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노인복지관이 안성제일정형외과와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성제일정형외과 병원장과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기관의 인적자원과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한 어르신들의 통증치료 및 기능회복을 위한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건강 상담, 물리치료실 촉탁의 진행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안성제일정형외과 김건범 원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의 기능회복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미래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감을 선사하며 건강과 복지를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3월 5일부터 안성 출신 시인 박두진의 삶과 예술세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박두진 관련 유물과 안성 출신 문인 관련 유물의 공개 구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유물 공개구입은 박두진의 작품이 수록된 도서 원본을 비롯해 박두진 친필 글씨 및 유품, 생애와 문예활동 유물 등 구입 대상으로 지정한 유물을 우선 구입한다. 또한 ▲안국선, ▲안막, ▲이봉구 등 안성 출신 문인이 발표한 문학작품 ▲기타 박두진문학관에서 연구·전시할 가치가 있는 유물 등도 주요 구입 대상이다. 유물 구입 서류접수 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등기우편이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전문가 심의를 거쳐 구입 과정이 진행되며 구입 유물은 추후 박두진문학관의 전시, 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 ‘새소식’과 안성시청 홈페이지 ‘안성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4년‘햇살하우징 사업’2차 신청을 오는 3월 1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햇살하우징 사업이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효율화 사업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 등을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사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원이다.
(경인뷰) 안성의 마을들이 힘을 모아 사람사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구성한 ‘안성맞춤이음길’이 2년 연속 경기도 최고 마을공동체로 인정받은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맞춤이음길’은 지난해에도 경기도 최고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로 인정받았으며 올해도 선정됨에 따라 그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며 이번에 지원받게 된 예산은 총 600만원이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지난 2월28일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선터에 공모한 ‘경기도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안성맞춤이음길’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동체 이음길 간담회, 안성맞춤이음길 ‘공동체 신문’ 발간, 공동체 가족이 함께하는 이음길 콘서트, 풍각쟁이 노래자랑, 안성맞춤이음길 선진지 견학 ‘우리가 간다’, 안성맞춤이음길 ‘홍보가 기가막혀’ 공동체 영상 제작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마을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안성에 유치해 공동체 가족이 함께하는 이음길콘서트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 전국 네트워크 대화모임’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마을만들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연대를 위해 상호 학습하고 협력하는 ‘관계의 망’으로 매월 금
(경인뷰) 안성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모두’, 장애인 평생학습 증진을 위한 교육‘e', 문화예술 유휴공간 시설‘상점'을 의미하며 장애인 문화시설로 지정된‘모두e상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기획했다. 교육과정으로 7과목 28회차 강좌로 목공, 그림, 천연화장품,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강좌당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3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수업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3월 11일 9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관련한 사항은 안성시 교육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을 향한 새로운 경험으로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 말했다.
(경인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을 개발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지원을 통해 지역 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안성맞춤 가족 스마트팜’ 운영기관으로 한경국립대학교 농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강생 모집한다. ‘안성맞춤 가족 스마트팜 교육과정’은 도시농업지도사 자격취득과정으로 농업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포함해 스마트팜 현장 실무교육, 발달장애인 창업 지원사업 이해, 사업계획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총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 대상은 발달장애인 가족으로 선착순 10가정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기간은 3월 18일 ~ 4월 24일 매주 월,화,수 10시~오후 1시로 운영되며 교육장소는 한경국립대학교 부속농장 비지터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경인뷰) 안성시 건축과 건축안전팀은 2월 23일 ~ 3월 20일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추진계획 관련 관내 시공 중인 대형 물류센터 신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실시 중이다. 해빙기는 토양 속 수분의 융해로 지반침하, 흙막이 붕괴 등 사고 발생률이 크게 올라가는 시기이므로 건설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점검 내용으로는 ▲안전관리계획서 검토 결과 승인 및 이행 상태 ▲가설구조물 설치 불량 여부 ▲추락 방지 조치 여부 등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요구했으며 사고위험이 내재된 공정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해빙기 안전점검과 더불어 건축직 공무원의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건축 인·허가 담당자와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요원이 동반한 건축공사장 현장 견학도 함께 실시했다. 안성시 건축과장은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건축공사장 현장 점검을 통해 건축직 공무원의 현장 실무능력을 쌓아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보건소는 이번 3월에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걷기챌린지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란 슬로건하에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비만예방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행사이기도 해 더욱 뜻깊다.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며 공간과 인원 제약이 없는 운동으로 안성시보건소는 시민 건강증진에 일조하고자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15만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15만보 이상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지난 2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총 1,771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목표달성자는 1,172명으로 달성율 66%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워크온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9,015명으로 2월 걷기 챌린지 진행 이후 신규 가입자 수가 335명 증가로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경우 ▲워크온 앱 설치 ▲안성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챌린지 화면에서‘예약하기’또는‘참여하기’
(경인뷰) 안성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공간을 확대·운영해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류장” 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류장”은 안성 시내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이외에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형 청년공간이다. 안성 청년들의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성시는 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비 20,000천원을 투입해 공예, 문화·예술, 인문·교양 분야에서 총 3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운영 중인 공간을 활용해 청년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공간 운영자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는 시범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청년
(경인뷰) 안성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개인 및 법인을 “2024년 안성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대상자는 개인3명과 법인 6개소로 김진호, 이옥기, 유재철,니텍모빌리티코리아,에스티아이, ㈜그린씨알피, 성심지게차, 광동산업, ㈜우용등 이다. 성실납세자 선정기준은 2024년 1월1일 현재 체납이 없는 자로 최근 3년간 매년 4건 이상, 개인은 2백만원, 법인은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 기한내에 전액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기준일 현재 체납사실이 없으며 성실납세 풍토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이 인정되는 납세자를 읍면동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안성시장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 등으로 선정된 납세자는 시가 발간하는 홍보물 및 각종행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본인소유 차량에 한해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유예 및 지방세 5천만원 이하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를 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선정된 안성시 성실납세자 부터는 시금고를 담당하는 은행의 금리우대와 각종수수료 감면등의 금융
(경인뷰) 2월 마지막날인 29일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이 필요한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찬이 꼭 필요한 1인가구에게 지원하는 “우리동네 반찬돌봄” 사업은 안성시 지정기탁금을 지원받아 하는 사업으로 치아가 부실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건강죽을, 일반분들에게는 영양을 고려한 맞춤형 반찬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호응이 큰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이웃살피미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찬을 지원받고 있는 김OO님은 “남자 혼자살다 보니 반찬이 제일 걱정이다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지원받게 되어 혼자사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어 봉사에 힘이 난다”며 “4월부터는 직접 반찬을 만들어 더 많은 이웃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서운면사무소에서“청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7명이 참여해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남원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회장으로서 청렴 실천 결의의 내용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민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으며 청렴이 자연스러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