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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효 창작 문예제 개최



'가족사랑 효행실천' 글짓기/그리기/가족노래부르기 효문예 작품발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청소년의 효 의식 함양과 문예기량을 장려하고, 효에 대한 바른 인식을 키우고자 오는 5월 4일(토)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효 창작 문예제’를 개최한다. ‘어버이 날’을 기념하여 ‘가족사랑 효행실천’이라는 주제로 글짓기와 그리기, 가족 노래부르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효문예 작품 발표와 경연을 펼친다.

당일, 사전 접수한 글짓기, 그리기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효노래 부르기 경연과 효국악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 및 작품응모는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오는 4월30일 18시에 마감한다.
평소 효행을 실천하고 문예 창작에 재능 있는 청소년 등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어우려져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가족편지쓰기’와 ‘영상편지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우리시 효 사업 홍보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인천광역시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제4회 효창작문예제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다양한 효행장려 사업을 통해 세대통합과 조화의 효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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