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 많은 히트송을 연발하며 최대한 원곡에 가까운 곡 선보여 멜론 좋아요 이벤트도 진행하며 많은 준비를 해온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이 가요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 싱어송 라이터 가수 서민영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에 찬 바람이 더욱 시려 따뜻한 자켓과 마음을 녹일 만한 카페라떼와 같은 따뜻한 음악이 필요하다면,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민영의 신곡 ‘너에게 보낸다’로 마음을 녹일 수 있다. 홍대 발라더로 손꼽히는 가수 서민영은 수 없이 많은 명음반을 제작하며 보컬 트레이너로의 자질 또한 갖고 있어 독보적인 이름 서민영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의 ‘너에게 보낸다’는 개인적인 사연을 담아 제작, 작사, 작곡을 한 진심어린 가사로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하나 하나 풀어 나가는 모습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여 작품이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아 ‘무비쏭’이라고도 많은 팬들이 제목을 붙이기까지 했다. 특히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은 많은 힛트송을 연발하며 최대한 원곡에 가까운 곡을 선보여 팬들에
박상진 과천시의원은 사퇴하고, 자유한국당은 김현석 의원을 징계하라. 시민세금으로 연수를 갔다던 더불어민주당 박상진 과천시의원에 대한 가짜 해외연수보도가 지난 2월 17일 MBC 보도에 의해 밝혀지자 정의당 경기도당이 박상진 의원은 제명하고 박 의원과 동행했던 자유한국당 김현석 의원은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20일자 논평을 통해 “충격적이다. 국민은 분노를 넘어, 자괴감마저 느낀다. 박 의원의 실제 관련 기관 연수는 단 하루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시간을 박 의원은 가족과 함께 보냈다. 국민의 혈세를 가족 상봉에 이용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당은 “박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온 국민이 지탄해도, 과천시민들은 지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상황인식이 단단히 왜곡됐다. 또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지출 비용을 반납했으나 진정성을 느끼기 어렵다. 어려움을 일시적으로 모면하고 넘어가려는 임기응변이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의당은 “박 의원과 동행한 김현석 의원도 똑같이 무책임하다. 모든 사항을 박 의원에게 일임했으므로 자신은 무관하다는 태도다. 김 의원은 14일 동안 박 의원에 동조하고, 비위를 함구하였다. 잘못이 결코 가볍지
20일 5·18 광주 모독망언 규탄 및 망언의원 제명 촉구대회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5·18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제명을 재차 요구했다. ▲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마이크를 들고5`18 망언자들에 대한 국회의원직 제명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희생자 모독 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한준 의장은 20일 오후 3시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5·18 광주 모독망언 규탄 및 망언의원 제명 촉구대회’에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결정적 계기”라고 밝혔다. 이어 송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자격으로 규탄 결의문을 발표하며 해당 의원 3인에 대한 자유한국당 및 국회 차원의 제명과 ‘역사왜곡처벌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상임위원장 김두관)가 주최하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더민주 기초자치단체협의회, 더민주 광역의회의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촉구대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80여 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 지자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송한준
화성시 학교 상담사들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서철모 화성시장이 취임한지 6개월 만에 화성시 관내 학교상담사 40명 전원을 해고 처리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학교상담사는 학교에서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이나 학교를 그만둘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상대로 직접 대면 상담을 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이들이 화성시에서 계약해지 된 것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 더불어민주당 김용 화성'갑'지역위원장이 무기한 단식중인 학교 상담사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화성시 관내 학교상담사는 지난 2015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창의지성 인력지원사업 종료지침에 따라 화성시가 민간위탁으로 지원을 해왔던 사업으로 화성시가 상담사를 고용해 학교에 보내주고 실질적 운영은 교육청이 하던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화성시 관계자는 “학교상담사는 애초에 오는 2020년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MOU를 맺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큰 틀에서의 MOU이고 각론으로 들어가면 내용이 다르다. 그래서 지난해 10월 이들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하고 12월31일 계약해지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상담사라는 직군자체가 교육청에는 없다. 그래서
백령·대청·연평어장 245㎢ 확장 및 1시간 야간조업 허용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서해 5도 어장이 현행 3,209㎢에서 245㎢ 늘어난 3,454㎢로 대폭 확장되며, 이는 ‘92년도 이후 27년 만에 역대 최대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964년 서해 5도에서 야간조업을 금지한 이래 55년 만에 야간조업도 1시간 허용된다. * 서해 5도 어장 : 백령·대청·소청어장(368㎢), 대청어장(1,599㎢) 연평어장(815㎢), A어장(57㎢), B어장(232㎢), C어장(138㎢) 이번에 확장될 어장의 구체적 규모는 연평어장은 815㎢에서 90㎢(동측 46.58㎢, 서측 43.73㎢) 늘어난 905㎢로 확장하고, B어장 동측 수역에 154.55㎢ 면적의 새로운 "D"어장이 신설되어 총 245㎢의 면적이 확장된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84배, 백령도 면적(45.83㎢)의 약 5.3배에 달하는 어장이 확장되는 것이다. 현재 서해 5도는 201척의 어선이 꽃게, 참홍어, 새우, 까나리 등을 연간 4천 톤 가량 어획하여 300억 원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는 어장인데, 이번 어장확장으로 인해 어획량이 최소 10% 이상 늘어나 서해 5도 어업인의
전기버스(승합차) 15대 보급하기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9년에 친환경자동차인 전기버스(승합차) 15대를 민간보급 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전기자동차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배출가스 저감효과가 큰 전기버스, 전기승합차 등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하여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전기버스(승합차)는 중형 2종, 대형 17종으로 중형은 대당 4,128 ~ 4,860만원씩, 대형은 7,600 ~ 10,0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보급차량에 대한 자세한 제원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기버스 보급사업은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용 노선버스 뿐만 아니라 학원 통학용, 기업체 출‧퇴근용, 전세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입하여 운행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보급하는 15~18인승의 중형버스는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가 145.9 ~ 160.9㎞, 30 ~ 51인승 대형버스는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가 94.3 ∼ 495.2㎞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전기버스 이용 용도와 사용 조건에 따라 희망차
