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트인베스트먼트 결과 공유회 ‘일 좀 내볼까?’ 무업 청년의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이하 니트생활자)는 20일 무업 청년들의 진로 방향을 찾기 위한 ‘니트인베스트먼트’ 결과 공유회를 ‘일 좀 내볼까’라는 주제로 연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무업 청년을 연결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니트생활자는 올해 ‘니트인베스트먼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이 아닌 다양한 경로의 일 전환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프로젝트 실험을 지원했다. 이번 ‘니트인베스트먼트’ 1기는 총 34명의 무업 청년들이 관심 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볼 수 있도록 12주의 시간과 20만 원의 투자금을 제공했다. 이번 공유회는 참여자들이 실험해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생성된 포트폴리오를 전시하고, 과정에서 새롭게 경험한 것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포트폴리오 전시를 메인으로 참여자들이 경험한 일을 체험해볼 수 있는 ‘원타임 클래스’와 ‘일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과거 경험과 무업 기간, 새로운 시도를 ‘딴짓의 생산성’, ‘쪽팔림의 미학’, ‘평범함의 의미’, ‘10년의 고민, 3개월의 행동’이라는 키워드
▲ 그레타 툰베리, ‘For FFF in Seoul Urbanbreak’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활동하는 세계청소년연대모임 ‘FFF (Friday For Future·미래를 위한 금요일)’와 소피아 엑스레슨(Sophia Axelesson)이 공동 기획자로 참여하고, 국내·외 예술가 20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대규모 ‘그린 아트 캠페인’이 펼쳐진다. 아시아 최대의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어인 ‘어반브레이크 2022’는 전시가 열리는 2022년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캠페인 참여 작가들의 아트 프린트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전시 및 판매한다. ‘그린 아트 캠페인’에서 작가들은 자신의 예술 작업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동참한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작품을 포스터로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구매자·참여 작가·공동기획자·참여기업의 이름으로 그레타 툰베리와 이에 동참하는 FFF 등의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이 팔로우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미국의 천재 소년 작가 △니콜라스 블레이크를 비롯해 △토베이 △애니쿤 △지히 △안나영 △권혜조 등 국내·외 작가 200여명이 그린 아트 프린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 제2회 오티즘엑스포 축하 공연 전경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회 오티즘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오티즘엑스포는 ‘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상담, 제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생애 주기별로 당면한 과제와 미래 설계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발달장애전문 박람회이다. 이번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발달장애 당사자 및 가족들 그리고 발달장애 복지, 의료, 교육 치료 등 관련 국내외 100여 개 유관기관, 단체 및 기업체가 함께 참여해 통합된 정보의 장이자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더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해외 연사 초청 강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부의 정책홍보관, 발달장애 대표 콘텐츠를 모아 전시하는 콘텐츠관, 감각통합 치료 및 교육 체험의 멀티센서리존뿐만 아니라 자폐 당사자가
▲ 한국청소년연맹이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고자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행사 중 하나로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청소년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크레파스로 추억하고 디지털 펜으로 꿈꾸는 초록빛 세상’이다. 온라인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추억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소질을 계발하며, 창의와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공감대 형성 및 실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추진한다. 4개 공모전 분야는 △추억의 크레파스 △MZ세대의 디지털펜 △환경과 미래 영상 공모전 △온라인 캠핑 on캠핑월드다. ‘추억의 크레파스’는 나만의 특별한 경험할 수 있으며, 가족과의 여행을 할 수 있는 추억을 주제로 그림, 시, 사진, 4컷 만화 작품을 공모한다. 디지털 작품 공모전인 ‘MZ세대의 디지털펜’은 톡톡 튀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한 ‘미래 세상’을 주제로 사진, 일러스트, 플래시 작품을 공모한다. 환경 영상 공모전인 ‘환경과 미래 영상’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저탄소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과 미래’를 주제로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온라인 캠핑 ‘on캠핑월드’는 우리 가족
▲ ‘2022년 아라뱃길 30초 영화제’ 포스터 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정경)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사장 조중희)이 ‘2022년 아라뱃길 30초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일상의 행복을 담은 이야기 △환경을 연결시켜 필(必)환경의 가치를 나타내는 이야기 △봄·여름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아라뱃길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창의적 스토리로 구성된 20~40초 안팎의 숏폼 형식 영화로, 가로형·세로형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국민 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부문 통합 대상(1편) 200만원 △각 부문 최우수상(1편) 100만원 △각 부문 우수상(2편) 50만원 △각 부문 장려상(10편) 10만원 선정, 총 상금 8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결과는 9월 21일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올 10월 아라뱃길에서 개최되는 ‘아라문화축제’ 특설 무대에서 별도의 시상식과 함께 상영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라뱃길 30초
▲ 게임문화재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1박 2일간 가족과 함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은 모두 참여 대상이며 올해 강원권, 전라권, 충청권, 경기권에서 총 5회에 걸쳐 약 1000명의 가족들과 함께한다. 올해 8회 차를 맞은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2015년부터 약 5200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가하며 건강한 게임문화를 정착하고, 청소년과 학부모 간 게임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2회 차 캠프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실제로 참가자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제대로 휴가도 못 가고 있었는데, 게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숙소까지 넓고 쾌적하니 마치 휴가를 온 기분이었다”, “게임을 시작하고 함께하는 목표가 생기니 함께 전략도 세우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서로 조언도 하며, 가족이 모두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 아트큐브에서 7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자연스럽게 스마트하게 WE GROW’를 슬로건으로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은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지원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총괄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사업 가운데 융기원이 수행하는 세부 과제인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성과다. 이 시연회는 융기원이 주관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시흥시·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영유아 보육학계 및 어린이집 현장 전문가 등 패널 30여명을 초청해 시연회, 전시 부스 체험, 패널 토의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어린이집 기술 고도화, 스마트 어린이집 보급 및 확산 등에 대해 논의도 진행된다. 시연회 및 간담회에는 △서울대 △성신여자대학교 △육아정책연구소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 △시흥시청 어린이집 △비엔지티 △크리모 △투아트 △아이좋아 △비전21테크 등이 참석한다.
