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21개국이 참여하는 APEC 2025 정상회의의 문화외교 프로그램 ‘APEC 2025 KOREA 세계를 물들이는 K-미술 특별전(K-Art Special Exhibition for APEC 2025 KOREA)’이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주문화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 APEC 2025 KOREA 세계를 물들이는 K-미술 특별전 메인 포스터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협회전국시도지회연합회,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 그리고 120여 명의 아트테이너들이 함께하며 대규모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특별전으로 준비됐다. 특별전 기획 총괄을 담당한 예술문화연구원 김종원 미술감독은 “이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예술을 매개로 국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외교의 장”이라며 “아트테이너와 미술가들이 함께 ‘예술로 연결된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로 연결된 지속가능한 미래(Art Connecting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한국과 세계가 예술로 소통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배우이자 화가 박기웅과 아티스트 권지안(솔비)이 공식
페스트북이 고경일 작가의 ‘세상의 끝, 포르투갈의 숨결’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고경일 작가의 ‘세상의 끝, 포르투갈의 숨결’이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은퇴 후 포르투갈에서 한 달 동안 머물며 현지인의 일상과 도시의 숨결 속에서 마주한 사소한 순간과 감정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단순한 여행 기록을 넘어 은퇴 이후 삶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새로운 챕터를 열 것인지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 고경일 작가는 “낯선 땅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작은 순간들 속에서 감사함과 영감을 느꼈다”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 또한 그동안 미뤄뒀던 호기심과 꿈을 마음껏 펼치고,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여행기인 동시에 은퇴 후의 삶에 대한 기록이라며, 특히 액티브 시니어 독자라면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삶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이 책이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감을 얻고, 스스로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인터넷 서점 독자는 마치 현지에서 여행하는 듯한 생생한 묘사와 작가의 느낌을 읽다 보면 내가 그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통해 ‘인생책 독서모임’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 예스24, 독서 커뮤니티 사락 ‘인생책 독서모임’ 이벤트 실시 이번 이벤트는 독자들이 서로의 ‘인생책’을 소개하며 보다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주제나 장르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을 추천할 수 있다. 예스24는 ‘사락’ 독서모임에서 인생책을 추천하고 모임 멤버가 추천한 책 리뷰를 작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YES상품권 2000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모임명 앞에 ‘인생책’ 말머리가 포함된 독서모임을 개설하거나 기존 모임명에 말머리를 추가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먼저 모임 게시판 내에 ‘인생책’ 말머리를 추가한 책 추천글을 작성하고, 다른 모임원들의 추천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도서를 읽은 후에는 ‘#인생책독서모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리뷰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더불어 예스24는 독서모임 참여 독려를 위해 상시 혜택도 준비했다. △사락 독서모임 도서 리뷰 첫 제출 시 YES포인트 1000원 증정 △모임 멤버 중 2명 이상 책
열여덟 살 신예 작가 정서연이 첫 장편 소설 ‘여름을 다른 말로 하면’(바른북스)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사랑과 우정을 비롯해 성장하면서 갖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청소년 성장 소설로, 여름이라는 계절 속에 ‘성장’이라는 보편적 경험을 담아냈다. ▲ ‘여름을 다른 말로 하면’, 정서연 지음, 바른북스 출판사, 392쪽, 1만6800원 ‘여름을 다른 말로 하면’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지만 잊고 살아가는 청춘의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특히 기성 작가들이 회상으로 그려온 청춘과 달리 동세대를 살아가는 열여덟 살 정서연 작가가 직접 써 내려간 이야기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정서연 작가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청춘의 온기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며 집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글이 건네는 힘이 많은 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인지 알게 된 정 작가는 자신이 느끼는 청춘과 낭만을 같은 세대를 살고 있는 또래 독자들에게, 그 시절을 지나온 성인 독자들에게 공감과 회상을 건네고 싶다고 전했다. 정 작가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으로서 우리가 느끼는 청춘이 거창한 것이 아닌 사소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며 살면서 느끼는 모든 순
