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역사테마탐방 사진 경기옛길 역사탐방 참가자 선착순 80명 모집 영남길 4구간(석성산 및 할미산성) 역사 스토리텔링 강의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서 신청 가능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경기옛길 역사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옛길 역사탐방은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영남길의 하나인 ‘용인 할미산성과 석성산의 봉수대 살피기’ 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경기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산성, 생태, 예술 등 4가지 주제로 옛길 문화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탐방은 용인의 대표 문화자원인 ▲할미산성 ▲선장산 ▲터키군 참전비 ▲석성산 정상 등을 따라 걷는다. 김장환 용인문화원 사무국장의 할미산성과 석성산 봉수터 이야기에 대한 스토리텔링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답사구간이 주로 산길이어서 봄꽃이 만발한 봄기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그동안 고속도로 때문에 단절됐던 한남정맥을 새롭게 놓여진 성산교를 통해 걸을 수 있게 됐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한남정맥은 경
술꼬레, ‘서울 술 페스티벌’ 개최 프리미엄 전통주 50여종, 한국산 와인과 전통주 레시피, 세계 음식 마리아주 체험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와 세계 음악, 세계 명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술 페스티벌이 서울의 프랑스 마을로 알려진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 15구 공원(구 은행나무 공원)에서 4월 20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서울에서 개최하는 술을 매개로 한 예술 축제로 ‘Sool is Art. Enjoy with Respect - 술은 예술처럼 음미하는 것이다’를 모토로 시와 음악에 술을 곁들이던 풍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진달래 꽃잎을 넣어 빚은 두견주, 봄에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4월 청명절에 마신다는 약주 청명주, 배꽃이 필 무렵 집집마다 빚어 마시던 이화주 외에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를 세계 음악과 명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세계의 명시 낭독, 플라멩코, 재즈&블루스, 레게 공연 등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목표로 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세계 명시 낭독은 한국 외에 영국, 미국, 인도, 터키, 덴마크를 포함하여 10개국의 언어로 자국의 시를 낭독하는 서울 술 페스티벌의 하이라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과학교실 연 4회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생생한 과학실험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2019년 어린이 과학교실’을 오는 13일부터 시작하여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과학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함으로써 과학의 생활화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보건과학교실과 생활과학교실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하여 매년 각 2회씩 운영하며, 회당 14명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해 모든 어린이들이 개별 지도를 받고 과학실험을 직접 할 수 있어 생생한 과학체험이 가능하다. 보건과학교실은 미생물 분야의 실습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중독 예방', '미생물 이야기', '모기 및 진드기의 이해' 라는 세 가지 분야로 교육한다. 손에 있는 세균을 직접 배양해 보고, 미생물을 염색하는 과정, 모기와 진드기 생김새를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해 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화학 실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첨가물 및 건강유해물질 이야기', '화장품 이야
2019 연희공원 산림치유 무료 프로그램 본격 운영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연희공원 치유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소나무, 메타세콰이어, 자작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숲길과 주변 논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잘 보존된 1.6㎞ 숲길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 2일~10월 31일까지 연희공원 치유 숲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토요일, 매일 10시~12시, 14시~16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숲 놀이, 아로마 손맛사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모집인원은 각 반별 15명이며 요일별 참여대상에 따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예약 시스템과 연동된 네이버 예약 파트너 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타(☏440-658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서치선)은 "연희공원의 다양한 산림환경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바쁜 일상에 지
▲ 인천둘레길 ▲ 인천종주길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이 누리는 역사·문화 둘레길 탐방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인천 역사․문화둘레길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민단체 전문가와 함께하는 둘레길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시민단체인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광역시산악연맹, 민간협약사인 ㈜비글의 동참으로 市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둘레길 1코스 계양산부터 2코스 천마산, 3코스 원적산, 4코스 함봉산, 5코스 만월산(만수산), 6코스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 총 53㎞를 도보로 진행한다. 4월 13일(토) 2회차 둘레길 6코스 탐방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시민단체와 함께 할 예정이며, 길 위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천역사문화둘레길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26개 코스 201㎞에 15억 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세부 사업으로 코스별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개발, 스탬프 및 포토존 설치, 녹지
찾아가는 생활원예교육 “미세먼지 잡는 공기정화식물 관리법 알려줘”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가 지난해부터 관내 임대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거생활환경 개선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찾아가는 생활원예교육’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는 12개 아파트단지에 15회 교육을 통해 65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15개 아파트 단지에 18회 교육으로 확대 추진한다. ‘찾아가는 도시민 생활원예교육’은 최근 미세먼지와 매연, 황사등으로 심각한 대기질 환경으로 인해 공기정화식물을 집안에서 가꾸는 세대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을 위해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실내식물 관리 요령과 분갈이를 배워가는 주민참여형 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실내식물 유지관리 방법 중 물 관리, 광 관리, 온도·습도 관리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분갈이 방법, 뿌리와 가지치기, 친환경 병해충 방제법, 식물별 배수를 고려한 토양선택 방법 등을 교육해 준다. 특히, 강사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교육팀장(양송숙)이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큰 신뢰도를 얻고 있으며 1회 교육 시 보조강사 9명과 봉사자(인천생활원예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901년 건립된 인천의 대표적 근대건축유산의 하나인 구)제물포구락부(시 유형문화재 제17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렉처콘서트(Lecture Concert)’를 개최한다. 4월 6일부터 격주로 시행되는 렉처콘서트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개항 이후 인천에서 일어난 역사와 인물들을 살펴볼 수 있는 인문학강좌로 강좌내용과 어울리는 공연을 상호 연계하여 꾸며질 예정이다. 제물포구락부 렉처콘서트는 상․하반기 각 6회씩 총 12회의 강연과 연계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렉처콘서트의 강좌 중 지역 공공시설에서 강좌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를 하는‘찾아가는 인문학강좌’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렉처콘서트는 인천중구문화원(원장 박봉주)이 주관하며, 그동안 스토리텔링 박물관으로 운영되어 온 구)제물포구락부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인천의 근현대 역사․문화를 통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렉처콘서트 등 제물포구락부 프로그램 접수 및 문의는 구)제물포구락부(032-765-0261, 매주 월요일 휴관)로 문의하면 된다.
