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가 한국 여자탁구 기대주 신유빈 선수와 함께 한 해 동안 다채로운 경기도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 공사는 26일 공사 관계자 참석 하에 열린 위촉식에서 ‘2022 경기관광 홍보대사’에 신유빈 선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유빈 선수는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와 ‘2021년 아시아 탁구 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우승을 거둔 인기 유망주이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당시, 득점 때마다 넣는 기합 소리를 딴 ‘삐약이’, ‘병아리’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1년 동안 신유빈 선수는 국내 주요 행사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큰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신유빈 선수를 경기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신유빈 선수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가 경기도 관광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유빈 선수는 “내 고향 경기도 여행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경기관광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신유빈 선수와 함께 더욱 적극적인 경기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
▲ 프로골퍼 임희정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프로 데뷔 3년 만에 KLPGA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프로 골퍼 임희정(21, 한국토지신탁)이 설 명절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선행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KLPGA 투어 통산 4승의 임희정은 21일 그의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의 줄임말)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2022만원을 기부했다. 팬들은 임희정이 2021시즌 매 대회 버디와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정해 모았고, 이렇게 모인 금액은 총 1022만원이다. 이에 임희정이 팬들의 뜻에 화답하는 의미로 1000만원을 더해 총 기부액은 2022만원이 됐다. 기부액에는 힘든 병과 싸우는 환아들에게 2022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선수 본인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부처는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를 돕고 싶었던 임희정의 뜻을 존중해 결정했다. 특히 기부액 중 1000만원은 강원도에 사는 환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유년 시절을 강원도 태백에서 보내며 골프를 시작했던 임희정은 프로 골퍼로서 루키 시즌인 2019년 정선에서 열린 ‘하이원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덕적고야구후원회’에 ㈜넥스플랜이 3천만원을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24일 덕적면사무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폐교 위기에 있던 옹진군 덕적고등학교는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학교의 존치를 염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지난해 12월에 덕적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됐다. ‘덕적고야구후원회’는 후원금을 활용해 야구부가 훈련하는 덕적면 종합운동장의 시설 정비와 야구 장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후원회 회원뿐만 아니라 야구부 학생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적고 야구부와 더불어 폐교 위기에 있던 덕적고등학교의 발전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야구부의 희망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인천광역시는 24일 시청에서 SK텔레콤과 건강한 삶과 지역 내 스포츠 균형발전 등 스포츠 가치 실현을 위한 스포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시와 SKT는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과 캠페인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SKT는 인천시 소속 장애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인천시는 소속 선수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SKT는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FC에서 주관하는 ‘미들스타리그’를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소재 중학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 축구대회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게임중독 등 청소년문제에 대한 교육사업과도 연계하고 있어 SKT의 사회공헌활동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SKT는 생활농구클럽을 통해 지역 내 아동과 스포츠 소외계층의 스포츠 체험을 지원하고 인천시는 SKT 생활농구클럽이 원활히 진행되고 정착되도록 관내 체육관 대관 등 스포츠인프라 지원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2월 인천 연고 SK와이번스 야구단은 추
▲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MU Origin 3)’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20일 뮤오리진3의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정식서비스를 위한 게임회원을 모집하며, 구글플레이에서도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뮤오리진3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은 계속되며, 참여 접수를 완료한 회원은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참여 신청에도 자동 응모된다. 비공개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당첨 결과와 진행 일정은 추후 안내한다. 웹젠은 뮤오리진3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게임의 정식서비스 시작 후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월정액(30일)’, ‘50만 마정석’ 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수호펫 뽑기 스크롤 10개’를 선물한다. 동시에 웹젠은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제공하는 공식 커뮤니티도 열었다.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콘텐츠·캐릭터 소개·이벤트 소식 등 게임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게임운영자(GM)와 회원 간에 활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다. 신작 뮤오
▲ 현대성우쏠라이트 김병호 사장, 한국대학스키연맹 권순영 회장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월 16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한국대학스키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현금 후원과 행사 지원 등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서약했다. 협약식은 한국대학스키연맹 권순영 회장, 현대성우쏠라이트 김병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전달될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은 동계 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스키협회 산하 단체인 한국대학스키연맹은 전국대학스키대회 등 매년 다양한 스키 대회를 개최하고 선수 교육·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스키 인재 육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연맹 활동과 운영이 제약적인 상황이었으나, 꾸준히 비인기 스포츠 및 문화계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이번 후원으로 연맹 운영에도 한층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한국대학스키연맹 권순영 회장은 “비인기 종목인 설상 스포츠의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젊은 대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동계 스포츠의 꽃인 레이싱 스키를 통해 성장 발전하는 대학생들에게 계속 지원과 관심을