민선7기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 첫 회의, 2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서 개최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실현 위한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 실현을 위한 민선7기 경기도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타워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가 20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선7기(2018~2022)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일자리정책의 발굴과 기획, 심의, 평가 등을 담당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통해 ①공공 및 공익적 민간 일자리 창출, ②미래 일자리 창출, ③애로처리 통한 일자리 창출, ④미스매치 해소, ⑤일자리 창출 위한 공공인프라 조성, ⑥도시재정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6대 분야 67개 중점과제를 담은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일자리대책본부는 행정2부지사를 단장, 경제노동실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일자리 사업 관련 실·국장과 도 공공기관 대표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일자리대책본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 또는 수시회의를 열어 효과적인 신규 과제를 각 실국·공
경기도‧이동통신3사‧한국전파진흥협회 ‘이동통신 비상전원 확보’ 협약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이동통신 중계기 작동 중단 예방 차원 이재명 지사 “재난현장 통신두절 문제 해결. 공공이 재원 부담하는 방안 검토 해서 확대할 방법 찾겠다” 밝혀 경기도와 이동통신 3사,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정전 등 비상 상황에서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계기 비상전원 확보에 나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종기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정창권 SKT ICT Infra Eng그룹장, 지정용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황재윤 LGU+ NW인프라그룹장은 20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다중이용시설내 이동통신 중계기 비상전원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재나 지진 등 비상상황 발생 시 건물 내 정전으로 이동통신 중계기 작동이 멈출 경우에 대비한 것이다. 도는 중계기 작동이 중단되면 휴대전화를 통한 119구조요청이 불가능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5개 기관은 다중이용시설 내 비상발전장치와 이동통신사 중계기전원을 연결해 상용전원 차단 시에도 정상적으로 중
경기도, 4차산업 전략분야 입주공간 ‘경기 스타트업 랩(Startup-lab)’ 개소식 게임 16개사, 빅데이터 2개사, 정보보안 5개사, 사회적기업 11개사, 드론로봇 8개사 유망 스타트업이 강소기업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환경 제공 사무공간 무상 제공, 사업화·네트워킹·특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 경기도의 4차 산업혁명시대 전략분야 스타트업 보육공간 ‘경기 스타트업 랩’이 판교·고양·광교 3곳에 문을 열었다. 도는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일 오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8층에서 ‘경기 스타트업 랩(Startup-lab)’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 조광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권락용 도의원, 김기준 경제과학진흥원장,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입주기업 대표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스타트업 랩’은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차원에서 도내 4차산업 전략분야 유망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과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일종의 ‘창업요람’이다. 이곳은 ▲디지털&am
경기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회, 20일 출범 당연직 5명, 도의원 2명,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5명 위원으로 구성 도의 4차 산업혁명 발전 관련, 주요정책 및 계획 심의·점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청서 열린 ‘경기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에서 “경기도가 추구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인간을 위한 기술, 함께하는 미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사실은 걱정이 많다. 과연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질문에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망치고 특정 소수의 이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전락하지 않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욕망을 추구하는 개인은 만석을 채우고 싶어 9,999석을 가졌어도 다른 사람의 것이라도 빼앗고 싶어 한다”며 “우리가 맞이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런 시대가 아닌, 인간을 위한 시대,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한 ‘경기도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경기도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 4차 산업혁명 발전을 견인하고 관련 주요정책 및 계획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 초청 간담회 및 DMZ 일원 현장 방문 DMZ 글로벌 관광명소 조성 위한 노하우 및 아이디어 공유 평화누리, 독개다리, 지하벙커 BEAT 131, 캠프그리브스 등 현장 답사 네트워크 구축 통해 문화 교류 … DMZ를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조성 ‘맞손’ 경기도가 독일 베를린 장벽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와 DMZ를 글로벌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도는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DMZ 일대를 베를린 장벽 1.3km 구간을 야외 벽화 갤러리로 조성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킨 것과 같이 관광 콘텐츠를 개발, ‘평화와 희망’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카니 알라비(Kani Alavi) 협회장과 요로그 베버(Jorg Weber) 임원 등 독일 이스트사이드 갤러리협회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 및 DMZ 일원 현장방문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카니 알라비 협회장과 요로그 베버 임원 등 관계자는 20일 박광혜 이스트사이드협회 부회장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과 함께 임진각 등 DMZ 일대를 찾았다. 이날 카니 알라비 이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묘지 친일파 안장 금지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원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없는 정치적 행위를 보고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숭고한 희생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자 이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낭독된 ‘국립묘지 친일파 안장 금지 촉구 결의문’에는 일제식민통치의 역사적 아픔에도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일제 청산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끄러움과 함께 특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시는 국가적 성지인 국립현충원에 친일파가 안장돼 있다는 최근의 언론보도에 따른 분노와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 실천의 필요성이 담겨있다. 특히 이를 위해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지난 13일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국립묘지 안장 친일파 강제 이장을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대표발의 : 유영호 의원)의 본회의 통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