4월 3~8일 6일간 경기도기능경기대회 개최, 57개 종목 876명 참가 10월 전국대회 종합우승 탈환을 위한 160명 경기도 대표 선발 도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경기 진행과 각종 부대행사 실시 경기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19년 경기도기능경기대회’가 3일 오전 10시 30분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관계자 및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개막날인 3일부터 폐회날인 8일까지 총 6일간, 평택시, 수원시, 안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모바일로보틱스를 포함해 정식직종 50개, 미래선도 산업분야 직종 5개, 특성화직종 1개, 영스킬 1개 등 총 57개로, 876명의 숙련기술인들이 참가해 총 195개의 메달을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장별로는 ▲주경기장인 평택기계공고에서 19직종(367명), ▲삼일공고에서 12직종(136명), ▲두원공고에서 8직종(107명), ▲동일공고에서 6직
4월 6일 토요일부터 6월 23일 일요일까지 열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조선시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축제 ‘웰컴투조선’을 개막한다. 6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조선시대 직업을 체험해보는 이색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한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열리는 조선시대 신랑신부 전통혼례식은 전통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상 결혼식 공연에 관람객의 참여를 가미한 특별 이벤트다. 리마인드 웨딩, 신혼부부 프로포즈 등 관람객들에게 사전 사연을 응모 받아 주인공을 선발해 진행된다. 조선시대 미와 지성을 겸비한 기생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체험기회도 마련된다. 조선뷰티 메이크오버쇼에서는 기생들이 입었던 전통의상 착용은 물론 전통 화장을 받아보고 기생머리 가채까지 직접 착용해볼 수 있다. 체험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고풍스러운 화첩에 담아 선물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소인 관아에서는 매품팔이 선발대회가 열린다. 매를 대신 맞아 돈을 벌었던 매품팔이 역할을 관람객 중에서 섭외해 코믹 형벌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죄인 5명을 선발해 매 몰아주기 게임과 형
인천대공원에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맑고 포근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인천시의 대표 벚꽃 명소 인천대공원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정문 쪽에 위치한 인천수목원에서는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나무에 대한 정보부터 조류, 곤충에 대한 이야기까지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이며, 운영시간은 10시반부터 12시까지, 13시반부터 15시까지 총 2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규반․수시반에서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숲학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특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정규반은 매년초에 참여단체를 모집하며 현재 모집이 완료되었고 그 외 다른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e.incheon.go.kr)을 통해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인천대공원에서는 바쁜
인천의 미래성장주역, 기능인재들의 축제 인천의 기술‧기능인들의 축제인 ‘2019 인천기능경기대회’가 막을 올렸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기능인재들의 축제인 ‘2019년 인천기능경기대회’를 4월 3일부터 8일까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6일간 개최한다. 첫날 개회식에는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 일반인, 부자(父子)참가자 등 288명의 선수들이 금형, 매카트로닉스, 애니메이션 등 36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겨룬다. 올해도 시민과 학생들의 경기 관람과 선수 격려 등 시민과 함께하는 기능경기대회를 위해 전 직종의 경기장을 개방하였으며, 부대행사로 로봇댄스&동작 경연대회,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드론시연 행사 등이 열린다. 뿐만 아니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세계음식문화 체험행사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마련하였다. 인천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지급되며,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
2019 tour de DMZ 참가접수 시작(2천명 선착순 모집, 5. 14.까지 참가접수) 6. 1(토) 경기도 연천(출발) ~ 강원도 철원(도착) 약 56km 코스로 진행 자전거를 타며 DMZ 일원의 생태·역사·문화를 온 몸으로 체험 가능 경기도가 자전거를 타며 DMZ의 생태·역사·문화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2019 Tour de DMZ(이하 뚜르드 디엠지)’에 참여할 참가자 2천여 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뚜르드 디엠지’는 평화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와 강원도 두 광역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자전거 대회다. 지난 2013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가 단독으로 처음 개최했으며, 2015년부터는 경기도와 강원도가 상생협력 차원에서 DMZ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주최해왔다. 지난해는 강원도 철원을 출발해 경기도 연천에 도착하는 코스로 전국에서 1,7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6월 1일(토) 오전 10시 경기도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강원도 철원 공설운동장에 도착하는 56km코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연천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연천교차로 ~ 신탄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