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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가정·민간 어린이집에 시설 개·보수비용 최대 700만원 지원…2월 3일까지 접수

 

(경인뷰) 안산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 가정·민간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민선8기 안산시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번 사업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모집기간은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총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개소 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노후시설 개·보수 비상재해대비 시설 설치 석면함유시설 개선 등이며 단순 인테리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서만 가능하며 시는 준공연도 환경개선 목적 평가인증등급 정원충족률 행정처분 및 지도점검 결과 등을 기준으로 대상 어린이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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