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오는 10월 26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23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으로 방문해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해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이미지메이킹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며 여주고용복지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한다.
(경인뷰)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지난 10월 19일 여주시청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성금 모금액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힘써주시며 손수 성금을 기탁해주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여주시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이들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센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주양지역아동센터·신륵지역아동센터, 여주지역아동센터·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 가남지역아동센터·한국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아동센터, 대신지역아동센터, 금사지역아동센터, 산북지역아동센터의 12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능형 CCTV 선별관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최근 구축한 스마트서비스를 통해 투신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10월 20일 오후 4시 9분경 세종대교를 걸어서 이동 중인 시민이 투신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관제하고 즉각적으로 소방 및 경찰에 신고해 시민을 실시간으로 구조했다. 특히 이번 구조는 최근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구축한 스마트서비스들을 활용해 구조했다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었다. 세종대교에 설치된 지능형 CCTV에서 실시간으로 사람을 감지해 센터에 알람 표출을 해 관제를 실시했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경찰·소방에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현장상황을 파악하며 출동할 수 있어 보다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민을 구조할 수 있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24시간 365일 2,820대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건· 사고 ·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한 여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어느덧 1년이 지나 첫돌을 맞이해 2023년 10월 19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한국장애인부모회 여주시지부 ‘놀멍놀멍’ 난타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그 시작을 알렸고 발달장애인 클라리네스트인 이승형 군의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1주년 기념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의원, 한국장애인 부모회 중앙회장 및 지회장, 각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여주시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2부에 걸쳐 기념식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경과보고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위해 노력해주신 감사한 분들에게 감사장 전달, 기념사 및 축사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부모동료지원가 양성과정 성과보고와 여주시장애인가족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가족상담 및 교육, 부모동료상담가 양성, 비장애형제프로그램, 자조모임, 조사연구사업, 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 가족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
(경인뷰) 지난 10월 19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45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풍성하게 총 5가지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만들어 관내 39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올 3월에 시작해 10월까지 총 8개월간 대신면 적십자회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올 한해 동안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10월 20일 오전9시 30분 신륵사 관광지 내 천송동288-55, 57번지 일원에서 고구마 조형물 캐릭터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은 여주시의 대표적 소득작목인 고구마를 캐릭터화해 여주 고구마를 홍보하기 위해 여주시 관광명소인 신륵사에 설치 됐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환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오곡나루 축제 개막과 함께 선보여 20만명의 예상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고구마 3개, 군고구마통 1개로 매년 오곡나루 축제에서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에 사용되는 초대형 군고구마 통 형상으로 조형물을 제작했고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장 바로 뒤쪽 잔디동산에 위치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거리 및 홍보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고구마 연구회 이은규회장은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구마 조형물을 신륵사 관광지에 설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치를 허가한 여주시와 진행을 맡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여주 고구마 산업이 더욱 발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에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2023년 여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개최된다.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여주시 마을공동체들이 진행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마을공동체를 홍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주시 공동체는 총 57개소로 이번 마을공동체 한마당에는 모든 마을공동체가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는 8개 공동체가 댄스, 노래, 악기연주 등의 공연 무대에 오르며 17개 공동체가 레진아트, 아로마오일 지갑 만들기, 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의 공동체활동 내용과 활동 결과물도 전시한다. 마을공동체 한마당에는 현재 마을공동체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구성원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여주시의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뇌졸중 예방 강좌’를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 환자는 연간 60만명이며 심뇌혈관 질환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약 25%로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비용은 약 20조 원에 따른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신경과 전문의를 섭외해 뇌졸중 고위험군 어르신 약 5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회관에서 공개강좌를 열었다. 뇌졸중은 치료에 시간을 다투는 질환으로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되는 시간 없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정현 전문의는 “뇌졸중은 살아남더라도 3명 중 1명은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 장애를 평생 지니고 살아가야 하고 후유증이 크기때문에 초기증상에 신속히 대처하며 전조증상을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공개강좌 기회를 만들어 여주시 어르신들의 관련 질환으로 인한 후유증과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아동돌봄여주센터는 지난 10월 19일 여주시 수상센터 2층 가람실에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여주시 초등돌봄시설을 이용 중인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양육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부모교육에 참석하기에 바빴지만 이렇게 좋은 부모교육을 진행해주셔서 자녀 양육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진행한 원예심리상담사 송미자 강사는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방법,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나만의 꽃바구니 만들기, 감정 조절 방법 알아보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경기도형 거점형 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동돌봄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많은 아동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2일 폐막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은 축제를 방문해 ‘쌍용거줄다리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축제 현장을 방문해 여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0일 개막 공연으로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를 2015년 이후 처음 선보였다. 이어 ‘길놀이’, ‘풍년감사제’, ‘진상식’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올
(경인뷰) 지난 10월 17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44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만들어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독거어르신들이 한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러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와 한전MCS 여주지점은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공공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 전력매니저들은 현장 업무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여주시에 연계하고 발굴된 대상자의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여주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철 여주지점장은 “한전MCS는 단전, 체납, 전력 급증, 급감 등 위기가구 발생징후를 가장 먼저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기관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시민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8월 여주우체국과 복지등기우편서비스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한전MCS 여주지점과의 협약으로 전기검침 연결망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