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명의 신규 협의체위원 위촉과 함께 지난 2023년에 2분기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3분기 ‘취약가구 의료비지원, 집수리봉사, 추석맞이 사랑 꾸러미 나눔’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추석맞이 사랑 꾸러미 나눔’은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고 ‘집수리봉사 사업’은 관내 교정시설인 소망교도소와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북내면 민간 자원을 최대한 발굴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올해도 지역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 주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내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