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적경제활성화 공동기금(이하 I-SEIF)이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과 함께 ‘인천 소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SEIF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매년 우수한 가치 지향성 및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정해 자금 및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하고 왔다. 올해 I-SEIF의 주요 성장 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이번 행사는 온라인 기획전 및 라이브 커머스(티비온라이브)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티비온라이브 실시간 참여 시 더 다양한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비온라이브는 9월 24일 오후 3시 티몬 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기획전은 티몬 내 인천 소셜마켓 페이지 및 티몬 웹페이지 배너로 접속할 수 있다. I-SEIF 수행 기관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 문성환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10월 2일 오후 2시 마술공연 ‘미스터리 추리극 퐁퐁탐정’을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추리극 퐁퐁탐정’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마술공연으로 친숙한 명작동화와 달나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당근을 찾아 나서는 토끼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자택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색다른 독서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광운대학교 주최의 전국 단위 청소년 로봇대회 ‘제12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이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주관으로 2021년 11월에 진행된다. K로봇대회는 참여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일자를 11월 14일(일)과 21일(일)로 나누고 장소도 이원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의 로봇 역량을 증대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로봇게임단인 광운대학교 ‘ROːBIT’과 함께 2010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21년 올해 12회를 맞이한 청소년 로봇대회이다. 올해 진행되는 제12회 K로봇대회는 △휴머노이드 격투 △라인트레이서 △미션형창작 △블록코딩 종목이 준비됐으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외부 인원을 통제하고 종목별 장소 분리를 통해 참가자 간의 접촉 기회를 최소화하는 등 참가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가 진행되며, 경기 내용은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된다. 또한 ‘미래사회와 로봇’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정해 직접 로봇을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양재 플라워 페스타’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나愛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소비자와 화훼업계 종사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가 행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와 카카오TV 등으로 송출되며,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ZOOM을 통한 실시간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명세빈과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해 꽃차, 베이킹 등 생활 속 꽃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플라워 클래스’ △ 양재 화훼공판장 내 공터를 이용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드닝 활동을 진행하는 ‘나愛 꽃밭 만들기’ △시민들이 활동 중인 꽃 동호회를 소개하는 ‘꽃을 든 사람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화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꽃집을 위한 꽃집 운영 실전 특강,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꽃집 창업상담회 등을 운영해 동네 꽃집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 성장을 위한 세계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를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는 19개국 200여 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8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상상력을 자극해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치러지는 행사다. 주간별로는 ‘평화, 환경, 나눔, 미래’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이 메타버스(로블록스) 기반으로 운영되며, 한국청소년연맹 단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일반 청소년 및 학부모도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 국내외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는 물론 창의력을 발휘하는 체험 활동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협업 활동, 도전 정신을 이끌어내는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2일(토) 오후 2시에는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코야티비)로 생중계된다. MC는 110만 유튜버 마이린과 홍보대사 ‘버가부’의 상상력 가득한 축하무대와 온라인 줌(Zoom)을 기반으로 해 실시간 소통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한다. 캠페스트 홈페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AI For Everyone (모두를 위한 AI)’을 주제로 ai.x 2021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15일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들의 현실 진단 및 미래 전망과 함께 SKT의 AI 데이터 확보 노력 등이 공개됐으며, 16일엔 ‘AI for X’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15일 노정석 B팩토리 대표가 진행한 개막 세션에서 스타트업 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허심탄회한 얘기가 오갔다. 노 대표는 “스타트업이 하기 어려운 AI 빅모델의 경우 기술 확보를 전제로 가치 투자를 많이 받으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기술적) 문턱이 점점 낮아질 것이고, 협업 기회도 늘어갈 것”이라며 대기업과의 협력에 희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 “유의미한 크기의 모델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매우 많다”며 스타트업으로서 자신감도 보였다. AI 개발의 기초가 되는 방대한 데이터의 확보 및 활용에 관한 SKT 개발자들의 심층 토론도 이어졌다. 개발자들은 의료, 언어,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빅데이터 확보 경험을 공유했다. 