도서출판 니어북스가 신간 ‘책 읽는 동장님’을 출간했다. ▲ 박용석 지음, 도서출판 니어북스, 1만5800원 “이 작품은 구성 단계부터 주제 의식의 한계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측할 수 있고 뻔한 구닥다리 주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작품은 구태의연한 주제를 신선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고 한계를 훌쩍 넘어섭니다. 주제를 새롭게 해석해서 그 의미들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것이죠. 사랑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보게 하는 겁니다. ‘아, 이런 측면도 있구나!’ 하는.” 기존의 의미에 새로운 해석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선해 씨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 ‘책 읽는 동장님’ 198p ‘책 읽는 동장님’에서 독서모임 회원이 알베르 꼬엔의 ‘주군의 여인’에 대해 평가하는 내용이다. 이처럼 책은 ‘사랑과 고독’을 주제로 한 여섯 권의 책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중심이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책은 독서모임 운영과 서평 쓰기 등 책읽기와 글쓰기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책의 저자는 책 제목처럼 송파구청에 근무하고 있는 ‘책 읽는 동장님’이다. 느즈막하게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어 8년 여의 시간을 보낸 후 본인의 독서모임 경험을 책 속에 온전히 담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이행희)가 오는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우리금융X사랑의달팽이 제20회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사랑의달팽이가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오는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우리금융X사랑의달팽이 제20회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히스토리(History)’를 주제로 지난 20여 년을 대표하는 곡들을 선별해 교향곡, 탱고, K Pop 등을 가미한 클래식의 하모니로 꾸며지며,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20회를 맞아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단원 34명이 신세계 교향곡 4악장을 비롯해 훅트 온 클래식, 리베르 탱고 등의 연주를 선보이며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또한 가수 김태우가 클라리넷앙상블과 협연으로 ‘사랑비’와 ‘촛불하나’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배다해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인 안현모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가 진행을 맡았다. 가수 김태우와 배다해, 방송인 안현모 모두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함께 한
19세기 유럽,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고자 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태어난 ‘괴물’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국내 창작뮤지컬 실황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9월 18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이후 나흘 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하며, 공연 실황 영화 장르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예고하고 있다. ▲ 역대 실황 뮤지컬 성과 이는 지난해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12일), 2016년 ‘미스사이공’ 25주년 특별 공연(10일)보다 빠른 속도다. 실관람객 평점 또한 메가박스 기준 9.70점(10점 만점), 네이버 네티즌 평점 9.47점(10점 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입증한다. 관객 호응 뜨겁다: 평점 9.70점, 후기 쇄도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기준 9.70점의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며 무대 위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완벽히 옮겨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로 제작된 특별관 상영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눈빛 하나에 감정이 밀려온다’, ‘배우의 내면 연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 ‘사운드와 화면의 몰입감이 무대를 넘
스마트북스 출판사가 전세계에서 활약 중인 젊은 한국인 연구자와 기업가들이 직조한 미래 보고서 ‘AI 내부자들’을 출간했다. ▲ ‘AI 내부자들’ 표지 AI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AI는 이제 더 이상 특정 산업에 국한된 기술이 아니다. 