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9월 26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41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설명절 음식가득한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해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새마을부녀회의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