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FC가 2023년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신규 엠블럼을 공개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엠블럼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힘찬 도약의지를 천명했다. 화성FC의 신규 엠블럼은 국제적인 추세에 맞춰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메시지를 담도록 디자인했다. 기존 엠블럼과 화성시의 주황 컬러를 통해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면서도 남색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앙에 위치한 주황색 ‘HS’ 문양은 ‘HWASEONG’의 ‘H’와 ‘S’를 형상화 했으며 양쪽에 위치한 기둥은 화성시 심볼의 4개의 꼭지점을 4개의 라인으로 표현했다. 이는 화성의 지역 정체성을 상징하며 화성시의 풍부하고 든든한 기반을 상징한다. 중앙 하단에 위치한 문양은 화성시의 나무인 소나무와 숲길, 솔방울을 형상화했으며 구단이 나아가기 위한 올곧음과 견고함을 담고 있다. 또한, 엠블럼 중앙에 흰색으로 표현된 ‘W’ 문양은 ‘Way’를 표현했으며 화성시의 핵심가치를 추구하며 화성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화성FC의 기치를 담아냈다. 하단 부분 ‘V’ 자 형태는 화성시의 서해바다와 승리의 성취를 형상화했으며 화성시의 넓고 깊은
(경인뷰)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의왕시 체육회에서 주관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전문 스포츠인 양성을 위한 G-스포츠 볼링교실을 운영했다.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으로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이며 경기도 교육청과 의왕시가 함께하고 의왕시 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있다.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는 청소년 취미반과 선수반으로 나눠 운영중이며 취미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볼링을 통한 심신 단련과 특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선수반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볼링 전문 엘리트 선수 양성까지 지도하고 있다. 특히 선수반은 도내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 경기도협회장배 대회 등 전국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수림 G-스포츠 볼링감독은 “2023년에는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바탕으로 취미반과 선수반을 활성화하고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2023년 G-스포츠 클럽 선수 모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G-스포츠클럽 운영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 닐슨 그레이스노트가 공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 TOP 12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대 이변 12경기를 발표했다. 한국-포르투갈전은 4위에 선정됐다. 그레이스노트는 자사 고유의 축구 순위 예측 시스템을 사용해 이번 월드컵 기간 내 가장 이례적인 경기 결과 12선을 공개했다. 2일 5.9%의 확률을 뚫고 카메룬이 브라질에 거둔 승리가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에 2-1로 패한 경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포르투갈전은 한국 승리 확률 19.4%로 4위에 한국-가나전은 한국 승리 확률 21.4%로 6위에 선정됐다. 10번의 월드컵 출전 중 8번 조별 리그 탈락을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이 역대 세 번째 월드컵 16강 진출이다. 그레이스노트는 2002년 자사 고유의 축구 순위 예측 시스템을 개발한 후 16년간 시스템을 고도화해 스포츠 경기의 예측 성공률을 높여 왔다. 국제체스연맹 공식 순위 집계에 사용되고 있는 엘로 평점 시스템(Elo rating system)에 기반한 이 방법론은 경기 결과와 점수 차, 홈경기 여부, 상대적 우위에 따라 한 팀이 상대 팀으로부터 점수를 획득하는 메커니즘으로 분
▲ 프로골퍼 임희정 선수가 팬들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KLPGA 인기상 2연패를 하며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인 프로골퍼 임희정(22, 한국토지신탁) 선수가 2년 연속 팬들과 함께 선행에 나섰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프로골퍼 임희정 선수가 11월 30일 그의 팬클럽 ‘예사(임희정의 별명인 ‘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팬들은 임희정이 2022시즌 매 대회 버디와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일명 버디 기금을 모았다. 팬들이 모은 버디 기금 2000만원에 임희정이 1000만원을 보태 3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임희정은 4월 대회 이동 중 폐차를 시킬 만큼 큰 교통사고를 당하며 힘겹게 시즌을 시작했는데, 두 달 만에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저타수 우승 기록을 세우며 개인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이자 통산 5승을 따낸 바 있다. 임희정과 팬클럽 예사는 올 초 2021시즌 조성한 버디기금으로 2022만원을 협회에 기부한 바 있는데, 올해는 좀 더 일찍 선행을 이어갔다. 임희정은 “올해 교통사고 등으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 소셜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축구 선수 순위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가 회사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Influence Scope)’을 통해 세계 축구 선수 소셜 미디어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현재 활동 중인 축구 선수 가운데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손흥민 선수는 24위를 차지했다. 닐슨 인플루언스 스콥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효율적인 계획과 실행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이다.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선수, 블로거, 팟캐스터, 게이머 등 모든 유형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정량적·정성적 지표를 측정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닐슨은 △계정의 팔로워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밸류 등을 핵심 성과 지표(KPI)로 선정해 각 선수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을 평가해 가장 영향력 있는 축구 선수를 선정했다. 닐슨 인플루언서 스콥이 발표한 세계 축구 선수 소셜 미디어 영향력 순위는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이대호 선수의 모습과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롯데정보통신이 롯데자이언츠와 ‘이대호 NFT’를 발행한다. ‘이대호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 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의 하나로, 이대호 선수 은퇴 기념 유니폼 및 포토전시회 사진 경매 낙찰자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형 인증서 형태로 한정 발행될 예정이다. 포토카드에는 은퇴식 슬로건인 ‘RE:DAEHO’ 와 함께 이대호 선수의 현역 시절 모습을 담았으며, 이대호 선수의 사인과 함께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영원한 10번’, ‘거인의 자존심’, ‘롯데의 심장’ 등 4개의 카테고리로 포토카드가 발행된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7월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MOU를 체결하며 NFT 사업을 본격화해나가고 있으며, 내년 1월 중 실제 상용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해 롯데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한 다양한 종류의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홍보 담당자는 “이번 NFT 발행은 향후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작점으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멤버십 기반 토큰 등 다양한 분야에서 NFT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LOV
