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네이버페이(Npay) 부동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16일, 경기도-한국공인중개사협회-네이버페이(Npay)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네이버페이(이하 Npay)과 함께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간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공인중개사 정보를 도민에게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내년 중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연계를 추진한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도민들은 네이버 부동산 플랫폼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무소(안전전세 지킴이)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경기도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공인중개사무소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책적 지원을 수행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를 검증 및 관리하고 정보를 연계한다 ▲Npay는 검증
경기도가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2025 경기도 공공디자인 성과 전시’를 한다. 이번 전시는 공공디자인 사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디자인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2025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 제품 ▲공공디자인 공모전 선정작 ▲디자인 나눔사업 성과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결과물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각 작품은 경기도의 포용적 디자인 정책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접근을 보여준다. 특히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서는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보행로·공간 개선사례가 전시된다. 우수디자인 인증 제품은 기능성·심미성을 겸비한 공공시설물이 소개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에서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나눔사업 성과물 전시에서는 지역사회와 협력한 디자인 프로젝트가, 범죄예방 디자인 분야에서는 안전 환경을 구현한 사례가 전시된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공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요소를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구라는 사실을 알렸으면 한다”며 “다양한
역대 용인시의회보다 많은 이야깃거리와 논란을 낳았던 제9대 용인시의회는 올해 많은 지적을 받았다. 음주 해외 공무출장과 성추행 그리고 뇌물의 건에 이르기까지 탈도 많고, 사고도 잦았던 용인시의회... 그래서 만나보았다. 그리고 들어보았다. 용인시의회 박은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아래는 박은선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박은선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Q1. 용인시의회 4년 평균 성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개인적인 의정활동부터 말씀드리자면, 지난 4년 동안 주민 민원과 생활 현안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보여주기식 발의보다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과 조례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보완하고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낸 경험들은, 저에게도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성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용인시의회 전체의 성적을 묻는다면, 솔직히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습니다. 지난 4년은 정책 경쟁보다 의회 내부의 사건과 논란이 반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연수의 술 반입 논란, 성희롱 사건, 의장 선거와 관련한 금품 의혹, 의원 간 성추행 사건까지, 하나하나가 가볍지 않았고, 그 자체로 의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손잡고 여러 종류의 장비를 동시에 관리·운용해 다양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무인기 연구를 추진한다. ▲ 개방형 기술을 적용한 기수 신속 교체 개념 대한항공은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 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 지난 8월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해당 과제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개월간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 대한항공은 2029년 5월까지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요소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으로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장착·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연구개발 예산은 약 193억원이다. 해당 연구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 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 가운데 무인항공기 분야의 실질적 적용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K-MOSA는 표준화된 공통 아키텍처와 모듈화 개발을 통해 무인체계를 신속히 확보하고, 장비 교체를 통한 전력 운용의 유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해당 정책이 적용되면 방산업체는 표준화된 무인 기체·장비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좋은땅출판사가 ‘남강 3’을 펴냈다. ▲ 김계중 지음, 좋은땅출판사, 480쪽, 1만7000원 ‘남강 3’은 김계중 작가가 구축해 온 ‘남강 연작’의 흐름을 잇는 신작으로, 시리즈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한 권만으로도 완결된 성장소설의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1970년대 법수면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아이들, 부모, 어른들의 삶이 촘촘히 교차하며 한 시대의 생활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작품 속 중심인물 만석은 공부가 곧 미래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시대의 아이들을 상징한다. 특별진학반을 향해 다시 마음을 다지는 결의의 순간, 결핵으로 뒤늦게 입학해 고립된 시간이 이어졌던 명수에게서 작은 희망을 배워나가는 여정은 가난과 제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려 했던 세대의 삶의 무게를 보여준다. 봉헌의 이야기는 또 다른 성장의 얼굴을 제시한다. 순덕과의 관계에 드리워진 긴장과 두려움, 말숙을 향한 감정의 혼란, 그리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려는 내적 다짐까지 봉헌이 직면한 선택의 갈림길은 그 시대 청소년들이 감당해야 했던 현실의 잔혹함을 정직하게 담아낸다. 도시와 농촌의 경계에서 마음을 다져나가는 말숙의 시선, 생계와 육아의 무게 속에서 무너져가는 듯하다가 다시 삶의 의
