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전용 64~84㎡ 오피스텔 166실 분양 ▲ 동탄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해 교통 여건 뛰어나…생활 인프라도 ▲ 주거형 오피스텔로 다양한 특화설계·커뮤니티 적용 ▲ 14일(수)~15일(목) 청약 접수, 19일(월) 당첨자 발표, 21일(수)~22일(목) 계약 현대엔지니어링은 9일(금)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39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64~84㎡ 총 166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4㎡A 24실 △64㎡B 23실 △84㎡A 71실 △84㎡B 48실로 구성된다. ■ 동탄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 우수…생활인프라도 갖춰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는 동탄테크노밸리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반경 약 1.5km 거리에 SRT 동탄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SRT 수서역까지 약 17분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오산~봉담
전 세계 체육대제전 올림픽이 곧 열린다. 이번 올림픽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원래 예정보다 일 년이나 더 늦게 열리는 만큼 의의가 크다. 그러나 한국으로서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굴욕적인 일이 되어 가고 있다. 한국에서 열렸던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일본은 우리에게 올림픽 참가조건으로 한반도기에서의 독도 영역표기를 삭제하라고 요청했다. 물론 IOC도 일본편을 들어 독도 표기 삭제를 요구했었다. 스포츠 제전에서 정치적인 문제를 제외해야 한다는 일본과 IOC의 주장을 한국은 받아들였다. 그 때문에 한국은 전 세계에 독도가 한국령이고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기회를 놓쳤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반면, 일본은 이번 하계 올림픽에 기어코 자국의 영토에 독도를 포함시킨 지도를 나누어 주고 있다. 한국의 항의에도 아랑곳조차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그런 올림픽에 한국 선수들이 참여해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허구의 역사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을까? 이 문제와 관련, 유력 대권주자들 중 몇몇은 일본이 독도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올림픽에 불참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으나 그 목소리들은 얼마 가지 못했다. 거의 모든 방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21년5월31일자 사회면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민에 고발당해’제목의 기사에서 ‘화성시 에코센터는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해 매년 4~5억 상당의 교부금을 임의로 받아 지난 11년 동안 45억여 원의 교부금을 불법으로 사용해왔다, 또한 에코센터센터장이 8년간 센터장으로 재직하다가 시의원에 당선됐고, 에코센터에 대한 지원이 불법이라는 것이 탈로가 나자 또 다시 불법 조례를 만들어 지원하게 됐다. 이는 명백한 직권남용이다’라는 하가등리 마을환경발전위원회의 고소장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고발장 내용 중 위`수탁 기간은 총9년, 총 수탁금액도 36억원이고, 전에코센터장의 5년9개월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현직 시의원인 전 센터장은 “해당 센터 운영을 위한 교부금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었으며, [화성시 에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역시 직접 발의한 조례가 아니므로 직권을 남용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장마의 중간 쯤 들른 화성호의 주변 모습
화성시 봉담은 자타공인 교육도시다. 9개의 초등학교와 3개의 중학교 그리고 1개의 고등학교 그리고 6개의 대학이 있는 도시가 봉담이다. 숫자만 보고 있으면 현란하지만 비율을 따져보면 어디인가 이상하다. 9개의 초등학교에서 쏟아져 나오는 학생들이 진학해야 할 중학교는 3개에 불과하고 고등학교는 딱 한곳 뿐이다. 즉 어쩔 수 없이 유학을 위해 강제로 봉담을 떠나야 하는 구조가 봉담의 학교현실이다.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시`도의원이나 국회의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민들이 자구책을 구하려 연일 교육청에 민원을 넣고 있지만 고등학교 설립은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 모양이다. ▲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환경적인 문제 또한 봉담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있다. 봉담은 서쪽 끝으로 하가등리가 있으며 동쪽 끝으로는 수영리가 있다. 하가등리에는 화성시와 오산시의 생활쓰레기 전부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이 있다. 지난 2018년 국토부는 이 광역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은 조사해 발표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전국평균보다 높은 중금속 오염과 질소산화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행정가들과 정치세력들은 또 이곳에 소각장을 증설하겠다는
화성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2년 6월 화성시로부터 ‘화성시 에코센터’ 운영 관리에 대한 수탁을 받았다. 수탁기간은 3년으로 하고 운영은 화성시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기로 했다. 사실은 여기서부터 에코센터에 대한 원천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에코센터는 원칙적으로 주민편익시설이다. “에코센터는 주민편익시설인가?”에 대한 논란은 오랜 시간 동안 있어왔으나 지난 6월 화성시의회가 자원순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에코센터는 주민편익시설”이라는 답이 도출됐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화성그린환경센터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쏟아져 나온 각종 서류들에서도 에코센터는 주민편익시설로 지어졌다는 것이 확인됐다. ▲ 화성시의회 의원으로부터 특별감사 요구를 받은 논란의 중심 에코센터 그렇게 되면 여기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주민편익시설인 에코센터를 화성시가 주민지원협의체의 동의 없이 자의적으로 화성환경운동연합에 위탁운영을 맡길 수 없게 된다. 환경운동연합은 화성시로부터 민간시설위탁에 대한 일반조례를 통해 수탁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 이전에 화성시는 “에코센터를 환경운동연합에 위탁해도 좋다”는 주민지원협의체의 동의
스테디셀러인 '창업에서 중견기업까지' 개정판이 출판됐다. 석호삼 안양대학교 교수가 펴낸 창업에서 중견기업까지는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책문제들을 정확히 집어가며 독자들이 보다 쉽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써내려 간 창업 안내서이다, 특히 이 책은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운영과 공급에 대한 안내서이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이다.
