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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달콤한 풍미와 락토프리 적용 ‘우유속에’ 3종 리뉴얼 출시

원재료 본연의 맛과 달콤함을 살리고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 3종(딸기·코코아·커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이 맛과 기능을 강화해 ‘우유속에’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매일유업 우유속에(딸기, 코코아, 커피) 리뉴얼 3종

▲ 매일유업 우유속에(딸기, 코코아, 커피) 리뉴얼 3종

 

이번 리뉴얼은 ‘우유속에’ 브랜드 본연의 진한 달콤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우유의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로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원재료의 달콤한 풍미와 우유 본연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우유속에 3종은 제품별 맛의 특성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먼저 △‘우유속에 딸기과즙’은 국산 설향 딸기를 사용해 과즙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딸기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우유속에 코코아’는 벨기에산 생초콜릿으로 깊고 진한 달콤함을 강조했다. 단순히 단맛을 내는 것을 넘어 초콜릿 특유의 꾸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커피속에 모카치노’는 브라질산 아라비카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을 사용해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담았다. 원두의 깊은 풍미가 우유의 부드러움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더불어 리뉴얼 출시한 3종 모두 우유의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해서 거리낌이 있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제품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원재료의 풍미와 달콤한 맛, 그리고 누구나 먹기 편한 락토프리를 적용한 리뉴얼 출시를 통해 우유속에 딸기·코코아·커피 본연의 맛과 달콤한 즐거움을 전하는 것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우유속에 3종은 300mL 용량의 냉장 보관 제품이며, 제품 구입은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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