개발자들은 “수집한 데이터 간 비교·대조하는 과정을 거쳐 데이터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데이터를 수집·전달하는 과정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공식 온라인 플랫폼 13일 개최한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재난안전 대표 기업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첨단 기술과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구성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한국공항공사, KT, 서울로보틱스, 주식회사 쉐코 등 다양한 규모의 안전산업 분야 기업 및 공공기관이 300개 이상 참여해 미래를 선도할 제품과 기술을 전시 중이다. 일반산업관에는 안전산업 관련 기술 및 제품을 △교통·해양안전 △화재·방재안전 △건설·산업안전 △보안·사회안전 △생활·방역안전 △미세먼지 등 6개 항목으로 분류해 정보 검색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500개 이상 제품 및 기술이 소개되고 있으며, 카테고리 중에서는 건설·산업안전 부문이 약 260개로 최다 품목을 소개하고 있다. 공공안전서비스관에서는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공공 부문 안전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의 ‘시민안전보험’, 한국철도공사의 ‘K(KORAIL)-방역’ 등 지자체, 공공기관의 안전정책 약 80개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검색 기능도 활용할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2022년 기상관측장비 구매 계획 설명회 △온라인 프리매칭 △라이브 기술 설명회 등 이번 박람회의 주요 행사가 진행됐으며, 상시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전시관은 동시에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첫 문을 연 2022년 기상관측장비 구매 계획 설명회는 기상관측장비 구매 계획 사전 공개를 통해 장비 도입의 투명성·공정성을 확립하고, 기상 사업자들에게는 입찰 참여 사전준비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도 장비 구매 계획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기상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는 기상관측 차량, 지진, 공항 기상, 해양 등 관측 장비, 항공 구름 관측 레이더 등 주요 장비별 발주시기, 주요규격, 예산 등을 설명하고 질의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도입된 ‘온라인 프리매칭’은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직접 시스템을 활용해 미팅 사전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뷰티·화장품 전문전시회인 ‘2021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2021 인터참코리아는 코로나&뉴노멀 시대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난해 국내에서 뷰티·화장품 분야의 오프라인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개최한 이력을 살려 현시대의 맞는 보완책들을 마련해 참가기업/바이어/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전문 전시회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인터참코리아에서는 해외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기업과 뷰티·화장품 관계자들에게 대면+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바이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화상 상담회가 진행된다. 총 42개국의 해외 바이어와 500여 건 상담이 예정돼 있어 K-뷰티 제품을 찾는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회에 이어 한국특판유통연합회와 함께 대규모 1:1 오프라인 상담회도 진행해 국내 거주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 및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재난안전산업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021 안전혁신 포럼’이 행정안전부 주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UNDRR 및 킨텍스 공동주관으로 15일 최초 개최한다.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재난안전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재난안전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재난안전 분야 학계 및 산업계의 국내외 대표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정관용 국민대 교수를 좌장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재난안전산업이 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송창영 광주대학교 교수,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산자야 바티야(Sanjaya Bhatia)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 사무소장 등 국내외 재난안전 분야 학계 전문가 및 산업계 리더 등 총 4명의 패널이 참석한다. 오후부터 진행되는 개별 세션은 △재난안전세미나 △국제방재협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1’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코엑스 전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9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31회 국제공장자동화전 △제6회 스마트팩토리엑스포 △제9회 한국머신비전산업회로 구성돼 500개사 18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2만7007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스마트 제조 기술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스마트 제조 기업들과 바이어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비대면 수출상담회와 중소·중견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서밋 등의 부대행사들이 개최돼 스마트 제조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제시했다. 특히 8일 주제관에서 처음 개최된 ‘SF+AW CEO 서밋 2021’에서는 자동화, 스마트공장 SW, 로봇, 센서·머신비전 등 37명의 국내 공급 솔루션 대표들이 모여 민간 중심으로 국내 수요 생태계가 확장되기 위한 방향성과 함께 자동화 기업과 스마트 공장 ICT 기업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그뿐만 아니라 8일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 육아용품 전시회인 ‘베페 베이비페어’가 9월 13일(월)부터 19일(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베페’로 개최된다. 이번 ‘온라인 베페’는 온라인 커머스 전문 기업인 ‘파인그룹홀딩스’와 협업해 ‘우리집 온라인 베페’라는 주제로 50여 개 브랜드, 150여 개 상품이 입점된 육아업계 최대 온라인 박람회 규모를 자랑한다. 유모차, 카시트부터 완구, 젖병, 손수건까지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동 기간 네이버쇼핑과 협업한 ‘베페X네이버쇼핑 라이브’(이하 베페 라이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베페 라이브’에서는 16개 브랜드를 실시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16일(목)부터 17일(금) 이틀간 진행된다. 젖병부터 매트까지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릴레이로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실제 전시회 운영 시간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프라인 전시회와 동일하게 브랜드 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제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다. 베페가 네이버와 최초로 진행하는 ‘베페 라이브’와 ‘온라인 베페’는 코로나19로 인한 박람회 연기 및 취소의 반복으로 오프라인 판로가 제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