▲ 뉴욕 메츠 홈경기장 시티 필드 삼성전자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팀 ‘뉴욕 메츠 (Mets)’의 홈경기장인 ‘시티 필드(Citi Field)’에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2009년 뉴욕시에 개장한 시티 필드는 약 4만200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 중 하나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노베이션을 거쳐 2023년 메이저리그 봄 시즌 개막에 맞춰 재개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티 필드에 주 전광판을 비롯해 약 1300개의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해 야구팬들에게 역동적이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장 중앙에 설치될 전광판은 총면적 약 372㎡ 크기에 4K 해상도(3840x2160)를 갖춘 고화질 LED 스크린으로 메이저리그 구장 최초로 IPTV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100여개 채널의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송출해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생생한 경기 관람을 가능하게 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경기장인 LA 소파이(SoFi)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Alligiant), 미국 프로농구(NBA)
▲ 한화생명e스포츠 1군 선수단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022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지속 가능한 팀의 성장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유망주 ‘카리스’ 김홍조와 ‘삼디’ 이재훈을 비롯해 베테랑 정글러 ‘온플릭’ 김장겸을 신규 영입하며 ‘두두’ 이동주, ‘윌러’ 김정현, ‘뷔스타’ 오효성 등 6인 로스터를 완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2022시즌 팀 리빌딩에 대해 ‘장기적으로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 원년으로서 새로운 도전의 한 해’로 규정하고, 대부분의 선수를 다년 계약하며 성장 방향성에 대한 변모를 꾀했다. 또한, 2군을 비롯한 육성군 시스템도 변경한다. 유망주 선수 발굴 및 육성 분야에 강점을 지닌 ‘세이호’ 박세호 코치와 중국 LDL, LPL 등에서 활동해온 ‘Jykim’ 김지영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특히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초기부터 발굴해 체계적으로 성장시키고 관리해 나가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김상호 사무국장은 “다가올 2022시즌은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본다”며 “모두가 한 팀이 돼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경인뷰) 경기도의회 박덕동도의원은 지난 12월 6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관계공무원과 광주시 체육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한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는 G-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실무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광주시 체육회의 애로 사항 청취와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입장과 개선사항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 체육회 박충명 사무국장은 G-스포츠클럽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예산 배정을 종목별 · 지역별로 현장 상황에 맞게 균형 있는 안배를 요청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지원에 대응하는 시·군별 예산지원 수준이 각기 다르고 경기도교육청과 시·군이 1:1 매칭사업을 하고 있어,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의 확대 및 정착을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안정적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G-스포츠클럽 운영과 관련해 정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현장방문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업무추진시 불편함 없이 세심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레드불 비트 더 프로 이벤트 및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의 로고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SK Telecom CS T1 (이하 T1)과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레드불 비트 더 프로(Red Bull Beat The Pro)’를 12월 19일 개최하고, 스타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아프리카TV에서 영향력 있는 BJ들의 출연과 스트리머 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TV 방송에서부터 온라인 방송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인지도와 영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가 대거 소속돼 있고, 전원 전속 계약을 내세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일반 콘텐츠 제작사뿐만 아니라, MCN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레드불 비트 더 프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게이머 또는 T1 팬들이 프로 선수들과 직접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로, 한 해 동안 T1에 큰 성원을 보낸 팬과 게이머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 서버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혹은 틱톡 계정에 본인 소환사 명이 노출된 슈퍼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슈퍼플레이는 게임 용어로 ‘LoL 플레이 중
(경인뷰) 의왕부곡초등학교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가평에서 진행된 ‘2021 경기도형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의왕부곡초등학교는 본선2차라운드에서 1차전 시흥시 소래초등학교를 만나 7대6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2차전에서 화성시 동탄투칸스팀을 6대1로 누르며 첫 승리를 거뒀다. 이후 고양시 백마초등학교를 상대로 5대1, 안산시 삼일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8대6으로 연이어 승리한 후 결승에 올랐다. 11월 16일 벌어진 결승전에서 1차전 때 패배를 안긴 소래초등학교와 다시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10대7로 아쉬운 패배를 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의왕부곡초등학교는 매년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꾸준히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야구 명문초등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값진 개인상도 주어졌다. 올해 6학년에 재학중인 서찬빈 선수는 홈런상, 타점상, 타격상을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고 우수타자상과 감투상에는 6학년 김하진 선수와 유준상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선수단을 이끈 이동진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으며 한효수 의왕부곡초등학교 교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 1000cc 초과 수상자 1위 윤여환(RedconMotorsport), 2위 이호제(맥스파워), 3위 한종현(슈퍼스트릿)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안에스엠은 온딜, JOBKOOK,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후원하고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국내 유일 공인 짐카나 대회인 SM 짐카나 챌린지 최종전 ‘SM 짐카나 챌린지 on 슈퍼배틀스테이지(2R)’가 11월 21일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짐카나 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타임 트라이얼로 순위를 정하는 3개의 개별 클래스와 함께 최종전을 위한 토너먼트인 ‘슈퍼배틀스테이지’로 이뤄졌다. 오전 연습 주행은 짐카나 국가대표 출신인 이인용, 원인선 2명의 인스트럭터의 지도 하에 코스의 모든 부분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클래스의 제한 없이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결승은 각 클래스별로 총 3번의 주행 중 베스트랩으로 순위를 결정했고, 마지막 슈퍼배틀스테이지는 타임트라이얼 1~8위와 루키 선수들 중 총 10명을 선발해 일대일 데스매치로 치러졌다. SM 짐카나 챌린지 최종전은 특별히 국내 짐카나 대회 중 최초로 구동 방식으로 클래스를 나누던 다른 대회와 달리, 차별성을 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