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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청소년 온라인 축제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개최

10월 한 달간 세계 온택트 청소년 축제 온라인에서 열려
19개국 200여 명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8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 참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청소년의 행복과 균형 성장을 위한 세계 온라인 청소년 축제인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를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는 19개국 200여 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8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상상력을 자극해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치러지는 행사다.

주간별로는 ‘평화, 환경, 나눔, 미래’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이 메타버스(로블록스) 기반으로 운영되며, 한국청소년연맹 단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일반 청소년 및 학부모도 무료로 함께할 수 있다.

국내외 청소년 간의 문화교류는 물론 창의력을 발휘하는 체험 활동과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협업 활동, 도전 정신을 이끌어내는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2일(토) 오후 2시에는 2021국제청소년온택트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한국청소년연맹 유튜브(코야티비)로 생중계된다.

MC는 110만 유튜버 마이린과 홍보대사 ‘버가부’의 상상력 가득한 축하무대와 온라인 줌(Zoom)을 기반으로 해 실시간 소통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한다. 캠페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개막식 당일 모바일 초대장과 링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가치관과 시선을 가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보생명, 국립생태원, 신한은행, 낫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축구선수 이승우, 프로미스나인,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으며, 올해는 110만 유튜버 마이린과 인기 아이돌 그룹인 더보이즈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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