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섬네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학창 시절 동심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를 준비했다. 한국민속촌은 ‘우리 학교, 추억의 그때 그 놀이’ 겨울 시즌 축제를 2021년 11월 20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한국민속촌의 레트로 축제는 과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1990년대 어릴적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 민속국민학교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업 시간에 뭐해?’는 수업 시간 교실에서 선생님 몰래 하던 일탈을 미션으로 수행하는 이벤트로 △과자 먹기 △음악 듣기 △만화책 보기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예고편 ‘운동장으로 드루와’는 민속촌 캐릭터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하는 이벤트로 코믹한 상황극을 즐길 수 있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이벤트 시간 외 학교 교실과 운동장에서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놀았던 놀이들(△딱지치기 △공기놀이 △판치기 △사방치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날에는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가 놀이마을 광장 학
▲ 대상을 수상한 조유진 학생의 ‘강가의 친구들과 함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제3회 멸종위기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11월 18일부터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27일 수서역 수서평택고속선에서 수상작 31편을 전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야생생물이 급격히 감소하는 현실과 야생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2516편이 접수됐다. 국립생태원은 전문가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쳐 독창성, 표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 총 31편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20만원), 우수상(10만원), 장려상(5만원) 수상자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과 각각의 상금이 수여된다. 영예의 대상에는 인천 길주초등학교 조유진 학생의 ‘강가의 친구들과 함께’가 선정됐으며, 멸종위기 II급 남생이와 I급 미호종개, 흰수마자, 감돌고기, 여울마자 등 다양한 수생 동물과 함께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조유진 학생은 “그림을 그리면서 많은 멸종 위기 동물을 알게 됐고, 많은 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원인이 사람이라는 생각
▲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고 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최하는 ‘제21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신명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수문로 일대 상가에서 열린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순수 민간 예술 축제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예술 축제다. 특히 올해는 기존 거리축제를 벗어나 축제 기간 목포 수문로 상가 점포 일대가 공연장으로 변신하는 ‘점빵 공연’으로 열린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의 콘텐츠도 참신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점빵 전야제, 수문로 손맛 페어, 점빵 공연, 참기름 콘서트, 수문로 옛 사진전, 목포 로컬스토리, 굿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개막놀이’에서는 5개월 동안 땀 흘려 촬영했던 시민영화 ‘수문로연가’ 시사회가 축하 공연과 함께 시민배우들이 유쾌한 레드카펫 무대를 선사한다. ‘폐막놀이’는 남교 공영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군구마를 구워 먹으면서 따듯한 콘서트로 마감한다. 이번 축제에서 ‘점빵 전야제’와 ‘점빵 공연’은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를 차지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킬러 콘텐츠이다. 꽃집, 포차, 갤러리, 카페, 미용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가 ‘슬기로운 온택트 생활’ 전문가 영상을 제작·공개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디지털 미디어 과사용에 따른 정신·신체 건강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위한 전문가 영상 제작을 통해 대국민 소통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코로나19로 온택트 환경 전환이 빨라지면서 나타나는 정신·건강상 문제에 주목,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독연구특별위원회를 통해 올 한 해 ‘슬기로운 온택트(Ontact) 생활’ 지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온택트 환경 확대 및 디지털 미디어 증가로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중독) 문제와 함께 정신·신체 건강상 문제도 늘어나는 흐름이다. 실제 올 10월 중독연구특별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과사용 실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 스크린 타임 시간이 길수록 스마트폰 과의존, 인터넷 게임 장애, 소셜 미디어 중독 고위험군은 물론 안과 질환, 근골격계 질환, 우울증, 충동성 등 정신·신체 건강 문제 발생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독연구특별위원회는 국내외 문헌 고찰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과사용
▲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가 ‘2021년 장애인 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이하 센터)가 11월 17일(수)부터 12월 7일(화)까지 2021년 장애인 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사람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편견을 해소하고 이와 관련한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다소 경직돼 보일 수 있는 주제를 퀴즈(OX, 객관식)로 구성해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하도록 구성했다. 내용에 관련 설명을 적어 퀴즈를 참여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며, 평등하고 서로 존중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원한다.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리며, 센터에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21 K-UAM Confe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도심교통과 산업 혁명으로 이어질 대표적인 미래 산업인 도심항공교통이 공항과 도시에서 어떻게 실현될지를 보여주는 “2021 K-UAM Confex”에서는 ‘21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공항실증과 연계를 통해 도심항공교통 실현에 필요한 기체, 운항서비스, 교통관리 및 인프라 등 새로운 교통체계 개념을 선보인다. 인천시는 2028년 올림픽에 도심항공교통을 활용할 계획인 미국 LA시와의 상호지원 협약을 시작으로 양 도시의 공항과 기관 그리고 대학이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력 협약을 체결해 “도심항공교통 글로벌 도시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도심항공교통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의 도심항공교통 플랫폼을 활용해 2022년부터 미국 스카이웍스사의 비행체를 이용해 최초로 지점에서 지점을 연결해 실증 비행하는 “인천도심항공교통 실증비행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인천의 도심공역을 3차원 입체 지리정보시스템과 인구 이동량 등을 연계해 위험도 를 분석하고 실증 노선을 제공하는 시스템“인천도심항공교통 실증비행”에 참여하는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물류 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1년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 시상식이 11월 15일 개최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올해 7회째를 맞는 스마트 물류 창업 공모전은 코로나19에도 예비 창업 기업 5개사를 포함한 총 36개의 신생 물류 창업 기업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기업이 선발됐다. 11월 4일 진행된 발표 심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에 개별 안내한 시간에 맞춰 기업별 발표를 진행, 참가자 간 접촉을 최소화했다. 수상 기업에는 △대상 1000만원(1개 업체) △최우수상 800만원(1개 업체) △우수상 각 500만원(2개 업체) △장려상 각 200만원(3개 업체)의 시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하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상: 오늘의픽업(대표 진승민, 오경담) - 플랫폼 입점없이 당일 발송·새벽 배송을 제공하는 신개념 빠른 배송 플랫폼 △최우수상: 씨앤티알(대표 최경식) - 컨테이너 섀시 종합 관제 시스템 △우수상 타요타(대표 오창균) - 배달용 이륜차
