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공익개발론’을 펴냈다.
▲ 전병구 지음, 좋은땅출판사, 348쪽, 1만8000원
‘공익개발론’은 토지와 도시개발을 둘러싼 불평등의 구조를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전병구 저자는 20여 년간 도시개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이익이 소수에게 집중되는 원인과 그 구조가 제도화된 과정을 철학·역사·정책의 흐름 속에서 분석한다.
저자는 나주미래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Project Financing 담당), 김포학운4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춘천 학곡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참여했으며, 김포골든밸리4 자산관리·PFV, 양주역세권개발 자산관리·PFV, 춘천학곡자산관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국내 최초 비영리 도시개발 법인 학예천 대표이사를 지내며 공익적 개발 모델을 실천해왔다.
이 책은 토지를 단순한 사적 재산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형성한 기반으로 바라본다. 개발로 발생한 초과 이익을 공익으로 환원하는 ‘공익개발’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고대 철학부터 현대 부동산 제도, 해외 사례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를 공정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하게 한다.
‘공익개발론’은 감정적 구호에 기대지 않고 토지 불평등 문제를 제도와 철학의 차원에서 분석하며, 개발 이익의 귀속 문제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도록 이끈다.
‘공익개발론’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