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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출간

인생 2막, ‘오늘이 가장 젊은 날’…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두 번째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을 펴냈다.
 

이정완 지음, 좋은땅출판사, 312쪽, 2만4000원

▲ 이정완 지음, 좋은땅출판사, 312쪽, 2만4000원

 

은퇴 이후의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치열한 경쟁과 일터의 무게에서 벗어난 후, 많은 이들이 공허와 두려움 속에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던지며, 인생의 후반부를 또 다른 도전과 성찰의 시간으로 그려낸 이야기집이다.

책은 통역사, 교사, 교수, 창작자 등 다양한 직업을 살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엔 총회 통역을 내려놓고 다문화 아동을 위한 통역학교를 세운 박지훈 선생님, 은퇴 후 다시 붓을 들어 개인전을 연 미술 교사 김지연 선생님, 작은 도서관을 열어 마을과 함께하는 국어 교사 김정화 선생님 등은 모두 ‘늦은 시작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 낸 주인공들이다.

저자는 이들의 삶을 통해 인생 2막을 단순한 소비의 시간이 아니라, 성장과 창조의 기회로 바라볼 것을 권한다. 책은 독자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지금, 어떤 삶을 시작하고 싶으십니까?’ 이 질문은 각자가 스스로의 삶을 재정의하고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자극한다.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성공담을 미화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의 소소한 실천과 꾸준한 태도가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질적인 희망과 구체적인 용기를 건네는 나침반이 된다.

‘유비쿼터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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