6월 어느 날, 경기도의 한 낚시터 새벽 물안개 모습
경기도에서 보기드문 청정 낚시터를 찾아~ https://youtu.be/nQdzeZJwVIw
화성시 자원순환과에서 화성시 봉담읍 하가등리 일원에 거주하는 소각장 직접피해주민들에게 지원한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사용내용을 신뢰할 수 없게 됐다. 본지가 입수한 화성시 자원순환과의 지난 2020년 주민지원협의체 기금 사용내역을 보면 총 지출금액이 1,369,320,220원 이라고 명시되어있다. 그러나 주민지원협의체 자체보관중인 지난 2020년 기금사용내용을 보면 총 지출액이 1,299,863,690원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두 기록간의 오차는 69,456,530원이 된다. 약 7천만 원의 오차가 생겨난 것이다. 7천만 원이면 결코 작은 돈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 자원순환과는 일체 입을 다물고 있다. ▲ 하가등리 소각장의 에코센터와 관련 운영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봉담 하가등리 마을 주민들 세부내용으로 들어가도 지원순환과의 기록과 주민지원협의체의 자체기록에는 오차가 다수 발생한다. 두 문서는 외부자문변호사 비용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자원순환과의 기록에는 단순히 변호사 자문비용으로 5,500,000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주민들이 보관중인 기록에는 5,500,000원 중 실제 사용금액이 3,630,000원이라고 적혀 있다. 즉
이른 아침, 몇 시부터가 이른 아침일까? 하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유월의 이른 아침시간은 가늠이 안 된다. 날이 밝아오는 시각이라면 다섯 시 언저리쯤 된다. 그리고 여섯시만 되도 벌써 화창한 시간에 이른다. 느낌 탓인지, 아니면 나이 탓인지도 모를 시간에 가방을 둘러메고 출근을 시작한다. 그리고 눈앞에 들어오는 봉담시의 아침 풍경에 화가 나기 시작한다. 봉담 2기 신도시와 1기 신도시 사이를 가로지르는 중심대로, 이 도로를 이 지역 사람들은 ‘삼천병마로’라고 말하고 새로 봉담시내에 이주해 들어오는 이들은 이 도로를 ‘봉담대로’라고 말한다. 봉담대로라고 말하는 부분은 사실 약 1,7km 구간에 불과하다. 도로 밑으로는 지하터널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와 있으며 상층 도로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리고 이 도로를 따라 수영 오거리 방향으로 가면 왼쪽과 오른쪽에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있다. 여기서 직진하면 수영오거리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차를 타고 수영오거리 방향으로 가는 차안에서 가끔 보게 되는 살벌한 풍경, 인도도 없는 갓길 도로에서 아슬아슬하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갓길조차 사라진 도로부분에서 좌우를 살피고는
양복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 여러 사람들이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하는 CCTV가 공개되면서 안산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폭력을 행사한 이들이 안산에서도 비교적 큰 조직이라고 알려진 '안산 호남향우회' 사무실 내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를 핸드폰 영상으로 기록하던 호남향우회 봉사처장을 향해 폭력을 행사하며 비속어 남발과 함께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욕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 사진은 CC-TV속 영상을 캡처한 것이며, 영상에서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남성이 양복 상의를 벗고 있는 남성으로부터 폭격을 당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와있다. 지난 5월31일 안산시 소재의 호남향우회 사무실에서는 임직원과 직원들 10여명이 회장 부재중에 회의를 하고 있었다. 회의 도중 전임 회장 A모씨와 B모씨가 임직원인 대외협력 관계자인 C를 향해 주먹을 발과 주먹을 휘두르며 폭력을 가했다. 특히 전임 회장이었던 A모씨는 C를 소파에 눕혀놓고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을 하고도 분이 풀리지 않은지 발로도 가격을 한 것이 CCTV에 그대로 녹화됐다. 또한 B전 회장도 함게 폭력에 가담했으며 이들의 싸움을 핸드폰으로 촬영 중이던 향우회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