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2024년 이천시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도전 온라인 마케터 강좌를 지난 5월 10일 장애인정보화협회 평생학습 교육장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온라인 마케터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AI 디지털 사회에 적응하고 온라인 마켓 운영자로서 자질과 효율적인 판매관리 및 고객 응대, 아이템 선정과 마케팅전략 등 오픈마켓 창업 실무 교육을 통해 개인사업자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천시 평생학습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전 온라인 마케터 평생교육은 등록 인원 15명으로 5월 10일 10시에 개강해 주1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회 2시간 수업으로 11월 22까지 30회 60차시 수업으로 진행 된다.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한글문해와 디지털문해, 외국인 한국어교육 등 기초문해교육과 직업능력분야, 인문교양분야, 문화예술분야, 숲 해설, 하모니카, 그림, 색소폰, 댄스 등 다양한 학습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천시 백사면은 정주민과 이주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농촌 전원 마을로서 정주민의 농업 역량과 이주민의 다양한 재능기부로
(경인뷰) 이천시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16일간 전통·재래시장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전통·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계도·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해 전통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거짓표시가 적발될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가 적발될 경우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 이천시는 올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6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저렴한 가격에 보급해 정보격차 해소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보조기기 제품가격 기준으로 80%까지 지원된다. 선정자 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자부담의 50%까지 추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작년과 비교해 125종에서 143종으로 확대됐으며 구체적으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72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3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을 지원하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소개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 전화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확인한 후 온라인 또는 구비서류를 갖춰
(경인뷰) 이천시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복지상담소 운영을 실시했다. 찾아가는복지상담소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 및 홍보를 통해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복지제도 안내문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정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체 김명진 민간위원장은 “이번 찾아가는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발굴해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이정호 백사면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백사면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며 “백사면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백사면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발휘해 영농현장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권역별로 배치된 영농기술팀 중심으로 농번기에 따른 적기 기술 지도와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지원 등 맞춤형 현장 영농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영농현장 기술 지원으로는 △벼 모내기 및 물관리 지도 △채소, 과수 등 원예작물 재배관리 △ 농작업 안전관리 △기타 영농 애로사항 등이다. 영농기술팀은 지난 1월‘2024년 이천시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11개 농업인상담소로 운영했을 때 문제가 되었던 농업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개의 권역의 영농기술팀으로 확대 후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업무는 농업인상담소가 추진하던 영농기술 상담 및 재배 기술 보급, 현장애로 사항 출장지도, 종자 보급, 학습단체의 조직 육성 등 기존 업무에서 권역별로 국내 육성 월동 조사료 생산, 고품질 땅콩 안정생산, 감자 신품종 적응성 테스트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지역특화 품목육성 사업 및 시기별 재배 기술, 병해충 예방 등 맞춤형 영농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경인뷰)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9일 ‘제25대·26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이천 아모르웨딩홀에서 열었다. 이·취임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명희 이임 회장은 그간 여성 단체를 이끌어 온 공으로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으며“지난 5년간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희 신임 회장은 “에너지 넘치고 건강한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을 위해 Let’s go 여협 이라는 슬로건을 만들었다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해서 여성의 권익향상과 이천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시장은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여성들이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이천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개 단체 2,39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여성의 사회참여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활
(경인뷰) 호법면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추어 “어르신 추억거리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호법면 주민자치회장 이성호는 이 행사는 복지나눔분과에서 호법의 역사를 이루어오신 어르신들께 추억의 배경과 의상으로 기쁨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치회 위원은 물론 호법면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와 호법농협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올 총 88종의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호법복지관 1층과 주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각 22개 마을별 4팀으로 구성해 총 88개의 액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호법면 제2회 문화축제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가 촬영 및 작품 선별로 향후 총 92개 액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르신들의 기쁨을 한껏 높이고자 즉석 사진 인화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수줍은 미소와 장난기 있는 표정을 보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인‘백족산’의 등산로 보수가 완료됐다. 이천시는 그간 소외되었던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이 나게 됐다. 백족산은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장호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설성면, 율면 등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천시의 명산이다. 이에 이천시는 백족산이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남부권 시민들의 자랑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계단을 철거하고 목재계단, 안전로프, 벤치 등을 설치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백족산이 이천시민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천시만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감사해孝”힐링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어르신들 약 500여명을 모시고 관내 큰 마당에서 진행됐다. 축제와 더불어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지회장,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오만 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 무료 중식이 함께 준비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성료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활동하신 분들을 선정해 △ 이천시장상 김지연, 이성애 △ 국회의원상 이상인, 이옥자 △ 이천시의회의장상 김미현, 한명자 △ 관장상 유화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특히 1부 마지막에는 참석 내빈들과 모두 함께 “어버이의 은혜”를 합창하며 어버이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힐링축제에 함께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
(경인뷰)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개관 1주년 및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진행 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5월 8일 복지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약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스 등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다채로롭게 진행됐으며 또한 당일 무료 점심식사와 기념품 및 답례품을 통해 어버이 사랑에 대한 보답을 드리고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축하공연에는 경기아트센터 양평솔리스트앙상블 공연팀이 초청됐으며 풍물, 한국무용, 우쿨렐레, 오카리나, 난타 등 청미노인복지관 실버봉사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이번 행사가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여러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8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첫 수업을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년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시작되는 중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장기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1:1 밀착상담·사례관리·자신감회복·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각각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예비군 훈련 도중 사업 홍보를 보고 신청하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이 큰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꿈과 열정을 가지고 이천에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구직단념청년 등 미취업 청년 총 90명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본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활동
(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7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창전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번 교육에는 통장단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석했다.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보고 자살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 자살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도와주기 위한 말하기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 교육에서 배운 대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위험신호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자분들과 함께 창전동에서도 생명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