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전문기업 퍼시스가 프리미엄 사양의 멀티 모션데스크(Multi-Motion Desk) ‘M703’을 출시했다. 퍼시스는 국내 모션데스크 개발의 선구자로서 독자적인 설계 및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또다시 모션데스크 시장 혁신에 나선다. ▲ 퍼시스의 프리미엄 사양 멀티 모션데스크 ‘M703’ IT 업계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재택근무를 위한 홈오피스 구축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온전히 개인의 특성에 맞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로 모션데스크를 개발 및 상용화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퍼시스는 일하는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멀티 모션’ 기능이 탑재된 M703 모션데스크를 선보인다. M703의 핵심은 책상과 모니터 선반 높이를 모두 조절할 수 있는 ‘멀티 모션’ 기능으로, 책상은 579mm부터 1270mm까지(*바퀴 사양 기준), 모니터 선반은 최대 200mm까지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최초로 모니터 높이까지 조절 가능한 멀티 모션 개발을 통해 책상 높이 조절로 구현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높이의 한계를 뛰어넘고, 각기 다른 개인 체형 특성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IFF 한입쏙 닭가슴살’ 2종(오리지널 블랙페퍼맛, 스파이시 청양고추맛)을 출시했다. ▲ 하림 ‘IFF 한입쏙 닭가슴살’ 2종(오리지널 블랙페퍼맛, 스파이시 청양고추맛) 신제품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Individual Fresh Frozen)’ 공법을 적용해 퍽퍽하지 않다. 촉촉한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 맛있게 양념한 제품으로, 익히기도 먹기도 편리하다. 100g당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블랙페퍼맛’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추, 파슬리를 더해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IFF 한입쏙 닭가슴살 스파이시 청양고추맛’은 청양고추 특유의 알싸하면서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특징이다. 조리법은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닭고기를 겹치지 않게 넣고, 약 12분간 골고루 익히면 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익혀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IFF 한입쏙 닭가슴살’을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갓 버무린 김치와 수육의 완벽한 조합을 놓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수육보쌈소스를 제안한다. ▲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1인 가구를 비롯해 한 번에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것보다 취향에 맞는 다양한 김치를 조금씩 만들어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들어 있어 취향별로 다양한 김치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11월 한 달간 새미네부엌 보쌈김치양념의 온라인 매출은 전월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샘표는 배추와 무 등 이맘때 가장 맛있는 월동채소로 겉절이, 보쌈김치, 물김치 등 다양한 겨울 별미 김치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샘표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행사를 진행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채소를 절이고 양념을 다져 준비하는 등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복잡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이 황금비율로 한 팩에 다 담겨 제철 채소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누구나 먹고 싶을 때 원하는 만큼 김치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반도체 사업장에 공업용수로 재공급 해 물의 지속가능 사용 실현성을 높이고, 세수까지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에서 환경부,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K 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경기권역 반도체 사업장 1단계 물 재이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삼성전자와 유관기관 단체장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해당 기관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협약’을 토대로 그간 민관협의체, 실무추진단 등을 구성해 지속협의한 결과로 탄생했다. 물 재이용시설과 유입ㆍ공급관로 등을 설치하는 본 사업에는 국비 1천920억 원 등 총 3천200억 원(1단계)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업용수 공급사업으로 오는 2029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앞으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이 완공되면 시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5만 5천톤을 포함한 총 12만톤의 하수처리수 재처리수가 삼성전자 기흥ㆍ화성 캠퍼스에 공급하게 된다. 사업 완료 시와 화성시가 공급하는 하수처리수는 밀양댐 공급량에 맞먹는 물(1억2천만 톤)의 생활용수를 아끼는 효과
삼성전자는 12일 ‘삼성 강남’에서 AI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공개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12일 공개된 AI PC ‘갤럭시 북5 Pro’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AI PC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글로벌 시장 중 한국에서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갤럭시 북5 Pro’는 35.6cm(14형), 40.6cm(16형) 두 가지 모델로,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내달 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 팀장 이민철 상무는 “성장하는 AI PC 시장 상황 속에서 갤럭시 AI 기반으로 대중화를 이끌 ‘갤럭시 북5 Pro’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여 기쁘다”며 “다양한 제품에 갤럭시 AI를 확대 적용하며 독보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갤럭시 AI’와 ‘Copilot+ PC’ 기능 탑재로 혁신적인 AI 경험 제공 ‘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5 Pro’는 최대 47 TOPS (초당 최고 47조 회 연산)의 NPU (신경
대한항공이 202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 대한항공 B787-9 대한항공은 12월 12일(목)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대한항공은 앞서 12월 11일(수)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거래를 종결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 지급한 계약금 3000억원과 중도금 4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50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비상을 위한 밑바탕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약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 과정에서도 정부기관 및 산업은행과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합병 이후 대한항공은 명실공히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해, 다른 글로벌 초대형 항공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통합 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 중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윈터 시즌 패스’와 ‘3인의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시즌 패스’와 ‘3인의 홀리데이’ 두 가지의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윈터 시즌 패스'는 겨울 시즌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레고랜드를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시즌권 티켓으로, 내년 2월 28일(금)까지 판매된다. 해당 패스는 내년 3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단 3만 9천원의 특별가로 제공된다. 특히, '윈터 시즌 패스' 소지자는 별도의 방문 예약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레고랜드에서 진행하는 겨울 시즌 축제인 ‘메리 브릭스마스’의 챌린지, 뮤지컬 공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1일에 새해 맞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2024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 행사에도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자유롭게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함께 출시된 ‘3인의 홀리데이'는 1일 이용권 3매(대인·소인 공통)와 종일 주차권이
