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역 청소년문화마당 내 “인천N방송 이달의 댄스팀” 이벤트 진행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인천N방송을 통해 인천시청역 청소년 문화마당 내에 인천N방송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인천N방송 이달의 댄스팀' 이벤트를 올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 문화마당은 인천시청역사 대합실(지하1층)에 설치한 무대를 활용한 춤 연습공간으로, 인천 청소년의 문화·예술 연습장소로서 현재 연간 1만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올해 1월 인천N방송에서는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인천시 및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마당에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3~4번 출구 사이 무대에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댄스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인천N방송에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N방송 이달의 댄스팀'이벤트는 해당기기의 안내에 따라 댄스영상을 촬영 후 게시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접수 된다. 매월 접수 된 영상은 시민추천수 50%와 전문가평가 50%를 합산하여 1위부터 10위까지 총 10개팀에 상품이 제공된다. 최우수상의 경우 문화상품권(30만원 상당)과 상장, 그리고 인천N방송을 통한 다양한 매체로 해당 댄스팀의 홍보를 지원 한다.
공모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매월 접수된 이벤트 영상을 보려면 인천N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N방송은 인천대표 시민참여형 인터넷 방송으로, PC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며, PC에서는 검색창(네이버 또는 다음)에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http://incheonNtv.com을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달의 댄스팀 이벤트 공지 및 접수영상은 접속 시 별도 배너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천의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제작된 개성 있는 문화 콘텐츠의 공유·확산으로 인천 문화산업에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