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시장 확대 속도를 높이고 있다. ▲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하고 제작한 380MW급 가스터빈 제품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7년 각 1기, 2028년 각 2기씩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 동안 동일한 미국 빅테크 기업과 총 5기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수주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배경에는 검증된 성능, 빠른 납기, 그리고 미국 현지 자회사의 서비스 지원이 있다. 2019년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1만7000시간 실증을 완료하며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고 이번 계약 포함 현재까지 총 12기를 수주하며 경쟁력도 입증했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자회사 DTS[1]의 가스터빈 유지보수 역량도 수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첫 수출에 이어 추가 공급계약까지 성사되면서, 두산은 가스터
경기도 하남교산 신도시에 조성될 예정인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 3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하남시가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신도시 내 AI 선도(앵커)기업 추천기업 공모 결과 포스텍, 카네기멜론대 및 싱가포르국립대로 구성된 PSC인공지능클러스터와 ㈜KT클라우드, ㈜KT투자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도 추천기업 선정 발표 및 간담회’에 참석해 “하남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하남의 삶의 지도가 바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간담회 기념 사진 (경기도청 제공)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국토부와 도지사가 기업 추천 권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해 여기까지 왔다.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도는 산업별로 크게 5개 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AI, 문화콘텐츠다. 하남 교산이 AI클러스터 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앵커기업 본사 유치 등 할 일이
좋은땅출판사가 ‘수첩에 펜으로 끄적끄적’을 펴냈다. ▲ 박영규 지음, 좋은땅출판사, 156쪽, 1만7000원 ‘수첩에 펜으로 끄적끄적’은 일본 오사카·교토 여행을 여행자 자신의 시선과 감정으로 기록한 일상 여행 에세이다. 관광 명소와 맛집 정보를 나열하는 대신, 이동 순간의 설렘과 작은 불편함, 갑작스러운 웃음, 우연한 만남, 문득 찾아온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적어 내려가며 ‘여행이 남기는 진짜 흔적은 무엇인지’를 조용히 되묻는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동심, 비 오는 날 먹은 마리오 빵의 따뜻한 온기, 청수사에서 느낀 고요함, 교토에서의 특별한 인연, 도시샤 대학 앞에서 마주한 역사적 울림,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밤 가족들과 나눈 웃음까지. 물 흐르듯 지나가 버렸을 순간들을 잃지 않기 위해 수첩과 펜으로 붙잡아 둔 기록들이 수채화 같은 그림과 짧은 문장들로 차곡차곡 펼쳐진다. 독자는 한 사람의 여행기를 읽는 동시에, 자신의 기억 속 여행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우리는 여행에서 지명보다 감정, 일정보다 표정, 싸움보다 행복했던 순간을 더 오래 기억한다는 사실을 책은 섬세하게 보여 준다. ‘어떤 순간이든 잊고 싶지 않다면 기록해도 좋다’는 메시지는 여행을 좋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산 닭고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요리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외식 수준의 집밥을 경험하도록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뜨끈한 국물로 몸보신하기 좋은 삼계탕부터 배달비 부담 없는 치킨, 나가서 먹으려면 ‘2인 이상 주문’이 기본인 맛집 메뉴들까지 간편식으로 잇따라 출시한 가운데 최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한 공법 속에 숨겨진 숫자들이 관심을 모은다. ▲ 하림 삼계탕 24+7+4-35 = 하림 삼계탕 한여름에는 가성비 좋은 보신 요리로, 찬 바람 부는 계절에는 든든한 국물 요리로 인기인 ‘하림 삼계탕’은 1994년 특허 출원한 냉동 삼계탕 제품이다. 24시간 이내에 갓 잡은 신선한 냉장 닭에 수삼, 마늘, 찹쌀 등 몸에 좋은 7가지 부재료를 넣는 등 여느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위해 원재료와 조리법을 철저히 관리한다. 그뿐만 아니라 콜라겐이 많은 닭발을 따로 4시간 이상 푹 고아 낸 육수를 사용해 맛이 깊고 진하면서도 탁하지 않고 맑은 국물이 특징이다. 하림은 이렇게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언제든 갓 끓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끝에 영하 35°C 이하에서 급속 냉동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냉동식품의 경
‘영화와 함께하는’ 첫 번째 시리즈로 발간됐던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가 개정돼 새로 출간됐다. 2021년 처음 발간된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는 전근대 시기를 다룬 4편의 영화와 근현대 시기를 다룬 8편의 영화를 활용한 역사 수업을 제시했다. ▲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개정증보판 표지 이번에 발간되는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 개정증보판은 전근대 영화인 ‘자산어보’와 근현대 영화인 ‘서울의 봄’을 추가해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수업을 제시했다. 영화와 함께하는 역사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 영화와 함께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청소년, 그리고 역사 상식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영화를 통해 교과서 너머의 역사를 배운다 ‘영화와 함께하는 한국사’는 영화마다 영화의 기본 정보와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건이 역사서에 어떻게 기록돼 있는지, 교과서에는 어떻게 구현돼 있는지 살펴보고 팩트 체크 코너를 통해 그 내용을 영화가 얼마나 역사적 상황과 맥락에 맞게 그려냈는지 분석하고 있다. 이어 선정된 영화를 통해 어떤 역사적 맥락과 상황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질문과 함께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영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드론·로봇향 피지컬 AI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국내 반도체 팰립스(설계 전문) 기업인 보스반도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8일 체결했다. 보스반도체는 국내 차량·로봇 및 피지컬 AI(Physical AI)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차세대 지능형 드론·로봇 기술 혁신을 견인할 피지컬 AI와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 확보를 위해 협력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피지컬 AI 반도체 및 이를 적용한 드론·로봇 개발 △차세대 드론·로봇에 활용될 고성능 SoC(시스템온칩) 등 공동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피지컬 AI(Physical AI)’는 AI 모델을 디바이스에 직접 내장해, 디바이스가 물리적 공간에서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며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또한 피지컬 AI(Physical AI)는 클라우드 연산 의존도를 줄이고 디바이스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인식·추론·제어를 수행함으로써 지연(latency)을 최소화하고 보안성과 전력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피지컬 AI(Physical AI)는 무인 환경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비타민C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 젤리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동아제약, 건강 선물 트렌드 담은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 이번 버라이어티 팩은 바스켓 형태의 벌크 타입 제품으로 넉넉한 용량과 높은 활용도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가 적용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 99%의 선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비타민C 구미 젤리 3종(△오렌지 △복숭아 △포도)을 각 15포씩 총 45포 담겨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과일 풍미로 간식처럼 즐길 수 있으며 1포만 섭취해도 비타민C·비타민E·아연을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다. 