언어모델과 로보틱스, 의학과 신약 개발, 재료공학, 나아가 음악·글쓰기 같은 창작의 영역까지 인류의 삶과 산업 전반을 흔드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AI를 쓰는 나라’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미국과 중국이 천문학적 투자와 인재 풀을 기반으로 AI 패권 경쟁을 주도하는 동안 한국은 연구 인프라와 데이터, 컴퓨팅 자원 부족으로 뒤처져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격차를 넘어 제조업·금융·국방 등 모든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출간된 ‘AI 내부자들’은 국내 독자들에게 가뭄 속 단비 같은 통찰을 제공한다. MIT, 스탠퍼드, 하버드, 조지아텍, 시카고대, UC버클리 등 세계적 명문대 연구자들과 구글 딥마인드, 엔비디아, 업스테이지, 와들(Wadle), H2K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의 실무자들이 집필에 참여한 이 책은 ‘AI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읽는 습관 캠페인’의 두 번째 이벤트 ‘#곧읽소 챌린지’를 오는 10월 27일까지 실시한다. ▲ 예스24, 읽는 습관 캠페인 두 번째 이벤트 ‘#곧읽소 챌린지’ 진행 ‘곧 읽을 책 소개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곧읽소 챌린지’는 2025년이 100일 남은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가 가기 전 꼭 책 한 권은 읽자’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마련했으며, SNS를 통해 누구나 간편히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27일까지 약 5주간 전개되는 이번 챌린지는 올해 사둔 채 아직 읽지 못한 책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예스24는 챌린지 참여자 중 4명을 추첨해 예스24의 독서 용품 라이프덕트 브랜드 ‘리:센스 세트(독서타이머, 독서대)’를 선물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시, 필수 해시태그인 ‘#곧읽소’와 함께 예스24 공식 계정을 태그해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엑스(X)로 참여 시에는 ‘#곧읽소’ 해시태그와 함께 예스24 공식 계정의 챌린지 게시물을 인용 리트윗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예스24 김주성 마케팅본부장은 “첫 번째 이벤트 ‘#1. 읽는 것이 힘이다’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AI로 개발을 시작하는 시대, 누구나 웹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간이 출간된다. 이지스퍼블리싱이 2025년 9월 26일 발행하는 ‘Do it! 커서로 시작하는 AI 코딩 입문’(고경희 지음/256쪽/2만3000원)은 각광받는 AI 코딩 서비스인 커서를 활용해 웹 개발을 시작하는 방법을 담았다. ▲ ‘Do it! 커서로 시작하는 AI 코딩 입문’ 표지 개발의 기초 개념부터 AI와의 협업 코딩까지 이 책은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 웹 개발의 기본 개념부터 데이터베이스, API, 배포까지 웹 개발 전 과정을 다루며, 독자가 직접 포트폴리오 웹 사이트와 커피 주문 풀스택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단계별 실습을 제공한다. 단순히 코드를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와 협업하는 방식을 익히며 개발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책에서는 특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MCP 연동 같은 최신 개념도 소개한다. 독자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며 AI에게 원하는 기능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법을 배우고, 노션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해 AI 활용 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 웹 분야 1위 저자의 설명으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저자는 웹 분야 베스트셀러 작
대만과 중국에서 직접 유학하고 외교 업무를 수행한 중화권 전문가 신명철이 자신의 체험과 통찰을 집대성한 ‘운흘의 대만 이야기’와 ‘운흘의 중국 이야기’ 시리즈를 북랩에서 연이어 출간했다. ▲ ‘운흘의 대만 이야기’, 신명철 지음, 224쪽, 1만6000원. ‘운흘의 중국 이야기’, 신명철 지음, 634쪽, 2만2000원 두 권의 책은 단순한 여행기나 학술서가 아닌 실제 외교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사건과 쌓아온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입체적인 기록물이다. 저자는 한반도 외교의 핵심 축이라 할 수 있는 중국과 대만을 오랜 시간 현장에서 마주하며 얻은 통찰을 이 시리즈에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들은 국제정세와 외교에 대한 실제적 이해를 돕는 필독서이자 앞으로의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기도 하다. ‘운흘의 중국 이야기’는 마오쩌둥에서 시진핑에 이르기까지 중국 지도자들의 행보와 개혁개방의 역사, 그리고 미국과의 패권 경쟁 속에서 중국이 펼쳐온 전략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저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통상부 소속으로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서 근무하며 목격한 사건들, 그리고 외교의 최전선에서 체감한 중국의 변화상을 생생
좋은땅출판사가 ‘나는 중소기업에 다닙니다’를 펴냈다. ▲ 박덕근 지음, 좋은땅출판사, 376쪽, 1만7000원 이번 작품은 현실에 밀착된 직장 이야기를 소설적 시선으로 담아내며, ‘중소기업’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의 목소리를 교차시킨다. 저자 박덕근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IT 중소기업의 대표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의 다층적인 모습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그는 ‘중소기업 종사자의 가치 향상’을 늘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책 읽기를 삶의 중요한 일부로 여겨 왔다. 책은 사장, 팀장, 팀원 그리고 가족까지 각기 다른 시선을 따라가며 직장을 바라본다. 회사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장, 끝없는 난관 속에서도 기술을 지키려는 개발팀장, 매출 압박에 시달리는 영업팀장, 흔들리는 현실 속에서 버티는 팀원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가족까지. 서로의 입장이 교차하며 갈등과 화해, 좌절과 희망이 반복되는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다. ‘나는 중소기업에 다닙니다’는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직장이라는 공동체가 품고 있는 다양한 얼굴을 드러낸다. 독자는 이 소설을 통해 자신의 회사와 일상을 겹쳐 보며 공감과 성찰의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