▲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정보보호의 날 기념으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공식 페이북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보 보안 상식 퀴즈를 맞히는 ‘가로세로 낱말 퀴즈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글루코퍼레이션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해 7월 13일에 출제되는 가로세로 낱말 퀴즈에 대한 답을 댓글로 달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이벤트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이벤트 게시글 댓글을 통해 친구를 태그(@친구 이름)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정답을 맞힌 응모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2일 이글루코퍼레이션 페이스북을 통해 할 예정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정보보호는 우리의 삶과 국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라며 “더 많은 사람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생활과학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7월 26일부터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시작한다. 스마트한 생활과학교실은 군포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며,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과학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코딩과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이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이해와 아두이노 활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4차 산업에 따른 과학 기술에 흥미를 증진할 수 있도록 외부 체험 활동을 계획 중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군포시) 초등학교 3학년~4학년 10명, 5학년~6학년 15명 혹은 동일 연령의 청소년이다. 모집 기간은 7월 9일~22일까지다. 교육 기간은 여름방학 동안의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1개월이며, 총 8회기의 커리큘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컴퓨터 구조 및 코딩의 이해 △언플러그드 활동(비즈아트, 워드 클라우드, 인공지능 음성 편지) △엔트리 블록 코딩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 등이 있다. 이는 모두 컴퓨터 또는 노트북으로 진행돼 개인 노트북 지참을
▲ ‘잡페어링’ 포스터 청년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임팩트캠퍼스는 23일 역량과 직무, 사회적 영향력을 ‘페어링(pairing)’ 해볼 수 있는 직무 탐색 박람회 ‘잡페어링’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는 루트임팩트가 주관하고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생과 경력 3년 차 이하의 사회초년생 대상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진행된다. 한국씨티은행과 루트임팩트는 2019년부터 매년 청년 커리어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본 행사에서도 이들의 직무 고민을 해결하고 이력서 코칭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19시 10분까지 진행되는 ‘잡페어링’ 행사는 현직자와 함께 역량과 직무를 연결해보는 시간인 ‘현직자 패널 토크’, 일의 의미와 영향력을 발견하는 ‘일과 이분의 일’, 현직자와 1:1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피챗’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직자 패널 토크’는 자신의 역량에 맞는 직무를 어떻게 ‘페어링(pairing)’했는지 현직자들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HR, 마케팅, 개발, PM (Produc
▲ 사암정약용 다산정약용문화교육원(이사장 정기환)이 ‘실용實用’을 대주제로 7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3시에 ‘2022 다산 콜로퀴움’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실학에서 인공지능까지’에 이어 연속적으로 진행하는 학술 대회로, 전통과학 기술을 비롯해 조선실학 등 한국의 정신문화유산이 주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오늘날에 비춰보는 자리다. 첫 번째 순서로 7월 13일에는 ‘조선시대 중상주의 화폐론으로 본 21세기 디지털 화폐와 암호자산’을 주제로 박영신 뷰카마인드 대표와 안중민 비즈니움 이사,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이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등과 결합해 유통되는 현재의 암호자산 시장을 진단하고, 인류 문명사 속 전개된 화폐의 과거와 현재, 다가올 미래 사회를 조명한다. 9월 14일에는 김호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교수와 김성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다산 정약용의 마과회통과 역병 대책’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는 마과회통 외 목민심서 속 오늘날 공직들에게 귀감이 되는 다산의 역병 관리와 애민 사상을 함께 조명한다. 세 번째 순서로 10월 12일에는 ‘중농주의 실학
▲ ‘2022년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메인 포스터 전통시장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새얼굴을 찾는 ‘2022년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1년 코로나19로 비대면 대회를 개최한 것과 달리 올해에는 예선부터 본 대회까지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대면 개최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에 관심 있거나 끼와 흥이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아동(만 6세~12세) △청소년(13세~18세) △청년(19세~30세) △장년(31세~40세) △중년(41세~60세) △노년(61세 이상) 등 연령대별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1일 월요일부터 8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통시장 홍보모델은 △서류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최종 선발 시 총 164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모델로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모델은 교육을 거쳐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서포터즈 역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