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이민근 시장과 60여명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장애인 탁구 꿈나무 발전 지원금 전달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규정 개정 안 의결 2022년도 예산 결산 2023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 안 감사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애인 체육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3월 착공할 장애인전용체육관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