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기준. 신청사 본청은 22층 가운데 4층, 도의회는 12층 가운데 3층까지 골조공사 완료 도, 안전하고 투병한 공사현장 조성 위해 현장점검, 청렴교육 실시 19일 청렴교육. 30일에는 신청사 건립자문위 소속 민간전문가 초청해 외부 안전점검 받기로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광교신청사 공사가 공정률 2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신청사 본청은 전체 지상 22층 가운데 지상 4층까지, 경기도의회 건물은 지상 12층 가운데 지상 3층까지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도는 올 연말까지 공정률 56%를 목표로 골조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내부 마감과 주요 설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PSHA 18001)에 따라 2주에 한 번씩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 번씩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도 경기융합타운추진단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달 30일 경기도 신청사 건립자문위원회 소속 민간전문가 2명을 공사현장에 초청,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19일에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양촌,학운,상마,율생,항공 산단 등 70개 사업장대상 금속 주물업, 목재 도장 사업장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장 집중 단속 환경관련법 위반업체는 도 홈페이지 공개 및 형사 입건 등 강력 대처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합동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양촌, 학운, 상마, 율생, 항공 산업단지 등 김포지역 내 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업소 등 환경오염원이 급증하고 있는 김포 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지역엔지오(NGO) 등으로 4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미세먼지를 다량 발생시키는 금속 주물업 및 목재.도장 사업장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 및 신고이행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포집장치, 이송 닥트, 오염물질 흡입 송풍기 등의 훼손 방치 여부 ▲방지시설의 여과포, 활성탄, 세정수 등 소모품 등의 교환 및 적정 관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 위해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협조키로 이·통장 회의, 반상회보, 전광판, 소셜네트워크, 지역축제 등 활용 경기도가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을 위해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 활동 홍보를 지원한다.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유가족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이번 위원회는 1948년 1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변화와 혁신이 있다.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 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 활용한 스마트 환경관리 필요해 대기⋅수자원⋅상하수도⋅자원순환⋅자연환경⋅기후변화와 에너지⋅환경행정⋅환경보건 분야별 전략 제시 스마트 환경관리의 첫걸음은 다양한 환경자료를 통합, 공유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다양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첨단 신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환경관리를 위해 다양한 환경 및 보건자료들을 공유하는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8일 4차 산업혁명 환경관리의 과제를 살펴보고, 대기⋅수자원⋅상하수도⋅자원순환⋅자연환경⋅기후변화 및 에너지⋅환경행정⋅환경보건 등 8개 분야의 스마트 환경관리 전략을 제안한 ‘제4차 산업혁명과 환경 관리’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기환경과 자연환경 분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여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관리함으로써 대기 및 자연환경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제안했다. 수자원 및 자원순환
경기도·산하 공공기관 관급공사에 대한 건설기술용역업자 및 신기술·신공법 선정 절차 개선 경기도가 민선7기를 맞아 보다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도·산하 공공기관 발주 관급공사에 대한 건설기술용역업자와 신기술·신공법 선정 절차를 개선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도 발주부서 및 산하 공공기관에 통보·시행할 계획임을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관급공사에 대한 건설기술용역업자 선정을 위한 기술인(SOQ, statement Of Qualification), 기술제안서(TP, Technical Proposal) 평가 시 발주부서 소속 공무원과 발주부서 기술자문 위원을 중심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내부 위원 선정 대상을 도 소속 공무원으로 확대하고, 외부 위원은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활용하여 평가위원회를 구성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신공법 선정 시 중소기업들이 공정한 환경에서 도 관급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운영 중인 ‘신기술·특허 OPEN창구’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신기술·특허 보유업체가 ‘OPE
경기도, 올해부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종합지원반’ 운영 추진 도내 섬유·가죽·패션분야 산단 및 중소기업 대상 경기도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입주기관들과 함께 도내 섬유·가죽·패션업종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뭉쳤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입주기관 종합지원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경기도 섬유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섬유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양주에 설립된 기업지원 플랫폼이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입주기관 종합지원반’은 센터 입주 10개의 지원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현장방문팀이 직접 기업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해 해소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입주기관 종합지원반’에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북부사무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의류지능화연구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북부지원단,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 