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긴 추석 연휴, 반복되는 명절 음식에 새로운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냉장고 속 남은 식재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화요리를 제안한다.
▲ 차오차이, 명절 음식 재료로 즐기는 색다른 중화요리 제안
명절이 끝나면 남은 재료들을 활용한 레시피가 온라인에 쏟아지지만 대개 비빔밥이나 모둠전 찌개 등 익숙하면서 뻔한 메뉴에 그친다. 그러나 차오차이를 더하면 냉장고 속 재료도 외식이나 배달 음식 못지않게 고급스러운 중화요리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애매하게 남은 고기가 있다면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로 10분도 안 돼 동파육을 만들 수 있다. 동파육은 중국의 시인 소동파가 오랜 시간을 들여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알려진 음식이다. 한 번 먹은 음식은 다시 입에 대는 일이 드물었을 정도로 산해진미만 찾았던 서태후가 거의 매일 상에 올리라고 명했을 만큼 좋아했던 요리이기도 하다.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는 이런 별미를 누구나 집에서 쉽고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향(팔각·계피·정향·펜넬·아니스)의 과하지 않은 깊은 풍미가 매력적이며, 중국식 간장 노두유와 해선장이 고기에 진한 감칠맛과 윤기를 더한다. 쯔란으로 고기의 잡내를 잡고 향긋한 풍미를 한껏 끌어올려 단시간에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고수의 기술도 담겼다.
남은 돼지고기나 산적을 먹기 좋게 썰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운 뒤 소스를 넣고 2분간 볶으면 오향의 풍미가 쏙 밴 동파육이 만들어진다. 청경채가 있다면 30초 정도 함께 볶아 내면 밖에서 사 먹는 것처럼 더 근사하다.
파기름의 고소함과 굴소스의 진한 풍미가 조화로운 고추잡채도 금세 만들 수 있다. 돼지고기, 양파, 파프리카 등을 볶다가 ‘차오차이 고추잡채소스’를 넣고 좀 더 볶으면 완성된다. 남은 잡채를 활용하면 잡채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기름진 음식이 물릴 때는 혀를 얼얼하게 하는 마라탕이나 마라샹궈로 기분 전환하는 것도 방법이다. 차오차이는 15시간 푹 우려낸 사골 육수에 마라의 본고장 쓰촨(사천) 지방의 화조유와 마조유로 얼얼한 풍미를 제대로 살린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마라샹궈소스를 선보였다. 따로 양념을 추가할 필요 없이 냉장고 속 채소나 고기 등을 숭덩숭덩 썰어 넣으면 순식간에 각자 취향에 맞는 마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차오차이 시추안 마라탕’ 레토르트 제품을 이용하면 건두부, 푸주, 동두부 등 집에서 준비하기 어려운 인기 토핑 재료까지 풍성하게 담긴 마라탕을 더 편하게 맛볼 수 있다.
차오차이는 역대급으로 긴 명절 연휴에 뭔가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차오차이 제품들로 온 가족이 좋아하는 중화요리를 익숙한 재료들로 직접 요리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