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1인 가구 증가와 배달·포장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1인 피자 카테고리 ‘Crafted Flatzz(크래프티드 플래츠)’를 공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파격적인 ‘5!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1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 피자헛 신제품 ‘크래프티드 플래츠’
신제품 ‘크래프티드 플래츠’는 ‘정성을 담아 만든(Hand-crafted)’ 1인 피자라는 의미로, 손으로 직접 빚은 듯한 자연스러운 타원형 도우가 특징이다. 얇고 바삭한 플랫 도우 위에 풍성한 토핑을 얹어 오븐에서 직접 구워내 집에서도 ‘수제 피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혼자서도 즐겨요! 피자헛’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직 나만을 위한 1인 피자 콘셉트로 기존 싱글 제품 대비 용량, 품질, 비주얼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퍼스널(P) 사이즈로 출시되며, 총 5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고다, 프로볼로네, 모짜렐라 세 가지 치즈의 진한 풍미를 담은 ‘트리플 치즈’ △짭짤한 페퍼로니와 고소한 치즈 소스가 조화로운 ‘치즈 페퍼로니’ △웨지감자와 포테이토 크런치가 두 배로 들어간 ‘더블 포테이토’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얼티밋 콤비네이션’ △단짠 불고기에 트러플 크림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트러플 불고기’ 등이다.
가격은 ‘트리플 치즈’ 기준 정상가 1만2900원이지만, 상시 할인가 8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평일 오후 5시까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포장 주문 시 단 1판만 구매해도 상징적인 5달러 가격인 6900원(‘트리플 치즈’ 기준)부터 1인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이와 함께 ‘N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주문 피자의 종류와 관계없이 ‘크래프티드 플래츠’를 추가로 주문할 경우 1판당 2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피자 한 판과 함께 ‘트리플 치즈’를 추가할 경우 69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단, ‘5!타임세일’과 ‘N판 할인’ 혜택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크래프티드 플래츠’와 사이드, 콜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래프티드 플래츠 1인 콤보/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여 ‘나만을 위한 시간(ME TIME)’을 즐기는 1인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피자헛은 1인 가구 증가와 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혼자서도 부담 없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전용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5!타임세일’을 이용해 햄버거 세트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수제 감성의 ‘크래프티드 플래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