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청렴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 26명이 참여해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손경순 회장은 “부녀회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민들의 모범이 되며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청렴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19일 두원공과대학교 21나누미회의 후원으로 중·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한부모 가정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방식은 진학 예정인 청소년들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수 대표는 “한부모 가정에 부담을 경감시키며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하반기에도 신학기 물품 지원을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매번 복지관과 연계해 후원해주심에 감사하다 이번 신학기 지원이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와 아이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속적으로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아이잼어린이집으로부터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라면 탑 쌓기’는 아이잼어린이집에서 원아 및 부모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라면 전달식은 아이잼어린이집 문창숙 원장을 비롯해 교사와 원아 13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라면은 원장 및 교사들과 함께 원아들이 가정에 있는 라면을 조금씩 모아 마련됐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잼어린이집 문창숙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질하나 하나가 모여 쌓아 올린 라면 탑이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더해져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성시 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아이잼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아와 부모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라면인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 도시정책과은 ‘청렴 클린데이’맞아 매월 셋째 주를 청렴 주간으로 지정 ‘부패 Zero, 청렴 36.5℃’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먼저, 전용태 도시정책과는 ‘청렴은 깨끗한 마음이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담아 ‘청렴 에너지 충전’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은 다’라는 문장의 동그라미 칸을 직접 채워 넣는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도시정책과 사무실 내 청렴 문화 확산하기 위해 2월부터 지속적으로"“하지 않아요. 받지 않아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에 관한 ▲청렴 주의발령 운영 ▲청렴 프로필 day 운영 ▲다양한 청렴 시책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높은 청렴 수준으로 각계각층에 업무 능력과 청렴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공직자 교육을 통해 청렴 마인드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96개소에서 1,664명의 아동이 다녀갔으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5~7세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년 3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 10:30~11:30 에 운영된다. 체험신청은 온라인 예약접수로 받으며 안성시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희망일 일주일 이전에 신청하면 된다. 체험하며 배우는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깨끗한 방 ▲엄마의 방 ▲키 크는 방 ▲위험한 방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잇솔질, 자외선검사기를 활용한 손씻기,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프운동, 음주체험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체험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로 진행된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시절 형성된 건강생활습관이 평생 건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해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생활 습관 기틀이 마련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오는 9월까지 [건축물-도로명주소] 대장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조사 후 건물정보 현행화를 추진한다. 2024년 조사 대상은 지번만 기재된 건축물대장 220개로 공적 자료 조사 후 현장 조사를 통해 주소 매칭 또는 매칭 불가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조사로 건축물대장에 도로명주소 기입 필요 대상을 취합해 건축물대장 정보를 일괄정정하고 법원행정처에 등기 촉탁해 최종 정비할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현장 조사를 통해 건축물대장과 도로명 대장의 정보 격차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성시민의 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 검증을 다음 달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의 균형유지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담당공무원이 토지가격을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토지특성 일치 여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정한 가격으로 산정됐는지 검증한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가지며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를 통한 재검증을 실시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모든 절차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 안성시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금 상담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이용대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이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한 뒤 지역 마을 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해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고서 작성대행, 신고대행은 상담의 범위에서 제외되며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액이 300만원 이상일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안성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는 6명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생활 속 세금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는 2024년 반기별 신청접수를 통해 대상 농민에게 30만원씩 총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2021년부터 시행했으며 안성시는 지난해 20만원씩 총 60만원을 18,413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역화폐는 안성시 내 연매출 10억원 미만 지역화폐 가맹점 및 지역 농축협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공존은 소멸위기의 농업·농촌을 유지하는데 큰 의미를 가지므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농민들로 해금 소상공인 매장을 적극 이용토록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일죽면 소재 위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지난 26일 일죽면 번화가를 돌며 쓰레기를 주워 눈길을 끌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방과후 시간을 보내는 20여명의 어린이들은 이날 한손엔 집게를 들고 한손엔 쓰레기봉투를 들고 일죽면의 주요 거리를 돌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웠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출발해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와 일죽시장, 일죽파출소까지 이어지는 거리에서 이날 어린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를 모으니 5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2개를 꽉 채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날씨는 쌀쌀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보면 주울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지역 클린 활동으로 지난해 여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마련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가 줄지 않는 가운데, 오늘 어린이들이 쓰레기를 줍는 모습은 주변의 귀감이 된다”며 “미래 지역발전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앞으로 내고장을 보다 사랑하고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농기계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교육, 농작업 안전교육, 농기계 안전사용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본 교육 수료시 2년간 농기계 및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시 수료증을 제출하면 일부 보험료 할인이 제공된다. 본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영농 부산물 파쇄 대행으로 힘안들이고 파쇄를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다”고 말하며 “농작업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수강하고 나니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농기계와 농작업 안전교육 확대를 통해 농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농기계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안성시 농산물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의 2024년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을 공모해 신청한 결과 안성마춤농협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을 알렸다.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경기도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 내 시군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며 안성시에서는 안성마춤농협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3억8천만원의 안성마춤농협 RPC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을 통한 안성마춤농협 RPC 신규 장비 도입으로 안성마춤쌀의 품질과 생산력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