좋은땅출판사가 ‘HOMO HUNDRED’를 펴냈다. ▲ 정순모 지음, 좋은땅출판사, 364쪽, 2만2000원 기대수명이 100세를 넘어서는 오늘, 중년 이후의 삶은 더 이상 마무리가 아닌 또 하나의 커다란 국면이다. 정순모 저자의 신간 ‘HOMO HUNDRED’는 이 변화 속에서 개인이 자신의 생애 구조를 어떻게 다시 설계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한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심리학과 명리진로상담을 기반으로 한 오랜 연구와 상담 경험을 통해, 인생 후반부를 새로운 성장을 향한 출발점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책은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디지털리스’를 지나, 길어진 생애 속에서 등장한 새로운 인간상 ‘호모 헌드레드’를 중심에 둔다. 저자는 평균적 삶의 경계가 허물어진 시대에, 우리는 두 번째·세 번째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유연성과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자기이해, 정체성 확립, 관계 방식의 재구성,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다. 책의 각 장에서는 이러한 요소들을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함께, 삶의 방향성을 다시 세우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 주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잇몸 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인터덴탈 브러쉬 치간칫솔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동아제약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 인터덴탈 치간칫솔 이번 신제품은 잇몸을 보호하는 코팅 와이어와 치간 공간에 부드럽게 침투하는 V컷 브러쉬를 적용해 민감한 잇몸 부담은 줄이고 세정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치간 간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0.4mm의 SSSS(4S)와 0.7mm의 SSS(3S)로 한국인에게 적합한 가는 타입으로 설계됐다. 또한 L자형 컴포트 핸들을 적용해 가장 안쪽 어금니까지 손쉽게 닿아 세밀한 세정이 가능하며 개별 위생 캡을 더해 출퇴근·여행 등 외출 시에도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Dmall), 동아제약 네이버 생활 공식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임플란트 시술 환자 또는 임플란트 치료 중인 경우, 치간 사이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염증이 발생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검가드 치간칫솔은 이러한 잇몸 건강 니즈에 맞춰 자극을 최소화하고 치간 세정력을 강화한 전문 제품으로 보다 세밀한 잇몸케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제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준공하며 공공주도 해상풍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 한림해상풍력 전경 한전이 주도해 설립한 제주한림해상풍력은 12월 15일(월) 웨이브제주 컨벤션홀에서 100MW급 발전단지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차관, 제주도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 한림 해상풍력 주주사·협력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준공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한림 해상풍력은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로 연간 234GW의 전력을 생산해 제주도민 약 6만5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를 공급한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 보급이 더딘 상황에서 한전이 주도하고 전력 그룹사가 참여해 대규모 해상풍력을 적기에 건설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정부 국정과제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의 주요 목표인 ‘재생에너지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바람 연금 확대 및 지역 균형발전’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건설사와 기업들이 참여해 100% 국산 기자재와 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 이동 편의 향상과 미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도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 철도 인프라 확충방안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광명시 주요 철도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더 빠르고 편리한 철도망을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변화를 만드는 중·장기 철도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광명시청 제공 이어 “광명시는 신천~하안~신림선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면서 민자사업을 병행 검토해 사업 추진의 현실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신안산선·월곶~판교선·GTX-D(지티엑스-디) 등 주요 철도 노선을 통해 철도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을 해소하며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거점도시로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시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광명시 주요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시민과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철도사업의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신고한 공익제보자 25명에 총 9,977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올해 4차례에 걸쳐 공익제보자 포상 등을 심의했다.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제4차 공익제보지원위원회에서는 건강·환경·안전·부패 등의 공익침해 행위에 대한 신고자 12명에게 총 2,281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의료법, 하천법, 식품표시광고법, 대기환경보전법, 화물자동차법, 소방시설법, 건설산업기본법 위반행위 등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신고에 대한 포상을 적극 검토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식품 소비기한을 허위로 표시했다는 신고자에게는 119만 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해당 신고를 받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관할 시의 위생 부서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냉동제품의 소비기한을 허위로 표기한 사실을 적발했으며, 해당 업체는 적발된 냉동 제품을 모두 폐기하고 영업정지 7일의 행정처분과 1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밖에도 ▲건설면허 불법 대여 신고(1,500만 원) ▲무면허 의료행위 신고(2건, 100만 원)
2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부천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부천-고양-서울 도심을 잇는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식에 참석해 이동, 도시, 성장 등 3가지 혁신으로 부천을 비롯한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 대장홍대선 착공기념식 사진 (경기도청 제공) 김동연 지사는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대장~홍대선을 통한 3가지 혁신으로 부천과 고양 등 경기서부권의 지도를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로 부천에서 홍대까지 24분대로 ‘이동 혁신’을 만들고, 두 번째로 부천 대장지구에 택지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오는 ‘도시 혁신’의 대역사를 한꺼번에 만들겠다”며 “세 번째로 대장~홍대선이 서해선,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 기존 철도와 연계되면서 수도권 발전 축을 새롭게 그리는 ‘성장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갈 길이 제법 멀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경기도와 부천시, 고양시가 함께 힘을 모아 대성장의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공사 기간 다치는 분 없이 잘 무사히 진행하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 경기도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
경기도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부문 RE100 달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 수원월드컵경기장 현장 방문 사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은 전국 최초로 공공부문 RE100을 정책으로 공식화한 사례로, 2023년 4월 비전 선포와 함께 민선 8기에서 본격화된 핵심 에너지정책이다. 경기도 모든 공공기관이 쓰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 위해 총 28.2M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해 왔으며, 수도권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 옥상, 주차장, 저류지 등 자투리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왔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공공기관이 직접 투자하거나 도민 참여형 투자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조성하고, 이를 RE100 전력 구매를 희망하는 민간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를 선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러한 경기도의 공공기관 RE100 추진 경험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