10개의 지원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별로 섬유산업 육성,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500여명 참가 “장애인 여러분이 공정한 경기도, 차별없는 경기도, 함께 사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합리적 연대를 통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인간으로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장애인들이 ‘합리적 연대’를 통해 적극 힘을 보태줄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17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사회가 성장과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충분한 부와 기회를 갖췄음에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기회와 자원, 소득을 특정 소수가 지나치게 독점하고 있는 ‘불균형’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 장애인단체 종사자의 보수가 너무 낮아 단체회장이 사비를 보태서 급여를 지급한 사례를 바로잡았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차별할 이유가 없다면 동등하고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이 맞다. 역량이나 경력의 차이라면 몰라도 어디에 소속 돼 있느냐에 따라 차별
경기도, 17일 오전 민선7기 공정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발표 혁신/공정/고도/글로벌 등 4대 분야 16개 중점추진과제 설정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축,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경기도 창업지원 정책협의회 구성·운영 등 중기부 ‘스타트업 파크’ 유치, 창업지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도 함께 추진 민선7기 경기도가 창업기업 육성·발전의 토대가 될 ‘공정·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 창업가 2만명 양성을 지원하고 오는 2022년까지 약 1천5백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은 1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도는 국내 최다 창업기업 22.6%(약 45만 개)가 위치해 있고, 기술기반 창업기업 3년 생존율이 53.1%로 전국 49.9% 보다 높은 명실상부 국가경제의 지렛대이지만,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 보장 등 보완·발전시킬 부분이 아직 많다”며 “창업 초기 보육에서부터 투자연계, 글로벌 창업까지 보다 체계적인 창업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이번 대책의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경제정책 도정 목표인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유족분들이 시일을 놓치지 않도록 관내 홍보활동 강화 인천광역시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위원회로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과 의문사에 국한하지 않고,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특히,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인 만큼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 한편,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
▲ 유아숲체험원 조감도 30,000㎡규모의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 숲에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은 2012년에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 최초 유아숲체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30,000㎡ 규모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조성되는 공간은 나무열매를 맛볼 수 있는‘새콤달콤숲’, 힘을 키우는‘으라차차숲’, 나뭇잎 사이 하늘을 바라보는‘반짝반짝숲’, 물과 함께하는‘첨벙첨벙숲’, 나무위 집과 밧줄놀이가 있는‘흔들흔들숲’, 꽃향기 가득한‘향기나무숲’, 골짜기 속‘소근소근숲’, 모닥불과 함께하는‘모락모락숲’으로 흥미 있게 조성된다. 유아의 숲 활동은 창의성 발달과 환경감수성 증진과 유아의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주며,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켜 아토피피부염의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감소되고 심리안정과 사회성 발달 뿐 만아니라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긍적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안성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인천의 어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관내 초등학생 대상 수돗물 생산과정 체험학습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수용가를 직접 찾아가 수질검사를 해주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해 보는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우리집 수돗물! 정말 안전한가요? 수질연구소는 수돗물을 직접 음용에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한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연구소의 수질환경 전문가인 연구사들이 직접 개별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 주는 제도이며, 비용은 무료다.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 검사를 받고자 하는 가정은 환경부 물사랑 홈페이지(http://www.ilovewater.or.kr)와 120 미추홀 콜센터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는 접수 후 20일 이내에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신청한 가정에는 수질전문가의 수돗물 수질상태 무료 검사뿐만 아니라, 올바른 수돗물 음용방법 등을 함께 안내해
고독성·사용금지 농약 등 28종 분석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골프장 8곳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관내 골프장 현황은 서구 4개소, 연수구 3개소, 중구 영종 1개소이며, 이들 골프장에서 살포하는 농약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골프장 내 그린과 페어웨이의 토양, 연못수 및 유출수 총 180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건기(4~6월)와 우기(7~9월)로 나누어 시료를 채취하고,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 등 총 28종을 분석한다. 검사 결과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는 골프장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8년 검사한 결과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등록 허가된 저독성의 일반 농약 중 테부코나졸 등 7종이 토양과 연못수 등에서 일부 검출되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은 시와 군·구의 지도점검과 주변 환경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