감사 인사·응원·격려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로, 최근 증가하는 건강 중심의 선물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 젤리 버라이어티 팩’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타그란은 구미 젤리를 꾸준히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팩을 기획했다며, 간편하게 비타
비즈니스북스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이론을 실천으로 바꿔줄 공식 워크북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공식 워크북)’ 표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출간된 이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이 책으로 인생이 변화됐다고 고백한다. 팀의 우승 성적 변화, 십여 년간 고생한 심리적 문제 해방, 45kg 감량, 원하는 직장 얻기 등 삶의 극적 변화를 경험한 독자들의 메시지가 쇄도했다. 저자 제임스 클리어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이룬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설계하는 공식 워크북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집필하게 됐다. 이 책은 출간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되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제시한 네 가지 법칙을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워크시트들이 수록돼 있다. 독자는 자신의 목표를 시스템으로 만드는 문장을 적은 후, 이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이를 반복하며 자신의 행동을 점검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진다. 기록과 실천, 점검으로 이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CSR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럴 캠페인: BOTTLE RE:PLAY’가 KODAF 2025에서 CSR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KODAF 2025는 디지털 광고 산업의 혁신적 성장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CSR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럴 캠페인: BOTTLE RE:PLAY’는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 ‘BOTTLE RE:PLAY(보틀 리플레이)’를 통해 탄생한 ‘마키토이 그린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중심으로 진행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니스프리는 식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기록하는 국내 작가 ‘마키토이’와 협업해 패키지를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신선한 화제성과 브랜드 친환경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협업 제품은 이니스프리의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총 10.38톤의 이니스프리 유리병을 재활용해 제작됐으며,
유전의 원리를 밝혀낸 멘델의 완두콩 교배 실험도, 초파리 눈 색깔의 비밀을 밝힌 모건의 실험도, 세포가 분열하는 찰나의 순간도 교과서에서는 단 한 장의 ‘그림’으로만 존재한다. 지금 교과서는 실험의 힘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 ▲ 숏과서(숏폼으로 보는 과학 교과서) 표지. 수상한생선(김준연)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고등학교 과학 교사 출신 유튜버 ‘수상한생선(김준연)’이 실험에 집중한 새로운 교과서 ‘숏과서’를 만들었다. 구독자 65만 명, 누적 조회수 3억3000만 회를 기록한 과학 실험 채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과서 속 고전 실험 21가지를 직접 수행하고 촬영한 ‘실험 기반 교과서’가 완성됐다. ‘숏과서’는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개념이 ‘어떻게 발견됐는지’, 그 결정적 실험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뤄졌는지를 실제 장면과 함께 보여준다. 교과서에서 한 컷으로 스쳐 지나가던 실험들이 이 책에서는 핵심이 되어 과학 개념이 드러나는 과정 전체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세포 분열이 실제로 이렇게 보인다고?, 멘델의 실험 결과가 이렇게 밝혀졌다고? 지금까지 상상으로만 배워야 했던 과학 개념들이 실제 영상으로 구현되며 눈앞에서 살아 움직인다
최근 K-푸드, K-컬처 등 ‘K-열풍’의 확산 속에서,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 ‘로코노미’ 언급량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4만여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로코노미’ 관련 키워드 언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코노미 언급량은 올해 1월 1만8320건에서, 점차 증가해 지난 10월에는 4만2298건을 기록하며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특히 가을철 지자체마다 기획한 축제와 로컬 여행 수요에 힘입어 관심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특정 시기·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이 국내 소비자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역·기업·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로코노미’ 트렌드가 자연스레 형성된 것이다.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 제품을 잇달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 시리즈와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즌 한정으로 내놓은 ‘고흥 유자 민트 티’ 등의 메뉴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K-위스키 브랜드 ‘기원’(KI ONE), 에드워드리와 협업한 한정판 위스키’를 1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 GS25가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K위스키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을 단독 출시한다 GS25가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는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은 국내산 홍고추 풍미를 입힌 세계 최초의 K위스키다. 홍고추를 오크통에 담아 풍미를 입힌 뒤 기원 위스키를 다시 채우고 숙성해 홍고추 특유의 향과 매콤함이 위스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최종 설계됐다. 첫 향에서 홍고추와 바닐라, 잘 익은 과실의 향이 차례로 퍼지며 한 모금 후에는 홍고추의 매운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S25는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이 한식 메뉴와의 절묘한 궁합을 자랑한다며, 특히 기름지고 풍미 있는 한식과 곁들이면 음식의 맛을 또렷하게 살려준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특별한 칵테일 또는 하이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도 홍고추 풍미의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기원x셰프 에드워드 리 에디션’은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