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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법, 여기 다 있다 ‘2025 일잘러 페스타’ 8월 21일 개막

디지털 업무 툴부터 힐링 체험, 마켓까지… 3일간 ‘직장인 필수템’ 총집합

국내 유일의 업무 생산성 페스티벌 ‘2025 일잘러 페스타(Skill-Up Festa)’가 오는 8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2025 일잘러 페스타’ 포스터

▲ ‘2025 일잘러 페스타’ 포스터

 

더피엠디와 기고만장이 주최·주관하고, 한국HRD기업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인사관리협회가 후원하며, 뉴닉, 퍼블리, 한국관광공사, 더휴일, 워크데이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최신 업무 도구와 실무 팁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생산성 페스티벌로, 직장인부터 스타트업 실무자, C레벨, HR 담당자 등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다.

올해 행사는 전시와 콘퍼런스,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져 업무 효율 향상과 커리어 개발에 직접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실무자들의 일과 삶을 업그레이드할 다양한 특별관이 운영된다. ‘KEY STATION 특별관’에서는 타건감과 워크셋업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키보드를 비교할 수 있다. 새로운 워크스타일을 제시하는 ‘워케이션 특별관’은 지자체와 운영기관, 숙박업체가 선보이는 지역별 워케이션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일잘러 마켓’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 문구와 IT 액세서리 등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템플릿 모음.zip’ 특별관은 노션, 파워포인트 등 현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템플릿을 모아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제안한다. ‘일잘러 서재’에서는 자기계발서와 전문 서적 등 업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도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또한 ‘마인드 케어 라운지’에서는 직장인의 정신적 웰빙을 위한 1:1 심리 상담이 진행되며, ‘Work & Life 컨설팅 존’에서는 더 나은 일터와 나를 만드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힐링 체험존’에서는 색과 향기, 식물을 활용한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사한다.

전시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SPARK Conference’에서는 AI, 자동화,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 전략을 공유한다. 이외에도 조직문화와 리더십, HR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인(人) Sight 포럼’,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 세션 ‘PRACTICE:ON’, 공공 분야 스마트행정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GOV:Tech 2025’ 등 분야별 전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콘퍼런스와 전시 외에 관람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웍스AI와 함께하는 ‘일잘러 칼퇴 챌린지’, 퍼블리와 함께하는 ‘업무공식 만들기: 일잘러의 사칙연산’,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한 포토존 등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네트워킹 라운지, 일잘러 타자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콘퍼런스 프로그램 중 일부는 무료로, 일부는 유료로 운영된다. 유료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사전등록은 8월 19일(화)까지 공식 홈페이지(www.skillupfesta.com)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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