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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3동 자율방재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예방활동 발 벗고 나서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승강장, 쉼터 공원 등 주민 왕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송호순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해 단원 및 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가 많은 하안사거리 버스정류장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뒤 쌈지공원, 하안12단지 개나리어린이공원 그리고 하안13단지 주변 대기용 의자, 벤치, 테이블 등 주민들의 손이 닿는 시설물에 살균소독제를 살포하고 마른 걸레로 닦아내며 꼼꼼히 소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송호순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11일 자체 긴급회의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주 3회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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