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 25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점동면 면 소재지와 부구교차로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김금옥 부녀회장은 “명절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며 “깨끗한 점동면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점동면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벼 수확으로 한창인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점동면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점동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쓰레기가 없는 밝은 점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