▲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 사업부는 용산 사옥 근처 야외 공원에서 비만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비행기(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이하 비행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비행기 캠페인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이 어려운 고도비만 질환을 알리고 환자들이 겪는 일상 속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고도비만 탈출 여정을 응원하고자 에티콘 사업부가 마련한 환자 중심 캠페인이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비행기처럼 고도비만 환자들이 체중 감량을 통해 행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에티콘 사업부는 15일 용산 사옥 및 야외 공원에서 비행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J&J 비행기 탑승’ 사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비만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국내 비만 유병률은 최근 10년간 지속해서 증가해 2018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늘어가는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착한 지구인 찾기 챌린지 ‘행복해 지구’를 진행한다. 친환경 챌린지 ‘행복해 지구’는 올바른 분리 배출하기, 친환경 생활용품 사용하기, 포장재 줄이기 등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지구인 행동을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실천의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유하는 활동이다. 환실련은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소비문화,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처리, 미세 플라스틱,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 교육 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다회용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는 양말목 생활용품 만들기 세트를 지원하며 실천을 도울 것이다. 참가자들은 생산공장에서 쓰레기로 분리돼 소각 처리되는 양말목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바구니, 실내화, 가방 등을 제작해 사용하고 솜씨도 뽐내는 콘테스트에도 참여한다. 친환경 챌린지 ‘행복해 지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제9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공식 포스터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이 11월 17일(수) 오후 4시~6시 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및 온라인으로 제9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 대기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북유럽 4개국 및 국내 전문가가 현장 및 화상 참가를 통해 녹색 전환(green transition)이 대기 오염이 심한 도시의 공중 보건에 미치는 효익을 설명하고, 국제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첫 세션은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의 연관성 및 세계적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집중한다. 먼저 요한 쿠일렌스티에나 스톡홀름환경연구원 연구책임이 ‘대기 질 관련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의장 윤순진 교수가 ‘환경·에너지 이슈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뻬까 메쪼 주한핀란드대사가 대기 오염에 대한 핀란드 정부의 정책과 성과를 사례로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은 ‘대기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장기적 비용’을 심층 분석한다. 페르 슈월체 노르웨이공중보건청 대기오염/소음 본부장은 ‘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가 팹리스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온라인 박람회 ‘2021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스데이 - 팹리스, 날개를 달다’를 메타버스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는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의 산업 발전 및 창업 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 학문 연구, 인재 양성, 멘토링, 생태계 연결사업 등을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진흥원이 주최,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1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스데이’는 11월 16일(화) 오후 1시부터 개최되며, 팹리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창업기업에 파트너사들의 제품 및 서비스 안내와 비즈니스 미팅의 기회가 주어지며, IP, EDA, 디자인하우스, OSAT, 공공나노팹 등의 기업 담당자가 박람회 부스에 상주해, 실시간 상담/미팅을 통한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크롬(구글계정 로그인)에서 파트너스데이 게더타운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현재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파트너스데이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행사 전 이메일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는 11월 17일(수)~18일(목) 양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업회 설립 2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 민주주의 성찰과 과제-한국 민주주의 현 위치를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사업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민주주의는 어디에 서 있나?’란 물음에서 시작해 세계 시민적 시각과 청년의 시각에서 각각 한국 민주주의를 진단하고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첫째 날은 한국 민주주의의 세계화를 위한 가능성을 △기후 위기 △SDGs △국제연대 △공공외교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살펴보고, 아시아 6개국 청년이 참여하는 원탁토론을 통해 각국의 민주주의 현황을 공유하고 연대 방안을 논의한다. 둘째 날은 ‘촛불혁명’ 5주년을 기념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다. 촛불과 공정을 넘는 청년들의 문제의식을 담아내는 자리이자 △학생운동 △청년조직 △군 인권 △청년 빈곤과 주거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청년 시각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둘째 날 3부에서는 특별행사 ‘민주화운동 사전편찬 착수 선포식’도 열린다. 토론회 1, 2부에 이어 3부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