▲ 닐슨 그레이스노트가 예측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 국가별 우승확률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 그레이스노트(Nielsen Gracenote)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우승컵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브라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벨기에에 진 뒤 이후 치러진 50경기 중 3경기에서만 패배를 기록하며 그레이스노트 집계 기준, 축구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의 우승 확률은 20%이며, 결승전은 ‘브라질-아르헨티나’ 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986 멕시코 월드컵 우승국이며, 3년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우승 확률 16%로 집계됐다. 이외 우승 확률은 유럽의 축구 강국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각각 7%, 벨기에 6%, 지난 대회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 5%로 나타났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큰 팀으로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벨기에 △프랑스 △우루과이 △덴마크 △영국 △독일 △스위스 △에콰도르 △크로아티아 △이란 △멕시코를 꼽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모두 조별 리그 1위로 통과하면 준결승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지만, 두 팀이 12월 18일(현지 시각) 결승전에서
▲ 왼쪽부터 유한양행 김우원 헬스케어 개발 실장,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권혁삼 단장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2-2023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양 사는 11월 16일 대한항공 점보스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2-2023 시즌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한양행은 2022-2023 시즌 총 18경기 동안 배구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의 패밀리, 더블유, 키즈 등의 제품을 지원한다. 또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소비자와 만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담당자는 “지난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인 대한항공 점보스에 지원하게 돼 기쁘고, 유한양행의 노하우로 만든 ‘유한 17종 복합 균주’가 함유된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능을 많은 배구 팬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시즌 프로배구와 농구 구단 선수들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 뿐만 아니라 여자배구 흥국
▲ 현대차 월드랠리팀 마틴 비데거(Martijn Wydaeghe)와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현대자동차는 11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기후현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마지막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1위, 오트 타낙(Ott Tänak)이 2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0년 마지막 대회 이후 12년 만에 일본에서 열린 이번 WRC 대회에 현대차 월드랠 팀은 티에리 누빌, 오트 타낙, 다니엘 소르도(Daniel Sordo) 등 3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했다. 일본에서 대회가 진행된 만큼 많은 전문가가 도요타팀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마지막 대회에서 더블 포디움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며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시즌 우승을 한 도요타팀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도요타시 등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거둬들인 우승인 만큼 전문가들은 현대차 월드랠리팀의 일본 랠리 우승이 더욱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초대 시즌 챔피언 등극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의 선수가 ‘2022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클래스’에서 초대 종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박준의 선수는 종합 포인트 143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시즌 종합 2위는 올 시즌 내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같은 팀 박준성 선수가 차지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개막전 이후 모든 라운드에서 포디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모터스포츠 명가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2021년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e-페스티벌’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처음 연을 맺은 박준의 선수는 다음 해 레이싱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됐다. 입단 첫해 재능을 앞세운 무서운 성장세로 이번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 클래스에서 폴투윈 2회를 포함해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데뷔 1년 만에 ‘최연소 시즌 종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박준성 선수도 7라운드 가운데 네 차례 포디엄을 달성하는 등 시즌 내내 안정적 경기력을 펼치며 시즌 2위를 차지했다. 아반떼 N라인컵에 출전한
▲ 예스24가 DRX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팀 DRX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DRX 2022 Worlds 우승 5글 Talk!’ 이벤트를 11일까지 진행한다. 예스24는 DRX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자 소셜 미디어를 통해 DRX 2022 Worlds 우승 5글 Talk! 이벤트를 진행한다. DRX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출전부터 우승까지 그간의 여정에 대한 소감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Deft 선수 친필 사인된 DRX 22’Summer 유니폼(1명) △YES24 X DRX 한정판 키링(5명) △YES24 X DRX Deft 한정판 키보드 패브릭 커버(15명)로 구성됐다. 이벤트는 예스24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1월 16일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예스24 마케팅본부 강지형 본부장은 “DRX의 이번 2022 리
▲ 스쿼시 국가대표팀 단체사진. 왼쪽부터 강호석, 유재진, 오성학, 엄화영, 양연수, 이지현, 최유라, 허민경, 이세현, 이민우, 나주영, 류공선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11월 4일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이하 대회)’에서 스쿼시 국가대표팀이 동메달과 6위의 성적을 획득하며 대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대회를 주관·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판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15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는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연맹은 충청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후원사의 적극적 지원을 받아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역대 대회 가운데 가장 원활한 운영이 이뤄졌다는 12개국 선수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류공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양연수, 엄화영, 최유라, 허민경)은 조별리그 3라운드 일본과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2승 1패, 조 2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