니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