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3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인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은하철도의 밤’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은 일본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이자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소설인 ‘은하철도의 밤’을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시력을 잃은 소년 ‘조반니’와 친구 ‘캄파넬라’가 사라져버린 ‘조반니’의 아버지를 찾아 함께 은하수로 떠나는 여정 속에서 빛나는 둘의 우정과 교감의 순간들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중독성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실제 은하를 달리는 열차를 무대 위로 그대로 옮긴 듯한 무대 디자인, 조반니의 환상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영상과 조명 디자인으로 2021년 초연 당시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으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9점을 기록, 웰메이드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여주 공연에서는 여주시가 제작한 창작 뮤지컬 ‘세종, 1446’에서 세종역으로 시민들을 만났던 ‘정상윤’과 장영실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박정원이 각각 캄파넬라와 조반니 역으로 출연해 시민들
(경인뷰) ㈜우미조경은 29일 여흥동을 방문해 찹쌀 4kg 100개를 기탁했다. 정재헌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찹쌀을 기탁 하면서 “혹한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기탁 하게 됐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기부 물품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품은 여흥동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가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사업으로 생산된 여주쌀 10kg 92포를 11월 28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에 기탁했다. 유색벼 논그림은 세종대왕릉역 일원과 여주보 주변 3개소에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논그림을 수놓아 경강선과 여주보 전망대를 이용하는 내외방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주쌀 대왕님표 브랜드 및 전국 최초 쌀 산업 특구에 걸맞는 여주를 널리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금년에는“행복도시 희망여주”, “2023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전국 최초 쌀산업 특구지정 여주대왕님표”를 논그림으로 표현해 여주시를 알렸다. 여주시 관계자는 “마음이 담긴 사랑의 여주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같이하는 복지행정을 실천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여주쌀은 여주천사들의집, 평화재활원, 창강양로원, 대신노인요양시설 소호의집에 각각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경인뷰) 아이비클럽 여주점과 에이씨피에서 지난 28일 여주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의류 2,300여벌을 기탁했다. 부부 사이인 두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사업을 하고 있어,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온정을 담아 전달해 주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비클럽 여주점과 에이씨피에서 전달한 의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 및 시설입소자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12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여강홀에서 엔인아트 앙상블을 초청해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에게 친숙한 인기 애니메이션 OST를 클래식 버전으로 연주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인아트는 여주 지역 출신의 음악가이자 프랑스, 독일 등에서 유학한 플루티스트 한솔이 이끄는 클래식 연주단으로 이번 공연은 피아노, 하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의 다채로운 앙상블로 선보인다. 한편 엔인아트는 여주도서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의 일환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8회에 걸쳐 매월 경로당에서 음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초등학생 이상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OST 송년음악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및 지정좌석제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올 한해 여주도서관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하
(경인뷰) 여주시는 12월 4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이앤알로 제품 포장 등 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2월 4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해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실시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관내 기업 총 14개 업체가 참여했고 143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에 응시해 그 중 32명이 새로운 일터를 얻었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꾸준한 사후관리를 하는 등 여주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1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휴대전화 케이스 꾸미기, 일명 ‘폰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휴대전화 케이스를 직접 꾸며보고 만들어 가지고 가는 프로그램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요일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매 월 문화의 날&문화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혼자서 식사가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2회씩 반찬을 지원해오고 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지원이 홀로 계신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힘이 되길 바라고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신 자원봉사자 및 지사협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공동체 활성화와 맞춤형복지 제공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8일 여주시민장례문화원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등 업무협력체계 구축과 수요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한 자원 및 서비스의 효율적 활용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안제황 대표는 여흥동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제황 대표는“ 연말연시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수 있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제황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상호지원 및 협력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더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28일 가남읍 달봉농장과 누리영농조합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각 3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달봉농장 김동식 대표는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누리영농조합 김건호 대표와 뜻을 같이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달봉농장 김동식 대표는 “긴 겨울 외롭게 보낼 우리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전했다. 누리영농조합 김건호 대표는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신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신협 가남지점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2박스를 지난 28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협 가남지점에서는 매해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겨울내의 30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라면 42박스를 지원해 저소득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최창규 이사장은 “연일 치솟고 있는 물가로 어려운 가계 사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연말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신협 최창규 이사장님을 비롯해 직원분들의 소중한 나눔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 이웃들이 힘든 시기에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오늘 28일 여주시 쌀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적응 우수 계통들을 선발하기 위해 식미 평가를 개최했다. 이번 식미 평가에 활용된 시료들은 여주지역 외래 벼 품종을 대체하고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여주시가 추진중인 지역맞춤형 벼 품종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우수 계통들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 관리, 생육 데이터 측정부터 수확까지 추진한 계통들이다. 식미 평가에 참여한 여주시 쌀 연구회원들은 여주시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 발전을 위해 짧게는 15년에서 길게는 40여년간 수도작을 전문적으로 한 농가들로 구성되어 현장의 눈으로 직접 평가하고 식미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오늘 식미 평가에 참여해 주신 쌀연구회원분들의 다양한 고견을 듣고 내년도 계통 선발에 참고할 것이며 이를 통해 여주시에 우수한 품종이 선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