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자연 걷기 전문여행사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는 진안군과 함께 진안고원의 풍부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트레킹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 진안 마이산을 배경으로 보이는 코스모스 군락지 전라북도 중심부에 위치한 진안은 해발 400m 이상에 펼쳐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원지대다. 최근 2년 연속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진안고원길, 마이산,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등 풍부한 자연과 치유 자원이 공존하는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승우여행사는 진안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진안군과 협력해 ‘2025 진안고원 명품 패키지 특수목적 관광 코스 개발·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신규 기획된 상품은 진안의 문화·관광자원과 트레킹을 연계해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완주를 목표로 하는 ‘챌린지 여행’ △미식과 건강을 챙기는 ‘웰니스 여행’ △고원의 옛 고갯길 넘기와 연계한 ‘로컬 체험 여행’이다. ‘챌린지 여행’은 진안고원길 완주 챌린지와 진안 쓰리픽스 챌린지를 통해 완주와 완봉을 목표로 하는 고난도 트레킹 코스로 구성됐다. ‘웰니스 여행’은 숲길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고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에서의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읽는 습관 캠페인’을 개최한다. 첫 번째 이벤트 ‘읽는 것이 힘이다’는 오는 9월 2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 예스24, 독서력 향상을 위한 ‘읽는 습관 캠페인’ 실시 예스24는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 형성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읽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실시하는 첫 이벤트는 운동을 하는 것처럼 독서 근력과 체력을 키워 꾸준히 읽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 전개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먼저 나의 독서 유형을 알 수 있는 ‘독서 인바디 미션’이 준비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독서 유형 인바디 테스트에 참여하면 나에게 딱 맞는 추천 독서 활동을 알려준다. ‘효율러형’, ‘몰입러형’ 등 5가지 유형 중 나에게 해당하는 독서 활동을 확인하면 경품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해당 미션은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 예스24 부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벤트로, 더 많은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본 캠페인을 통해 다시 선보인다. 예스24는 다양한 독서 관련 용품들을 경품으로 준비해 참여를 독려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퍼피북클
삼성전자가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Standard)’ 등급을 획득했다. ▲ 삼성전자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Standard)’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에 이어 2025년형 로봇청소기 신제품까지 최고 등급인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 성능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KISA의 IoT 보안 인증은 로봇청소기, 홈캠, 스마트가전 등 일상 속 IoT 기기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해킹이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는지를 평가해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로 국내 최초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스탠다드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신제품은 한층
현대자동차는 2일(화) 소형 EV 콘셉트카 ‘Concept THREE(이하 콘셉트 쓰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가 전용 EV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콘셉트카 공개를 예고했다 티저 이미지는 현대차가 소형 EV를 새롭게 해석해 디자인한 ‘에어로 해치(Aero Hatch)’ 형상의 측면부로, 콘셉트 쓰리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신규 외장 디자인 언어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반영돼 대담하면서도 역동적인 자세를 갖췄으며, 강철 소재 특유의 강인함·유연함을 담아낸 차체 표면과 정밀하게 그려진 캐릭터 라인이 돋보인다. 현대차는 오는 9일(화)부터 14일(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5’에 4년 만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9일(화)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콘셉트 쓰리를 소개하고, 이어지는 IAA 모빌리티 2025 기간 동안 ‘오픈 스페이스’에서 방문객들에게 콘셉트 쓰리의 세부 디자인을 알릴 계획이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사이먼 로스비(Simon Loasby) 전무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가 소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김형근)와 함께 ‘2025년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 ‘2025년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 숏폼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국제 협약인 나고야의정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8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다. 국내 거주하고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숏폼 공모전 공모 주제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수단으로써 나고야의정서’다.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개인은 물론 팀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세로형 숏폼 영상(30~60초, 9:16 비율, 1080×1920 이상) 형식으로 제작해야 하며, 영상 속에는 ‘나고야의정서’, ‘유전자원’, ‘이익공유’, ‘ABS’ 중 하나 이상의 키워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최근 MZ세대의 일상적인 소통 방식으로 자리 잡은 숏폼 문화를 활용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국제 협약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심사와 시상은 어떻게? 작품 평가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적합성 △독창성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5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의 현장경연을 오는 9월 6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5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경연 포스터 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단위 예선을 거쳐 총 224개 팀 중 치열한 경쟁률(22:1)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신인 뮤지션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자작곡을 선보이며 최종 TOP5 자리를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 오르는 TOP10은 △글루(GLU) △김성준 △뉴어(NEWER) △디아틱(The ATIC) △디폴트(DEFAULT.) △밴드 카이엔 △블루이즈낫블루(blue is not blue) △투모로우(To More Raw) △핫클럽디록커빌리 △해비치밴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지닌 신인 뮤지션들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평가단의 참여 비중을 40%로 확대해 시민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할 예정이다.