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7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버팀목장애인야학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라는 주제로 사전행사 및 개막식 성과물 전시회 프로그램 홍보 체험부스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공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성과공유회’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춤추는 엔젤 공연”, 심청이골시각장애인 재활센터의 “가야금 공연” 등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성과물 전시로 기획되어 장애인의 평생학습을 통한 성장과 발전을 직접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반응이다. 특히 평생학습센터 직영 “토탈공예, 원예치료, 키오스크” 등의 체험과 “생크림그립톡” 등 총 9개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를 실현하는 자리였다. 또한 공연행사로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홈 댄스, 마술쇼 공연 등으로 마치는 시간까지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참가자들이 행사를 함께했으며 ‘장
(경인뷰) 지난 16일~17일 여주시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자비 나눔 김장 축제’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무려 1,500포기에 달하는 김장을 성황리에 추진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자비 나눔 김장 축제는 배추, 무, 속재료, 김치통 등의 따뜻한 후원과 자원봉사로 김장이 이루어진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이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후원금 500만원, 개인 후원자의 배추 400포기, 사카타코리아의 무 500개, 여주이마트의 맛김치 90박스 후원을 비롯, 다수의 봉사단체가 모여 이웃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생각하면서 모두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직접 김치를 버무리며 “추운 날씨에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이웃 어르신들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깃든 맛있는 김치를 드시며 건강하시길 바란다.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 여주’를 비전으로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으로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주시 대표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여주시 노
(경인뷰) 여주시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는 11월 1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및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애국지사 유족, 관내 보훈 및 안보단체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식전 여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인사말씀, 헌정공연,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근출 회장은 기념사에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주신 단체회원 및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마음을 본받아 앞으로도 그분들의 뜻을 이어가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당연한 의무이며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해 여주시도 온전한 독립운동가들의 의지와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우수 인구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포항시와 영덕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저출산 및 고령화로 비롯된 인구 문제는 우리나라 전 지역이 당면한 문제로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타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우수 시책을 견학하고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하고자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했으며 여주시 인구정책 실무추진 TF 반원 12명이 참가했다. 첫날 일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신소라 강사가 진행하는 인구정책 추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작됐다. “함께 만드는 인구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강의는 인구변화의 원인과 인구 문제 극복을 위한 정부 및 해외, 타 지자체의 정책을 살펴보고 향후 어떤 계획과 목표를 세워야 할지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후 포항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공공부문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지원하고 여성일자리와 보육 서비스 지원 사업을 연계한 ‘아이행복도우미’사업 및 ‘엄마참손단’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영덕에 위치한 뚜벅이 마을을 방문했다. 영덕 뚜벅이 마
(경인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월 15일 5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자살예방 도움기관 안내와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굴,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한글시장을 찾은 200명의 여주시민에게 자살 위기 상황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를안내함과 동시에 우울증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물품,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홍보하는 리플릿등을 배부해 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장터 홍보를 통해 여주시민들이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접근성 향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터를 찾은 시민들은 ‘이렇게 시장을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홍보하는 것이 좋은 것같다’, ‘몰랐던 기관 정보를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나중에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경인뷰) 여주시보건소에서 시행중인 ‘찾아가는 한방·구강 진료 ‘마주보고’ 사업’에 관련한 미담사례가 알려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16일 세종대왕면소재 경로당에서 이동진료를 하던 의료진에게 뜻밖의 일이 일어났다. 바로 이전 강천면 소재 경로당에서 진료를 받았던 마을주민 A씨 등 5명이 한방진료 후 통증이 완하 됐다며 ‘마주보고’사업 일정에 따라 이동진료에 참여한 것이다. A씨는 이전 ‘마주보고’사업 참여 후 “서울까지 침 맞으러 가봤지만 이렇게 부드럽고 잘 놓는 의사분은 처음이에요”며 ‘마주보고’사업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 했으며 “향후 이동진료 스케쥴 알려주시면, 되는 날 침 맞으러 갈게요”며 다음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이들 마을주민에게 “이렇게 먼 곳 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현재는 주 2회 오전, 오후 한 경로당씩 총 4회 방문하고 있지만, 연속성과 접근성을 위해서 여주시 각 관할 보건지소에서 보건진료소로 출장 방문도 12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여주시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며 구석구석 살피는 보건소가 되겠다”며 ‘마주보고’사업에
(경인뷰)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산북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금사농협의 주관으로 금사·산북 새마을부녀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를 위해 지난 14일 ~ 15일 이틀간 배추 절이기부터 채소 다듬기, 각종 양념 재료 등을 손수 준비해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박상남 금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금사농협과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봉사해주신 금사·산북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금사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준비한 김장김치 700포기는 금사면과 산북면의 경로당에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장 세종중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수능응원 캠페인은 여주시청 청소년팀, 1388 청소년지원단, 학부모폴리스, 청소년문화의 집, 여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30여명이 한마음으로 함께 참여해 여주 관내 시험장 세종고 여주고 세종중학교 등에서 펼쳐졌다. 이날 여주시청 이충우 시장은 수능 제오후 1시험장 세종중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에게 “그동안 고생했는데 끝까지 힘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수험생은 “시험을 본다고 이렇게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뭔가를 하나씩 하나씩 사회로 나가는 첫걸음이라 긴장되고 가슴이 뛰는 학업을 하고 싶다. 오늘 애쓰시는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문제를 잘 보고 잘 풀고 꿈을 이어가는 길이 되고 싶다” 봉사자들은 “수험생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으니 오늘의 결과물로 평가하지 않고 전진하는 청춘이 되길 기도한다” 그리고 “오늘이 너의 인생에서 전부는 아니야 수고했어요.”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여주시 청소년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여주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2023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앞서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도로 경계 인접 시·군 공조체계 구축, 기상 상황별 대응체계 확립, 상습 결빙 등 취약구간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59명의 인력이 제설대책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제설조치에 나서고 효과적인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 4,230톤을 비축했고 차량탑재형 살포기 17대 및 제설기 15대를 구매했으며 임대차 17대를 계약해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15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건설과 및 각 읍·면·동 담당자가 제설대책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제설 담당자 등 총 59명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노선 및 임무 관련 현장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며 겨울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
(경인뷰) 지난 15일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요리하GO 나누GO’ 사업의 일환으로 ‘백김치 행복드림’ 행사를 실시 해 직접 담근 백김치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위원 15명과 여주시 다가족나눔봉사단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들과 다가족나눔봉사단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적은 양이지만 겨울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반찬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김치와 함께 참여하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도 이웃들에게 함께 전해져 온기 가득한 행복한 중앙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배추를 절이고 속을 만들어 김장김치를 만드는 작업을 하느라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혔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매주 금요일 전달되는 반찬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흥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계속해서 매주 밑반찬 봉사를 해오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흥천면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흥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1월 15일 여주시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해 과태료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관련 법령의 복잡성으로 인한 업무 숙지의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 중 과태료를 중점으로 해 과태료 부과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이를 위해서 시에서는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 감액, 대장관리, 체납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통한 과태료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