▲ 사진 K2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혁신적인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씬에어 방한 부츠’ 3종을 출시했다. K2씬에어 방한 부츠는 특허 출원 받은 세계 유일의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을 제공한다. 부츠 내부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기모 안감을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생활 방수 기능으로 겨울철 다양한 환경에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부츠의 밑창에는 K2의 독자 기술을 적용한 ‘엑스그립(X GRIP)’이 적용돼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보행 시 미끄럼 방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씬에어 부츠는 남녀공용 장목 부츠인 ‘씬에어 아드노’, 로우컷 스타일의 ‘씬에어 클로프’, 여성 전용 하이탑 디자인의 ‘씬에어 레아’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 사진 K2 제공 ‘씬에어 아드노’는 발목을 덮는 높이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장목 스타일의 방한 부츠다. 옆면에 지퍼가 있어 착용과 탈착이 용이하며, 심플한 패딩 부츠 디자인으로 블랙과 초콜릿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9천 원이다. ‘씬에어 클로프’는 보온성이 뛰어난 로우컷 방한 부츠로, 발등에 지
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연말연시 시즌을 노려 유명 기업 및 기관을 사칭해 피싱 메일을 배포하고, 가짜 사이트 접속을 유도한 공격 사례를 다수 확인하고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 화물 배송 안내로 위장한 항공사 사칭 피싱 공격 이번 사례에서 공격자는 유명 항공사·기관·대형 병원 등을 사칭해 화물 배송이나 공과금 납부, 건강 지원금 신청 등 연말연시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피싱 메일을 유포했다. 메일에는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는 악성 첨부파일 및 URL을 포함해 피해자의 계정 탈취를 시도했다. 피싱 메일의 문장이 자연스럽고, 이미지 속에 악성 링크를 다중으로 숨기는 등 고도화된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랩은 이번 사례를 포함해 다양한 피싱 공격에 대한 보안 권고문, 공격 동향, IoC(침해지표) 등 전문적인 최신 위협 정보를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로 제공 중이다. 또한 안랩 V3 제품군과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는 이 같은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는 URL에 대한 탐지 및 실행 차단 기능을 지원한다. 유명 항공사 배송 사칭 사례 먼저 물류 배송량이 증가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인 자연 풍경은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하지만 영하권 추위에 바람까지 부는 자연으로 떠나는 건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이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레드페이스가 보온성과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여성 아웃도어룩을 공개했다. ▲ 레드페이스 여성 윈터룩 대표적인 아이템은 여성용 ‘아리아 다운 우먼 재킷’과 ‘파워 액션 다운 우먼 팬츠’며, 여기에 보온 기능과 스타일 포인트를 더해 줄 ‘웜 리드 우먼 햇’으로 구성됐다. 재킷과 팬츠는 영하권 추위에도 끄떡없는 헤비 다운으로, 두툼한 중량에 아웃도어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추위에 강한 보온성에 가벼움 갖춘 ‘아리아 다운 우먼 재킷’ ’아리아 다운 우먼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했다. 이는 뛰어난 방풍 기능으로 겨울철 찬 바람을 막아주고 높은 경량성으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헤비 다운을 더욱 가볍게 만들었다. 사용자를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일체형 후드와 함께 두툼한 패딩넥까지 있어 추위에 취약할 수 있는 얼굴과 목 부분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허리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체형에 맞는 실루엣을 연출해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쾌환 전 제품에 쓰이는 글루타치온 성분의 숙취해소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 상쾌환 제품 삼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10개월간 글루타치온의 숙취해소 효과를 확인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테스트는 음주 30분 전 글루타치온 성분을 섭취한 실험군과 가짜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생체 지표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 수행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맡았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숙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 이는 환 형태의 상쾌환을 비롯해 상쾌환 스틱, 상쾌환 부스터, 상쾌환 부스터 제로 등 모든 형태의 상쾌환 제품에 쓰이는 핵심원료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군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대조군 대비 알코올 섭취 15분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2시간 후에는 57.8% 가량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상쾌환의 주원료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
일상 속 무심코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하는 ‘용기내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다. 개인의 작은 움직임에서 나아가 정부 및 지자체, 기업 차원에서 다회용기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 써모스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 1L’ 텀블러에는 음료만, 도시락에는 밥과 반찬만 담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모습도 큰 반응을 얻었다. 대표적인 것이 ‘텀블러 떡볶이’, ‘텀블러 아이스크림’이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자사 텀블러와 도시락에 새로운 ‘짝꿍 음식’을 담아 활용하는 법을 제안한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은 얇은 종이봉투에 들어있는 게 기본이라 금세 식기 마련이다. 이럴 땐 붕어빵이 한 번에 들어갈 정도로 입구가 넓고 1L의 대용량까지 있는 ‘더 콤팩트 스트로 컵앤텀블러’가 안성맞춤이다. 손잡이와 실리콘 뚜껑이 있어 안정감 있게 이동할 수 있고, 보온 기능이 있는 진공단열 컵이라 갓 나온 붕어빵의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포장마차 어묵, 밖에서 먹기엔 너무 춥다면 ‘보온보냉 푸드컨테이너’에 담아 맛있는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