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은 변호사·회계사·투자 자문가로 활동 중인 미국 변호사 존청(John Chung)의 첫 저서 ‘미국 자산관리 성공전략’을 교보문고 바로펀딩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존청 변호사의 ‘미국 자산관리 성공전략’ 사전 구매 이벤트 및 북토크 일정 안내

▲ 다락원, ‘미국 자산관리 성공전략’, 미국변호사 존청

이번 도서는 미국 세금 제도의 이해를 바탕으로 ‘절세가 곧 투자가 되는’ 전략을 제시하며, 미국 투자·절세·부동산·은퇴·이민·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독자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미국 자산관리 성공전략’은 총 3부로 구성됐다.

PART 1 ‘미국 세금 제도의 이해: 투자 전에 알아두는 절세 상식’에서는 소득세·증여·상속세 구조와 절세 개념, 실행 방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PART 2 ‘미국 생활에 꼭 필요한 종합 자산 관리 전략’에서는 리빙 트러스트, 부동산 절세, 비과세 은퇴 현금 흐름 전략, 가족재단·CRT 활용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PART 3 ‘한국인과 미국 투자: 크로스보더 미국 세무 가이드’에서는 이민 전 세금 준비 절차, 한미조세협정 타이브레이커 규정, 해외금융계좌 신고, 국적 포기세 대비책 등을 다룬다.

이 책은 △미국 거주 교포 △미국 진출·영주권 취득 예정자 △한국 자산을 보유한 미국 거주자 △한미 양국에 걸친 사업가 △자녀 유학 및 세대 간 증여·상속을 준비하는 독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미국 자산관리 성공전략’은 8월 19일까지 교보문고 바로펀딩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혜택에 따라 9월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23층 도전창의실에서 열리는 저자 북토크 티켓(100명 한정)과 한정판 엽서 2종(전원)이 제공된다. 북토크에서는 책에 담긴 미국 자산 관리 성공 전략과 독자의 상황에 맞춘 Q&A가 진행된다.

펀딩 종료와 함께 8월 27일부터 예스24를 비롯한 전국 서점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되며, 이후 미국 현지 판매와 출간 행사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는 반디북스(Bandi Books)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중이다.

저자 존청(John Chung)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 1세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회계·세무를, 로욜라 로스쿨(Loyola Law School)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JP모건(J.P. Morgan & Co.)과 KPMG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법률·세무·재무를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그룹 JC&Company를 설립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미국변호사 존청 John Chung’을 운영하며 복잡한 미국 법과 세금 이야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