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대표 할인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L 사이즈 중심이었던 혜택을 M 사이즈까지 전국 매장에 상시 적용해 1~2인 가구도 언제나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다.
▲ 10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 포스터
이번 개편의 핵심은 ‘피자는 여럿이서’라는 부담을 없애고 1~2인 가구의 피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기존 L 사이즈만 가능했던 평일 반값 혜택이 M 사이즈까지 확대돼 선택의 폭이 커졌으며, 주말 혜택도 강화됐다. 포장 시 L과 M 사이즈를 자유롭게 교차 선택할 수 있고, 배달 시에는 프리미엄 L 사이즈를 주문하면 M 사이즈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L+M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피자헛은 이번 프로모션 개편을 기념하며, 신메뉴 ‘뉴욕 핫도그 피자’를 10월의 반값 피자로 선정했다. L 사이즈는 평일 포장 기준 1만5450원, M 사이즈는 1만2450원에 이용 가능하다. 뉴욕 핫도그 피자는 엣지에 탱글한 식감의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함께 제공되는 ‘리얼 갈릭 디핑소스’에 찍어 먹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지난달 출시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 및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 주문 시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말까지 ‘반값다 피자헛 도장깨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피자헛 자사 온라인 채널에서 10월, 11월, 12월의 평일 반값 피자를 모두 구매하고, 주말 1+1 피자를 1회 이상 구매하면 도장을 획득할 수 있다. 도장을 3개 모은 모든 고객에게는 ‘리치 치즈 파스타 무료 쿠폰’을, 4개를 모두 모은 고객에게는 ‘피자헛 1만원 상품권’을 전원 증정한다. 특히 도장 4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피자헛 10만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피자헛은 1~2인 가구의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더 많은 고객분들이 ‘반값다 피자헛’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확대 적용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을 부담 없이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까지 이어지는 도장깨기 프로모션에도 참여해 피자헛이 준비한 풍성한 혜택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