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시민평가단 100인이 현장 투표(40%)에 참여하며, 여기에 전문 음악인 6인(장호일·김성면·김민철·유병렬·하박국·크랙샷)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60%)가 합산돼 최종 결과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35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잠뜰 TV’, K-콘텐츠 전문기업 페퍼앤솔트와 손잡고 선보인 ‘픽셀리(PIXELY)’ 캐릭터 간식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수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 ▲ GS25에서 출시한 픽셀리 간식 시리즈 픽셀리는 잠뜰 TV가 잠뜰 TV 크리에이터들을 기반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 IP로, 잠뜰·덕개·각별·수현·공룡·라더 등으로 구성됐다. 귀엽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스토리로 1020세대 사이에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GS25는 지난 8월 초부터 △잠뜰 크림치즈구름빵 △덕개 멍스테라 △각별 초코케이크 △수현 딸기크림빵 △공룡 메론소보로 △라더 소시지피자빵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각 캐릭터가 담겼으며, 40종 랜덤 스티커가 동봉돼 수집 재미를 더했다. 10대들의 인기 간식 구슬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픽셀리 레인보우 구슬 아이스크림도 있다. 해당 시리즈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전국 매장에서 99%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점포 입고와 동시에 바로 판매되는 셈이다. 편의점 인기 상품의 새로운 지표 역할을 하는 ‘우리동네GS 앱’ 상품 검색어 순위에서도 8월
대웅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연 매출 100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지난 7월 기준 이지듀의 누적 매출은 1000억원을 초과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성장한 수치다. ▲ 이지듀 기미앰플 이지듀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빠르게 실행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브랜드 운영 전략을 통해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이지듀는 성장 배경에 대해 ‘고객에 대한 집착’을 핵심 가치로 둔 브랜드 문화가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지듀의 제품 경쟁력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내 1호 바이오 신약 ‘DW-EGF(고활성 상피세포 성장인자)’에서 나온다. DW-EGF는 강력한 피부 재생 효과를 기반으로 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지듀의 DW-EGF는 인체 EGF와 동일한 53개의 아미노산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체내 EGF(상피세포 성장인자)와 100% 동일한 구조를 지닌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을 갖고 있다. 실제 이지듀는 올 상반기 롯데홈쇼핑 1위 뷰티 브랜드로 선정되며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고, 이지듀 직영 온라인몰을 통한 신규 고객 확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해 겨울 선보인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으로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2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투썸플레이스,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으로 2025 에피 어워드 2관왕 달성… 2년 연속 수상 쾌거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더불어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실효성을 심층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겨울 시즌 대표 아이콘으로 부각한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으로 ‘스낵 & 디저트 업종’ 금상과 ‘커머스 & 소비자-시즌/이벤트’ 부문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작 ‘스초생, 케이크에도 이름이 있네’에 이어 브랜드 활동의 지속적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은 겨울 시즌 투썸의 디저트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절기 마
▲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아파트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단지 내 갈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을 가동한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출범시키고, 2년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공동주택 민원의 원인인 입주자대표회의 내 갈등, 관리비 부정 사용, 공사비 과다 책정 등을 여러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해소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원단 운영 목적이다. 지원단은 법률, 회계, 주택관리,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소방, 안전, 조경, 소독, 경비, 청소 등 13개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법무사를 비롯해 경기도 공동주택품질점검단, 관리지원 자문단, 광명시 기술자문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검증된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지원단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자문 ▲장기수선충당금과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강화 ▲단지 내 갈등 중재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예상치 못한 결말과 서사의 흡입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반전 소설 전시를 1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연말까지 매월 다른 접속어를 주제로 문학 작품을 새롭게 소개하는 기획전시 ‘문학과의 접속–접속어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두 번째 북 큐레이션(테마별 책 추천)이다. 지난 8월에는 이야기의 원인을 설명하는 접속어 ‘그러니까’를 주제로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공포 문학을 선보였으며, 이번 달에는 ‘그러나’를 활용해 뜻밖의 결말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반전 소설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하안도서관은 ‘그러나’가 앞선 상황을 반전시키며 이야기의 전환점을 만드는 접속어라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반전 소설 40여 권을 선정해 전시한다. 소설 전시와 함께, 열쇠고리와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참여 시민들은 ‘그러나 진실은 달랐다’, ‘그러나 내가 알던 세계는 모두 거짓이었다’ 등 접속어를 활용한 나만의 문장을 완성해 공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긴장감 넘치는 반전 소설으로 평범한 일상에 즐거운 자극을 더하고, 시민들이 독서의 재미를 두 배로 느끼길 바
경기도는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집중 수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한 제수 용품·추석 선물 세트 구매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주요 수사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 ▲기준 및 규격 위반 ▲표시 기준 위반 ▲ 미신고 영업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생산·작업일지와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사경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할 때 소비기한, 원산지, 제품 정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의심되는 제품이나 판매 행위는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이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온라인을 통한 식품 거래가 급증하고 있지만, 그만큼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